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교학점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도교육청과 대학의 연계를 통해 고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고교학점제 관련 사업 발굴‧운영,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지원, 고교학점제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지원,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인프라 공유 및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도교육청과 대학이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서로의 교육자원을 공유하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학교 지원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개개인의 성장을 돕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전부터 대학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전남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흥군의회 홍정임 부의장은 지난 4월 23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집행부의 성실한 자료 제출’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홍 의원은 “9대 의회가 개원한 이후 2번의 행정사무감사와 9번의 예산안 심의를 위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면 ▲기본적인 한글이나 숫자의 오타·오기 ▲소요예산 산출기초 누락 ▲보고자 위주의 개략적인 사업 설명 ▲전년도 또는 전회 설명내용을 그대로 복사하여 제출하는 등 집행부의 자료 제출이 부실하고 성의가 없다” 고 지적하며,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집행부에 대한 감시·감독 기능을 담당하는 의회에서 자료가 정확하지 않으면 의원들의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자료 부실 문제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과 신뢰를 무너뜨리며, 더 나아가 군민과의 소통을 저해하는 중요한 문제이다”며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앞으로는 자료는 더 꼼꼼히 검토한 후 제출하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성실한 자료 제출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다가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화구 대여 프로그램 《드로잉 파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저녁노을미술관과 분재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그림 그리는 화구를 무료로 대여하여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화구 가방에는 종이, 사인펜, 크레용, 고체 물감 등 다양한 그림 도구 중 선택해 담아갈 수 있으며 특히 저녁노을미술관 책 카페테라스에서는 이젤 앞에 앉아 풍경을 보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저녁노을미술관은 눈 앞에 펼쳐지는 5천만 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1004섬 분재정원이 어우러져 있는 미적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참가 인원은 일일 선착순 12명이며 방법은 카카오 채널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저녁노을미술관으로 문의할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화구 대여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예술을 즐길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자연을 직접 느껴보고 창작활동을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새마을회가 23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24 경주시 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박정원 경주시새마을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생명‧평화‧공경의 실천다짐으로 새마을지도자 간 지도력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새마을운동 실천다짐대회, 식전공연 등으로 대회 분위기 열기를 끌어 올렸다. 이어 우수 새마을지도자 49명 시상을 비롯한 APEC 정상회의 유치기원 퍼포먼스로 1부 행사를 마무리 했다. 식후 2부에서는 각 지회별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시상식 등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원 경주시새마을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오늘 행사가 다시 전진하는 경주시새마을회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씨지건설 주식회사와 쌍박죽가든이 지난 19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곡성군에 전달했다. 씨지건설(주)에서는 곡성군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천만원씩 기부를 하고 있고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덕훈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으며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는 행정안전부에서 나눔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추진 중인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며, 기부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곡성군 취약계층 33가구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곡성군은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와 강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상호 간 유대강화와 협력 증진은 물론 고향사랑 기부 확산을 위해 고향 사랑 상호기부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기관간 상호기부에 대한 협의를 거쳐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동안 소속 직원 44명(각 기관별 22명)이 참여해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별 각 22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서연남 소장과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의 각별한 인연에서 시작됐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두 지역 농촌진흥기관 간 협력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두 지자체 간 상호교류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광군은 22일 강종만 군수 주재로 국비 확보와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50건 1조 1,220억 원(국비 4,906억원) 규모의 국비 건의사업과 63건 2,103억 원(국비 1,291억원)규모의 공모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반영 가능성과 문제점, 그에 따른 대응논리를 점검하고 정부예산안 편성 일정에 따른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국비 건의 신규사업은 20건 5,269억원(국비 1,387억원) 규모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 188억 원,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401억 원), ▲서남권 민물장어 가공·유통 전략기지 구축사업 150억 원 ▲영광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12억 원 등이다. 국비 건의 계속사업은 30건 5,951억 원(국비 3,519억 원) 규모로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343억 원), ▲초소형전기차 산업육성 서비스지원 실증(428억 원), ▲국도77호선 영광 대신지구 위험도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광군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 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 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 ‘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 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 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0일 구례불교연합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 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례불교연합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봉축 점등식을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사부대중과 불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구례군에 전달했다. 