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리그 선수와의 특별했던 팬 서비스 경험 및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되는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의 9월 수상자로 두산 김인태를 선정했다. 김인태는 2016년 리틀 야구단 유니폼을 입고 두산 퓨처스팀 전용 구장인 이천 베어스파크에 경기 관람을 온 어린이 팬 지은혁 군에게 먼저 다가가 야구선수가 꿈인지 물었고, 이후 직접 그라운드로 초대해 함께 캐치볼을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지은혁 군을 만날 때마다 먼저 인사를 건네고, 개인 사정으로 야구를 그만두게 된 지은혁 군에게 “야구가 아니더라도 길은 많으니 다양한 경험을 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라”는 응원의 말을 전하는 등 꾸준하게 팬퍼스트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은혁 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키가 컸는지, 살이 빠졌는지 등 세세한 부분들까지도 먼저 알아봐 주고, 팬들의 요청에 한 명이라도 더 사인을 해주려는 모습에 김인태 선수를 응원하게 됐다”며 “늘 변함없이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김인태 선수의 팬서비스를 널리 알리고자 사연을 보냈다”고 전했다. 김인태는 “팬 퍼스트 상을 받아서 영광이지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 시즌 ‘KPGA 스릭슨투어’가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KPGA 스릭슨투어 20회 대회’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전남 영암 소재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 A, B코스(파72. 6,847야드)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며 총상금 1억 3천만 원(우승상금 2천 6백만 원)으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총 135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2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가 실시되고 상위 60명만이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올해 마지막 ‘KPGA 스릭슨투어’ 대회인 만큼 주최사인 던롭스포츠코리아㈜와 주관사인 KPGA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구축했다. 본 대회는 출전 선수들이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서 이동한다. 또한 개인 캐디의 동반이 가능하고 드라이빙 레인지도 운영한다. 이는 정규투어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그 격차를 줄이고 ‘KPGA 스릭슨투어’의 규모와 운영을 한 층 더 발전시키기 위함이다. ‘20회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현재 ‘KPGA 스릭슨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의 시즌 3승을 향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가 영화제 레드카펫을 밝혔다. 오늘(4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버스터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춘사국제영화제’의 주관사인 일본 프로모션 기업 측의 초청을 받은 버스터즈 멤버들은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무대에 올라 포토 타임을 가졌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버스터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소월아트홀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버스터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버스터즈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면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 이후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일당백집사’에 무엇이든 들어주는 소원 해결사들이 온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4일, ‘힐링 케미’ 폭발하는 일당백 완전체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일당백 만능 집사 ‘김집사’(이준영 분)부터 백동주 바라기 순경 ‘서해안’(송덕호 분)과 일당백 대표 ‘빈센트’(이규한 분)까지, 유쾌하고 따스한 분위기가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죽은 자와 산 자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들어주고 도와주는 두 집사의 팀플레이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예정. 오싹하지만 따스하고, 얄궂지만 가슴 저릿한 진기한 의뢰들이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공감을 안긴다. 무엇보다 젊은 감각의 제작진이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웰컴2라이프’ 등을 통해 호평받은 심소연 연출과 ‘응답하라’ 시리즈에 참여하고 ‘20세기 소년소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다섯 번째 대회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 원)’이 오는 10월 6일(목)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63야드(본선: 6,68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투어에서 가장 오래된 단일 스폰서인 하이트진로 주식회사가 개최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신지애(34), 김하늘(34), 전인지(28,KB금융그룹), 고진영(27,솔레어), 김효주(27,롯데) 등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에는 메이저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2억 원을 증액해 총상금 12억 원을 내걸고 최고의 샷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2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만큼, 출전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가장 먼저, 디펜딩 챔피언인 김수지(26,동부건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김수지는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후, 지난주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컵을 곧바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K3리그 우승하고 이번 시즌 해피엔딩으로 끝내겠습니다.” 