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9일 감물면 대상동 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컷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감물면 대상동마을회관은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1층, 건축면적 75.15㎡ 규모로 신축됐으며,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활동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감물면 대상동 안경준 이장은 “감물면 대상동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마을회관 신축으로 주민 여러분의 복지증진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돼 대상동 마을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19일 제44회‘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했다. 이날 배식봉사는 군의 장애감수성을 담은 품격있는 복지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군수는 이날 장애인 한분 한분 눈을 맞추고 준비된 음식에 지지와 응원까지 한 스푼 더해 배식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군은 제44회‘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먼저, 4월 19일과 30일, 2일간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서비스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5월에는 증평군장애인회관 1층(광장로 118)을 장애인쉼터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더불어 5월부터 장애인 야간 돌봄서비스를 시행해 복지 수요를 민감하게 반영하며 장애인(지적, 자폐, 뇌성마비) 돌봄과 가족 구성원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켜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장애인과 함께하는 길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증평군은 19일 좌구산 휴양랜드에서 2024년 민원담당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악성‧특이 민원으로 인한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으로 군민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각 부서 직원 26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소통과 심리 치유 위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해소 벚꽃 무드등 만들기 △숲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는‘좌구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웃음으로 즐거운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스마일 테라피’로 웃고 즐기는 활동 속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수님과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통해 민원 애로사항 해결 및 서로의 고충 사례를 공유하고 민원 행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몸과 마음이 재충전 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직원과 군민 모두 행복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옥천군이 기존 미용 영업주 8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대한미용사회 옥천군지부(지부장 염재은)에서 주관했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옥천군에서 군비를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 교육, 기술교육으로 진행됐다. 대면 교육이 마련되면서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던 영업주는 법정 의무 교육을 쉽게 수료하는 유용한 기회가 됐다. 또한 피카소미용실(길영애)이 도지회 표창을 전달받았으며, 23년도 미용업 위생관리등급 평가에서 최우수업소(녹색등급)로 선정된 2개 업소에는 추후 옥천군에서 지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미용업지부에 위생교육비 지원 및 선진 미용박람회 경비 지원 등을 통해 옥천군 미용업이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사말을 전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보은군은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수한저수지 통수식 및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통수식 및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박경숙 도의원, 군의원, 농업인단체, 주요기관장, 수한면이장단,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준공 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통수식, 풍년기원식 순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해마다 가뭄 피해에 시달려온 보은군 수한면 일대를 농업용수와 환경 용수 개발을 통한 수자원 확보로 원활한 물 공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깨끗한 생활개선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2019년 6월 착공한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국비 312억 8700만원, 군비 61억18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74억 500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수한저수지는 총저수량 111만톤의 저수량을 확보해 수한면 동정리, 장선리 등 이 일대 11개 마을 161㏊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라오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0명이 입국해 소방안전 교육, 범죄예방 교육, 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후 관내 22개 농가에 배치됐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사바나켓주에서 입국했으며, 괴산군과 지난해 12월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첫 도입이다. 19일에는 괴산군과 2017년부터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캄보디아 깜뽕참주에서 50명이 추가로 입국해 25개 농가에 배치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괴산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341명이며, 123개 농가에 배치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단비가 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라오스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24일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소규모 농가에도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적기 영농활동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서 효과적인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올바른 볍씨 소독 방법을 소개하고 농가에서 철저한 소독을 통해 병해충을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다. 벼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도열병,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등을 방제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볍씨 소독으로 소금물가리기, 온탕침법, 약제소독, 침종(싹틔우기) 순으로 진행하면 못자리부터 본논 후기까지 발생하는 병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센터는 올바른 종자 소독을 위해 소독 방법을 농가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종자를 소독할 때 볍씨 양과 물의 양을 지키지 않을 경우 제대로 된 소독이 되지 않아 오히려 병원균이 잘 자라는 조건이 되거나 약해가 일어날 수 있다”며 “올바른 종자 소독을 실시하여 못자리뿐만 아니라 본답에서도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역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별로 제기되는 산업, 경제 등 현안 문제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12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7억 원으로 올해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그간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한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대기업 등 고객사의 물량 수주 시 정확하고 신속한 견적 산출과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도내 자동차부품기업의 애로사항을 토대로 디지털트윈 기술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원가산정과 견적서 산출, 3D모델링을 통한 시제품제작을 지원하는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원스톱 플랫폼을 참여기관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사업은 충북도와 충주시의 사업기획 및 행.