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건설공사 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대가 기준을 정립, 공사비 현실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소규모 건설공사 설계지침’을 새로이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 시(市) 산하 사업소와 5개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공공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전면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계지침은 도심지 내 골목길 등 현장 여건이 열악하고 협소한 도로, 상·하수도, 야간 및 긴급공사에 대한 적정공사비 산정에 적용되며 ▲ 소규모 공사 기준시공량 조정 ▲ 건설기계·인력 비율 조정 ▲ 현장 내 작업조건 반영 방법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한 기준이 담겨 있다. 단순히 비용 절감 목적으로 공사비를 산정할 경우, 오히려 업체에서는 상대적으로 공사의 품질과 안전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이 지침의 시행으로 현장 여건에 맞는 장비와 기술자를 투입 함으로써 “소규모 건설공사의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과 고품질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하는 10억 원 미만의 공사를 대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11일 청년·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30년까지 대전형 청년주택 2만 호 공급을 목표로 “대전형 청년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대전형 청년주택 공급 확대 방안은 공공분야 6,866호, 민간분야 12,900호 등 총 19,766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속공급을 위해 매입임대 확대 ▲청년·신혼부부 우선분양 확대(20%→30%) ▲민간사업 청년주택 의무공급 신설(3%) 등을 담고 있다. 대전시는 총사업비 4,862억 원을 투입해 3,431호를 건설 또는 매입할 계획이며, 시세보다 40%∼60%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많은 예산 투입과 건설 기간이 장기간(5년∼7년) 소요되는 건설형 임대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년 공급이 가능한 매입임대주택을 기존의 연 40호에서 연 150호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들이 결혼 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20%에서 30%로 확대하고, 분양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될 때까지 거주하여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민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2022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결과, 목표 대비 140.6%를 초과한 77억 원을 징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중구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했다. 그 결과 목표액 대비 지방세는 134.0%인 42억 원, 세외수입은 149.8%인 35억 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는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세원관리과를 신설하고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섰다. 특히, 악의적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특정금융거래정보(FIU 정보)를 활용해 은닉재산을 추적하고, 관세청과 협력해 수입 물품에 대해 체납처분 위탁을 실시하는 등 기존의 재산압류, 신용정보등록, 명단공개 보다 더욱 강력한 체납액 징수역량을 발휘했다. 김광신 청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체납액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구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체납액 정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구 재정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징수역량을 총집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희망2023 나눔캠페인’순회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광신 중구청장,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강도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회장을 비롯해 관내 사업체, 자생단체, 주민, 직원 등이 참석하여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순회 모금은 로쏘 성심당, JK엔지니어링㈜, 버드내1단지대표회, 국가유공자철도공상회 대전지부, 대전제일화방문구, ㈜제이에스조경, 한중조경㈜, ㈜신우숲, 중구보건의약단체협의회, 대전광역시약사회 등이 참여해 1억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모금된 성금은 중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생계‧의료비, 명절 위문금, 월동난방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 행정복지센터 모금창구, 지로, QR코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 계좌입금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0일 오후 4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엑스포로 87)에서 열린 ‘제8회 대전국제아트쇼’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창작의 열정이 담긴 귀한 작품을 대전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출품해 주신 작가분들과 대회 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라영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아트 쇼를 통해 시민과 작가 상호 간 활발한 문화적 소통의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하며 예술인들의 왕성한 창작 활동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0일 오후 1시 30분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제13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노동절을 기념하여 인간의 존엄과 노동의 가치를 위한 행사 준비에 온 정성을 다한 한국노동조합연맹 대전광역시지역본부 황병근 의장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 화합과 협력 문화 정착 공로로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는 수상자를 축하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노동절을 기념하여 ‘모든 사람에게 정당하고 유리한 노동조건의 권리’선언과 같이 대전시의회도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권리와 자유가 실현될 수 있는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의정 역량을 발휘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9일 저녁 6시 킹덤 뷔페(문정로 40)에서 열린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비전의 날 개최’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영유아 감소와 펜데믹의 재유행 등으로 보육 현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행사 준비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강태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보육 유공으로 표창받는 수상자를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비전의 날을 맞아 보육인 상호 간에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상호 격려하고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대전시의회도 보육교육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처우개선 등 다양한 보육 형태가 존중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는 9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씨 품은 자원봉사자! 