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는 2019년 아시아 콘텐츠 시장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출범한 이후, 2023년부터 글로벌 영역으로 그 범위를 확장하여 전 세계 TV, OTT, 온라인 창작 콘텐츠의 우수성을 기리고 있다. 올해는 12명의 국제 예심 심사위원이 11개 경쟁 부문에 출품된 16개국 201편의 콘텐츠를 검토하여 10개국 41편의 후보를 선정했다. 7명의 국제 본심 심사위원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며, 최종 수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다관왕을 노리는 작품은? 거장 왕가위 감독의 첫 번째 TV시리즈로 화제를 모았던 <번화>(중국)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주연 배우상 남자 부문, 조연 배우상 여자 부문 총 3개의 시상 부문에 올랐으며, 인도네시아 넷플릭스 첫 오리지널 시리즈 <시가렛 걸>(인도네시아)은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감독상, 주연 배우상 여자 부문, 조연 배우상 남자 부문 총 4개 부문에 선정되었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비반>(일본)은 베스트 크리에이티
- 총 32개 공기업 대상 순위발표 (시장형 14개 기관, 준시장형 18개 기관) - 단기적 ESG평가 지표, 금융·투자 우선 고려 등 한계 및 리스크 극복 제언 사단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 KIRIM (이사장:윤황, 이하 한국지역경영원)은 지난 9월 20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ESG 평가 및 리서치 전문기관 ㈜서스틴베스트, 국회의원 민형배, 김주영, 전재수, 서왕진, 문대림, 복기왕 의원실과 공동 주최주관으로‘대한민국 공공기관을 위한 ESG 평가’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공공기관 ESG 평가 결과 1위는 한국전력기술, 2위는 한국수력원자력, 3위는 한국철도공사, 4위 한국수자원공사, 5위는 한국가스공사가 차지했다. 이번 순위평가는 총 32개 공기업(시장형 14개 기관, 준시장형 18개 기관)에 대하여 2023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업보고서, 기관 홈페이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미디어 등에 공시된 ESG 정보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별 11개 대분류, 28개 중분류, 총 93개 지표를 활용하여 측정·평가하고 가중치 적용, 표준화 등을 통해 최종 점
- 한국지역경영원 KIRIM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중 기초자치단체 단위 최초 개원 - 향후 고양특례시 맞춤 정책 의제 발굴 및 다양한 정책 제안 역할 기대 사단법인 KIRIM 고양지역경영원(원장 권용재)은 지난 9월 9일(월) 오후 7시,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원식과 함께‘고양시 대중교통 환경 동별 순위평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로써 지난 6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대상 “대한민국 지속할 수 있는 도시평가 순위”를 발표한 사단법인 한국지역 경영원 KIRIM의 후원하에 기초자치단체 단위로는 최초로 풀뿌리 지역경영원을 열게 되었다. 권용재 고양지역경영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전국 지속 가능한 도시평가, 중앙공기업 평가, 지역은행 설립을 위한 방안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해서 최근 한국지역경영원이 크고 작은 화두를 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지역경영원은 고양특례시의 맞춤 정책 의제 발굴과 제안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초자치단체 최초 개원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첫 토론 의제로 고양시민들의 가장 큰 현안 과제 중 하나이며, 교통 문제 중 주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대중교통 동별 순위평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용재 고양지역경영원 원
2024 ACA & G.OTT어워즈,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 고조!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가 사회자로 배우 강기영과 티파니 영을 확정했다. 강기영은 최근 『끝내주는 해결사』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공개 2주 만에 아시아 6개국 톱10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2 ACA 베스트 콘텐츠를 수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티파니 영은 『재벌집 막내아들』(2022)과 뮤지컬 『시카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삼식이 삼촌』으로 2024 ACA & G.OTT어워즈 신인상(여)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사회자와 함께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도 공개되었다. 작년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의 주연 배우상(남)과 신인상(남)을 받은 『무빙』(2023)의 류승룡과 이정하, 인기상을 받은 진연비가 시상자로 나선다. 또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2016), <소년시절의 너>(2019)를 통해 최연소로 중화권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