재정적 지원하에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디엘정보기술이 플랫폼 개발을 수행한다. 현재 서충주 기업도시 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신니면 문락리 113번지 일원 ‘신니문락지구’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운영한 현장민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현장민원실 운영은 교통약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마을회관에서 1대1 상담을 통해 민원을 확인하고, 지적 불부합으로 인한 마을의 문제 등을 듣고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시는 상담을 통해 확인된 민원의 경우 경계 협의 및 중재 등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의 분쟁 여지를 해소하고 상호 간의 의견을 조율해 새로운 지적경계를 설정한다. 다만, 새로운 경계 결정에 있어 한쪽의 일방적인 의사가 아닌 토지소유자 간의 협의에 의한 경계가 결정 되므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한편, 충주시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신니문락지구’를 시작으로 남은 사업지구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9일 중원골프클럽(산척면)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외지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골프장 방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충주의 우수한 답례품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방문객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와 현장 기부자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답례품 전시를 통해 지역 농특산품 홍보도 톡톡히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수의 관광객이 찾는 시설이나 축제 등 방문 홍보를 지속 추진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답례품(기부금의 30%)과 세액공제(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충주시 답례품은 65종으로 기부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쌀, 축산물, 사과, 잡곡 등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가 오는 8월 말 우호 교류도시인 일본 무사시노시 연수에 참여할 연수생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무사시노시 청소년들의 충주 방문 시 홈스테이 호스트 가정으로 참여한 가정 학생 6명을 우선 선발했고, 이번에는 나머지 6명을 추가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생 6명으로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무사시노시를 방문하여 도쿄 일원 견학과 일본 가정에서 2박 3일간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문화를 체험한다. 연수를 희망하는 학생은 4월 2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입찰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기획예산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일본어 의사소통, 일본어 관련 수상 경력과 다자녀 가구(2자녀 이상)를 선발 시 우대할 계획이며, 서류심사를 거쳐 5월 1일 면접 심사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충주시와 무사시노시는 지난 1997년 우호교류를 맺고, 2007년부터 11회에 걸쳐 청소년 연수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무사시노시 청소년 12명이 4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진천군은 19일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2024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 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진천군청 가족친화과, 건설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진천경찰서 등 3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점검반은 어린이집 13개소, 17대의 차량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7개소, 7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에 따라 어린이 통학 차량 신고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하차 확인 장치,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 ‘교통안전법’에 따른 운행 기록장치 등 어린이 통학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점검 사항을 집중해서 살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어린이 통학 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해 운영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아동과 양육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가벼운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또는 자발적인 시정을 유도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혁신성장 농업도시의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농업기계 자율주행 도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트랙터, 이앙기 등의 기존 보유 농기계에 부착해 자율주행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도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계 자율주행 도구는 메인 컨트롤러, 자동 조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앱을 활용해 자율주행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고 관내 논·밭을 5ha 이상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오는 4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계 자율주행 도구 구매 금액의 60%를 군비로 지원하고, 최대 지원하는 보조금은 1대당 600만 원이다. 남 소장은 “스마트 농업 확산에 따라 농업기계 자율주행 도구를 관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생산성 증대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진천군은 19일 기존 농다리 일원의 농다리 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한 농다리 스토리움(Nongdari Storium)을 공개했다. 농다리 스토리움 조성은 지난 2020년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농다리 관광 명소화 사업(총사업비 75억 5천만 원)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했다.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과 착공을 진행했으며 올해 4월 농다리 축제 기간에 맞춰 개관식을 열게 됐다. 농다리 스토리움에서는 천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농다리를 역사, 과학, 인간이라는 다양한 관점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세계의 돌다리로 저명한 교량들을 함께 소개함은 물론 체험형 영상 콘텐츠, 상호작용형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농다리 스토리움 주변에는 농다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간편 음식 존과 휴게공간, 사진 명소, 산책로, 굴다리 갤러리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여러 즐길 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농다리 스토리움은 진천의 역사 문화재인 농다리를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진천군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하고 인공지능(AI), 국제 감각 기르기에 중점을 둔 2024년 국제 문화 교육특구 세부 추진 계획을 확정, 본격적으로 사업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외국어 교육 기반 구축 △글로벌 인재 양성 △문화의 국제화 △교육 문화의 국제화 등 4개 특화사업 분야 1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진천 국제 문화 교육특구는 지난 2013년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이래 2025년까지 398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어 교육,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교육,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선제적 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교육지원청, 민간 단체로 연계되는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3단계(2023~2025년) 특구 사업에서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아이티(IT) 스카우트 △인공지능(AI) 영재학급 운영 △AI 영재 페스티벌 등‘K-스마트교육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