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공급업체가 답례품 품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답례품 공급 희망업체의 신청 서류를 방문 접수를 통해 받는다. 신청 자격은 대전 동구 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업체로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이며, 답례품은 대전 동구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 및 서비스로 한정된다. 구는 12월 말 지역의 생산 또는 제조 분야의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총 5개 이내의 품목 및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첫 시작을 함께할 특색있고 매력 있는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 구에 기부를 유인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답례품이 잘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대덕구 효평분교(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성한‘효평마루’ 개소식’에 참석, 생태놀이터 개소를 축하하고 조성을 위해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1997년 폐교한 효평분교가 대청호 생태놀이터 효평마루로 새롭게 시작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효평마루를 대청호 생태교육 및 관광거점 시설로 발전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의 하나인 ‘대전 0시 축제’ 밑그림이 나왔다. 대전시는 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0시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0시 축제’는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 활성화형 축제, 대전형 에든버러 축제를 지향하면서 글로벌 관광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가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행사이다. 보고회에서는 과거 교통 요충지로서의 대전역 명성과 대전부르스라는 가요의 노랫말이 대전 0시 축제 모티브가 된 만큼, 대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가 제안됐다. 우선 시민참여형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관악대·패션·과학 등을 소재로 한 길거리 퍼레이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펼치는 프린지 페스티벌 ▲대전 부르스 가요를 소재로 한 창작 로드 뮤지컬과 마당극, 가요 리메이크 경연대회 ▲유명 유튜버가 진행하는 골목골목 크리에이터 등이 제안됐다. 또한, 과거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는 ▲대전 0시 루미나&파사드 ▲대전 0시 타임머신 열차 ▲대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9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에서 주최하는 '2022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의 회원 모금과 재단 지원금을 통해 마련한 장학금(1인당 50만 원, 총 4,200만 원)을 대전, 금산, 계룡 지역의 모범청소년 84명에게 전달됐다. 이날 박화용 대전지구 총재는 회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준비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히며,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습 격차 해소와 교육 회복이 중요한데, 이번 모범청소년 장학금을 통해 장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학업과 꿈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17시 호텔ICC에서 개최된 「대전세종충남 융합 플라자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중소기업융합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혁신과 융합이 중요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소기업간 협력와 융합은 지역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되는 만큼 대전시도 중소기업인 일류경제도시 주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는 8일 오전 9시 40분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에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명예지사회장이기도 한 이장우 시장은 이날 송하영 대전세종지사회장에게 명예지사회장 위촉패도 전달받았다. 이장우 시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올해 코로나 19 관련 구호활동,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재난 및 사고 대응 교육 실시 등 대전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대전 만들기를 실천해 주셨다”며, “적십자회비는 재난재해 현장과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도움을 주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대전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하영 대전세종적십자회장은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특별회비를 전달해주신 이장우 시장님과 대전시에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회비 납부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되며, 특히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운영된다. 납부방법은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8일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2 선배시민 정책콘서트 및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인’이라는 이미지와 편견에서 벗어나 선배시민으로서 지역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이끌어 온 그동안의 활약상을 알리고, 정책제안을 통해 노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 복지관 6곳 300여명의 선배시민을 비롯, 최충규 구청장,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 정미영 대덕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정책콘서트의 패널로는 선배시민 대표 6명과 복지관 사업 담당자 3명이 후배시민으로 참여해 한 해 동안 사업 추진 성과를 돌이켜 보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또한, 그동안 선배시민들이 활동을 통해 직접 발굴한 정책의제 4가지를 담은 정책제안서를 최충규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선배시민들께서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들도 많이 발굴해 주시고, 개선 사항, 정책에 반영돼야 할 것들을 많이 찾아서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배시민의 의미와 활동이 확산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모든 시민의 선배로서 당당하게 활동하시길 응원드린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안전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유성구와 6개 기관이 힘을 합친다. 대전 유성구는 8일 대형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하게 합동 대응하기 위해 유성소방서, 경찰서 등 6개 기관과 긴급대응 기관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태원 사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등 최근 발생한 재난 사고를 통해 공조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안전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먼저 제안했고 관내 6개 기관이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유성구와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유성구보건소, 육군1970부대 3대대, 유성선병원, KT 유성지점이 참석하여 상호 협약서에 서명하고, 긴급대응기관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 ▲재난 현장에서 원활한 대응 위한 기관별 연락관(담당자) 지정 운영, ▲재난현장에서의 인력·장비·정보 등 공유, ▲관내 행사·축제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방지 등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응급상황 최일선에서 활동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8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구 사회적경제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사회적경제 활동 및 사회적경제를 알기 쉽게 홍보하기 위한 웹드라마 상영 ▲6개 기업이 사업에 참여한 성과와 소감 발표 ▲147점의 성과 물품 전시로 구성됐다. 