2020시즌 K4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하며 파주시민축구단의 초대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곽래승이 수비의 중심에서 다시 한번 K3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2022 K3리그 28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파주는 승점 50점(13승 11무 4패)을 기록, 1위 창원시청(승점 51점)에 승점 1점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분위기를 뒤집을 귀중한 승리였다. 파주는 한때 17경기째 무패행진을 달렸으나 최근 2연패 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대전한국철도를 잡아내며 창원시청과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곽래승은 경기 후 “파주가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인데 최근 승리가 없어 코칭스태프 분들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조바심이 생겼다. 오늘 승리로 리그 우승에 한 발짝 더 나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2019년 파주에 입단해 공격수로 맹활약한 곽래승은 지난 시즌부터 우측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기며 팀을 도왔다. 이번 경기에서도 빈 공간을 노린 한국철도의 돌파를 적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경주한수원 시절 김민재 이야기 많이 들었죠. 저도 김민재처럼 플레이하고 싶어요.' 경주는 지난 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2 K3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화성FC와 1-1로 비겼다. 경주는 최근 9경기(5승 4무) 연속 무패를 내달리며 지는 법을 잊어버렸다. 주장 양준모, 최고참 서동현 등 베테랑을 중심으로 뭉친 단단한 조직력이 최고의 무기다. 중고참급이 많은 경주에서 김한성은 유독 눈에 띄는 선수다. 주전 선수들 중 가장 젊은 만 23세의 어린 나이. 중앙 수비수 치고는 크지 않은 184cm의 호리호리한 체격. 그러나 경주 백3의 한가운데를 지키는 건 언제나 김한성이다. 올 시즌 경고 누적으로 두 차례 결장한 걸 제외하면 화성전까지 모든 공식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빌드업과 수비 커버 능력을 겸비해 경주 수비 컨트롤 타워로 불린다. 사실 김한성은 올해가 센터백으로 풀타임 활약하는 첫 시즌이다. 그는 부경고 시절 윤빛가람과 이창민의 계보를 잇는 미드필더로 주목받았다. 광운대, 충남아산, 울산시민에서는 전천후 멀티플레이어로 분류됐다. 그러나 경주 서보원 감독을 만난 뒤 축구 인생의 전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 시즌 19번째 대회…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규모” :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제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22 시즌 19번째 대회다.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38야드)에서 진행된다. 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규모다.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다. “주최사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 :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주최사인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했고 2016년부터는 KPGA 코리안투어의 대상 포인트와 상금순위를 후원해왔다. 지난 2020년에는 KPGA와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해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상위 10명에게 총 3억 원의 보너스 지급, 1위에게는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이외에도 다양한 후원 마케팅을 통해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제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9월 월간 MVP 후보를 공개했다.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속, 9월 월간 MVP 후보에 총 5명의 이름을 올랐다. 투수는 삼성 뷰캐넌, LG 김윤식, 고우석, 야수는 두산 김재환과 키움 이정후다. 삼성 뷰캐넌은 한 달간 총 5경기에 등판해 전 경기 퀄리티스타트를 올리며 4승(공동 1위) 기록했다. 뷰캐넌은 지난 29일 대구 NC전에서 단 한 개의 아웃카운트만을 남긴 채 마운드를 내려오며 아쉽게 완봉승을 놓쳤다. 하지만 해당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며 삼성 소속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3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LG 김윤식은 리그 후반기에 급성장한 모습으로, 9월 한 달간 MVP급 활약을 선보였다. 총 5경기에 등판한 김윤식은 그 중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29이닝 동안 1자책점을 허용해 평균자책점 0.31을 기록, 해당 부문에서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승리 부문에서도 공동 3위(3승)를 차지한 김윤식은 시즌 막바지까지 호투를 펼치며 SSG를 끈질기게 추격하는 LG의 선발진에 힘을 불어넣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 풋살대표팀이 쿠웨이트에서 열린 2022 AFC 풋살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상진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지난주 개막한 풋살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베트남,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에 차례로 패하며 D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D조에서는 일본이 1위, 베트남이 