구례불교연합회 회장 덕문 스님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으로 구례 지역민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불교연합회의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신안군 자은도의 아름다운 양산해변에 위치한 1004뮤지엄파크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섬의 파도를 타다’를 주제로 한 이번 ‘100+4 피아노섬 축제’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104명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날에는 ‘100+4대의 피아노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개막식이 화려하게 열린다. 다음날에는 개별 피아니스트들의 연주와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나도 100+4 피아니스트 공연’, 그리고 전국에서 예선전을 거친 20팀의 ‘보라해 댄스 대회’가 펼쳐진다. 자은도 양산해변을 피아노의 선율로 채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산해변에 마련된 피아노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인생 한컷을 남길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식문화 행사를 진행하면서 미식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축제가 자은도의 자연과 피아노의 조화로움을 통해 전국적인 관심을 끌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방문하는 모든 분이 감동적인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암F1경주장에서 ‘영암 모터피아’ 체험할 초·중·고 학생 모여라. 영암군이 영암F1경기장에서 영암 모터피아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카트, VR&4D, 드래그레이스 체험에 참여할 초·중·고를 이달 말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은, 지난해부터 영암 모터피아 사업으로 영암F1경주장에서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영암 모터피아 사업 중 카트, VR&4D, 드래그레이스 체험은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학교 단위로 참여하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참여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고, 다음달까지 진행된다. 카트 체험은 안전 교육 후 총 20분 동안 국내 유일 국제 규모 카트 전용 경기장에서 차량을 조종하며 속도를 만끽하는 장이다. VR&4D 체험은 30분 동안 자동차경주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물살을 가르는 래프팅 등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경험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90분 소요되는 모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암군이 1억농부 500명과 청년농업인 1,000명 육성, 스마트팜 100배 확대에 나선다. 영암군은 19일 군청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농정 혁신 대장정의 출발을 알리는 ‘농정대전환 프로젝트 공청회’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정대전환 프로젝트는 쌀 소비량 감소 및 가격 하락, 1차산업 중심 농업, 청년농 부족 및 농업인구 고령화, 농촌 소멸 등을 극복하고 지속가능농업을 실현하는 계획. 공청회 첫 발표는 한병한 (유)한터 대표가 맡았다. 그는 ‘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서 영암군의 강점과 단점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영암군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소득중심 식량작물 생산 및 전략 작물 산업화 구축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융복합 농식품 산업 육성 △K-웰니스 도시활성화 힐링 농업농촌 구현 등이었다. 이어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정대전환 프로젝트(안)의 구체적 내용을 발표했다. 그는 “272명의 1억 농부를 2026년까지 500명으로 확대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무안군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2일 무안읍 소재지에 자활참여자들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오백국수 사업단 개업식을 개최했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4년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공모에 선정되어 받은 3천만원의 지원금으로 오백국수 사업장을 열게 됐다. 오백국수는 프렌차이즈 국수전문점으로 지역 소비자 친밀도가 높은 한식 위주의 국수 전문 메뉴로,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계절을 타지 않는 국수․ 육수 세트 밀키트, 멸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만두, 주먹밥 콩국수 등 23종의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5월 이후 배달앱을 이용하여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백국수사업단 사업운영 인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기초수급, 차상위)로 총 6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다양한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및 성과금 지원 등을 통하여 실질적 자활·자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오백국수 참여자들이 창업을 목표로 잘 운영해서, 자활 기업으로 꼭 성공하기를 바라며, 무안군에서도 자활참여자의 자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무안군 일로읍은 지난 19일 일로다목적체육관에서 ‘제11회 일로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일로읍 번영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김산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 재경향우 등 1,200여 명이 참석하여 일로읍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1부 기념식 및 2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 시상식에서는 군정유공 임동남·서태주·박명보, 장수상 김정임, 효행상 이수남, 공로상 노행금·한금초·정병관, 장학생 이지예· 박설아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 전 일로읍 14개 법정리를 소개하는 이색 퍼퍼먼스가 진행됐으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각종 군정 홍보관 및 떡메치기, 두부 한과 등의 일로 대표 로컬푸드 판매 및 시식 부대 홍보관을 운영하여 읍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산 군수는 축사에서 “이번 읍민의 날 행사는 읍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오늘은 읍민 모두가 근심 걱정은 잊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철호 지부장은 지난 4월 19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를 찾아 전남도 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복지서비스 및 시설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조옥현 교육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조옥현 위원장은 “돌봄대상자로서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의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소외 계층 외에도 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최선의 돌봄, 필요한 돌봄, 촘촘한 돌봄 등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연합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