당신이 꽃입니다.’를 주제로 ‘제17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시의회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재경 위원장, 김창섭 자원봉사센터이사장과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여 올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또, 2022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에서 평생을 걸쳐 헌신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중구 자원봉사자 강미선씨가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김미나씨와“넝쿨회 봉사회”손선락씨 그리고“샘골봉사회”이봉수씨가 국무총리상을, 김순덕씨 등 9명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그리고, 총18,514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대전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진영숙씨와 대전동부모범운전자회 김광업씨, 중구 김명지씨, 월평3동자원봉사회 신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제17회 대전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한 해 동안 봉사활동과 기념식 준비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과 자원봉사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60명의 봉사자분들께 존경의 뜻을 담아 축하와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행복과 우리 사회의 안녕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 주고 헌신하는 자원봉사활동에 대전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일에 마음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오후 2시 효평마루(대전 동구 대청호수로)에서 열린 ‘효평마루 대청호 생태놀이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1980년대 대청댐 건설과 함께 수몰민이 실향민이 되어 흩어졌던 아픈 역사를 딛고, 지역민의 추억과 사연, 생태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어울림 공간으로 지역사회 내 소통과 공감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축사에서 “시민의 시설 이용 편익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세심한 관리로 지역의 활력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10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사회공헌포럼, 제84차 지역정책포럼 공동개최’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과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포럼 개최를 환영하며, 대전사랑 시민협의회와 사회공헌포럼, 지역정책포럼, 사회공헌연구소, 주제발표를 준비해 주신 충남대 신희권 교수를 비롯한 토론자분들의 정성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현장에 안착화 되고, 제도의 취지와 목적에 따라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을 기대한다”며 “대전시의회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2일부터 12일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등으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 되는 실정임에 따라 이용자가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 다중이용시설 9개소(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피난 장애 등으로 인한 대형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출입구 및 비상구 주위 적재물 적치 상태, 지하주차장 및 지하공간 적재물 관리 상태, 방화구획 관리 적정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을 통해 확인된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토록 계도하고 건축법 등 법령 위반사항 및 긴급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소유자 및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대비한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 등 안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최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먹거리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백화점 공동전시 판매코너’ 운영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 2층 G.LAB에서 진행되며 도마큰시장 및 한민시장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침개, 막창, 김구이 등의 인기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구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한 종이가방과 소정의 홍보비용 및 시식 비용 등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경제 상생·협력 정신이 녹아 있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및 물가 상승 등의 외부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및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 등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내년에도 지역 시장 활성화와 우수상품 판로 개척을 위해 지역의 다른 대규모점포와도 상생의 장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김종수) 및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서구 장안-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기 위해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구와 금산군은 장안-진산성지 숲길 조성과 유지관리,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천주교 대전교구청은 숲길 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종교적(천주교) 역사를 추가로 발굴하고 홍보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또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내년 초 금산군과 협력을 통해 일부 구간 실시설계 후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며, 진산 성지성당 신축공사 개소(2023. 5. 29.)에 맞춰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금산을 잇는 ‘장안-진산성지 숲길’을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장태산 휴양림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대청호 생태관광 거점 역할을 할 효평마루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효평마루는 폐교된 (구)효평분교를 2019년 매입해 만든 환경예술 공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대청호의 생태관광 거점 및 주민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생태놀이터와 휴게공간 등을 조성해 공간을 재활성화하고 브랜드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효평마루가 대청호 관광의 정체성을 갖춰 동구 관광 정책이 나아갈 방향이 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여러 관계자 및 기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효평마루가 많은 분들의 노력과 애정을 자양분 삼아 대청호 생태관광의 구심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