2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베트남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신종훈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곧바로 1분 뒤 선제골의 주인공인 신종훈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전반에 두 골을 더 허용한 대표팀은 후반에도 두 골을 추가로 실점하며 1-5로 졌다. 2차전에서 강호 일본을 만난 한국은 전, 후반 각각 세 골씩 허용하며 0-6으로 패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전에서도 한국은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네 골을 내주며 0-4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대표팀은 지난 2018년, 2020년에 이어 3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 것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4일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협의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발전계획안에는 ‘즐거운 스포츠, 건강한 시민, 자랑스러운 용인’이라는 비전 아래 ▲체육시설 확충 ▲이용의 편의성 ▲체계적 관리 ▲분야별 체육 활성화 등 총 4개 목표에 대한 세부 전략이 담겨 있다. 프로축구단 창단,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신설, 장애인 체육시설 조성, 지역별 시민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 운영 방안, 용인미르스타디움 활성화, 체육시설 확충, 인터넷 통합예약시스템 도입,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 추진 등이 주된 내용이다. 시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체육진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에는 향후 10년간 용인시의 체육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담길 예정”이라면서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원주시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사전 신청자 19,095명에게 오늘(4일) 오전 1인당 10만 원씩 총 19억 950만 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사전 신청 기간에는 전체 대상자 359,888명(내국인 기준)의 약 5.31%인 19,095명이 신청했다. 읍면동별로 살펴보면 반곡관설동이 4,135명(9.26%)으로 가장 많았고, 지정면 2,648명(9.11%), 무실동 2,511명(7.15%) 순이었다. 한편, 10월 1일과 2일 사전 신청 마감 작업으로 일시 중단됐던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신청 재개와 함께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 온라인 신청 첫날인 3일 하루에만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2,993명,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11,091명, 선불카드 3,877명 등 총 17,961명이 신청을 마쳤다. 온라인 본 신청 첫 주인 오는 7일까지는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며, 오늘(4일)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선불카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및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인제군은 10월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관장 포함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장수종합경기장, 장수가야운동장, 장계국민 체육공원 운동장 3곳에서 ‘제1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 체육회 주최하고 장수군 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클럽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U-8 8개 팀, U-9 14개 팀, U-10 9개 팀, U-11 11개 팀, U-12 8개 팀이 참가해 총 50개 팀의 선수들과 관계자, 가족들 포함 약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과 둘째날은 학년별로 조별 예선전을 진행했고 마직막 날에는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그 결과 U-8 JSFC팀이, U-9와 U-10 전북현대유소년팀이, U-11 FS오산팀이, U-12 성한수FC팀이 우승컵을 들었다. 최훈식 군수는 “축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있는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으로, 보다 많은 군민들이 축구를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 축구대회를 비롯한 자전거‧탁구‧게이트볼 등 전국대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홍천군은 5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영재 군수, 영상산업 자문위원, 민간 투자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계획 보고회와 신흥무관학교 건립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류 인기를 타고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방송영상콘텐츠산업의 흐름에 맞추어, 군만의 특색이 담긴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추진을 통해 앞으로 군의 대표적인 관광랜드마크로 육성함은 물론, 군의 미래 신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홍천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추진방식은 그동안 시․군에서 사업부지를 무상으로제공하고 영상사업사측은 가설 영화세트장을 조성해서 운영한 후 시․군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에서 완전 탈피하여 총사업비 전액을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영구적인 영화, 드라마 스튜디오 형태로 조성하고, 군은 신속한 행정적인 인․허가 절차를 지원해 주는 형태로 추진하여 그 동안의 국내 영상산업의 문제점 해소는 물론 지속․가능한 사업 진행을 위해 개별 영상건축물을 민간에 분양하는 방식으로 추진,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