또한, 사회적경제 분야의 한해 성과를 되짚어 보고 공유함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서로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 발전 유공으로 강연주 대표와 이숙정 대표가 수상했는데 무도리시골된장마을 영농조합법인은 마을기업으로 지역주민이 재배한 콩으로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을 상품화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와 건강생활연구소는 사회적기업으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현대인의 질병인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해결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로 수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성과나눔회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실천적 경험 및 노하우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서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서구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 등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해주는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의 지난 1년간 운영된 성과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서구지역자활센터 우수참여자에 대한 표창 및 활동 영상 시청, 참여자가 함께하는 나눔의 잔치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는 경제적 취약계층 6명이 5년간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축적된 경험과 자활 의지를 기반으로 ‘눈꽃처럼 협동조합’ 자활기업 출범식을 함께 개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눈꽃처럼 협동조합’은 2017년 8월 ‘청소대장’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시작하여 보훈회관 등 관내 유관기관과 청소관리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의 안정화 및 수익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주거돌봄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사랑하는 사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기초수급 무연고자의 사전(死前) 재산처리를 위한 무연고자 상속재산 법률컨설팅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서구는 기초수급 무연고자를 대상으로 사전(死前)에 대상자의 의사에 부합하는 재산처리를 돕고자 법무법인 대전제일과 협약을 체결하여 전국 최초로 무연고자 상속재산 법률컨설팅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그동안 구는 동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내용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힘썼으며, 해당 사업에 대해 관심 있는 ‘가수원동 고독사 ZERO! 1인가구 지킴이’ 복지 통장들의 활동으로 가수원동 정모(여, 86세) 어르신이 적극 의사를 밝혀 유언공정증서를 작성하게 됐다. 평소 어르신은 홀로 남겨진 상황에서 “사후(死後) 재산처리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유언장 작성도 고민했으나 방법을 알지 못했다”라며, “이번 유언장 작성 관련해서 몸이 불편한 나를 위해 구와 동 담당 공무원들이 방문하여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비록 기초수급자로 모은 재산이 얼마 되지 않지만 내 뜻대로 처리될 수 있다니 남은 날을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라고 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2년 부패방지·청렴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청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신규임용자, 승진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강화되는 반부패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등록된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사례와 연관된 실질적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의 내용으로는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의 내용이 포함됐으며, 사례를 통해 현실감 있는 내용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부패방지권익위법 시행령 제88조의 2등의 근거하여 모든 공직자들은 부패방지·청렴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에 참석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시민들이 요구하시는 높은 청렴 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동구 전 공직자가 청렴 행정추진에 전력을 다해 부정부패 없는 클린 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8일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대전동부경찰서, 대전동부소방서와 재난·안전관리 분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이태원 사고 등 대형 인명사고 발생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행복하고 안전한 동구’ 구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초자치단체가 재난·안전관리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경찰 및 소방과 협약 맺은 사례는 거의 없어 이번 협약은 재난·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동구의 선제적 대응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협약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공동대응과 안전시설·장비 구축 및 지원 협력하기로 했으며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합동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필요 시 협약기관과 TF팀을 구성하여 공동 대응하기로 하는 한편 긴급연락망을 구축해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신속‧정확한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난사고의 확산은 초동 대처가 미흡해 이뤄지기에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유기적 공조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2023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예산 160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 4,14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자 모집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시연합회, 대전시노인복지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 10곳에서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일자리 사업은 목적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형 사업에는 청소년아동안전지킴이, 근린생활시설지원, 방문노인상담, 도시철도 안전도우미,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전체 참여자의 75%가량이 해당된다. 창업지원을 통한 수익창출이 목적인 ▲시장형 사업에는 시니어택배, 새싹급식도우미 등이 있으며,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중구새싹지킴이, 장애인․노인복지․다문화 복지 시설 도우미가 있으며, 구인․구직을 돕는 ▲취업알선형사업도 진행한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월 17일, 관내 3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13,170명에 대한 성적통지를 2022년 12월 9일 오전 9시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수능 성적은 성적통지표와 성적증명서 두 가지 방식으로만 제공된다. 단순 성적확인 용도로 제공되는 성적통지표는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제출한 곳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재학생 및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는 시교육청에서 성적통지표를 1부씩 교부받을 수 있다. 다만, 시험편의제공대상자 중 재학생은 원서를 접수한 시교육청이 아닌 재학 중인 학교에서 성적통지를 받을 수 있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유효 기간 내 여권, 유효 기간 내 청소년증 등)을 지참하고 원서접수처에 방문하여 성적표를 교부받을 수 있으며, 직계가족이 성적표 대리 수령을 하려면 수험생 신분증과 수험표 외에 대리수령인과의 가족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 및 대리수령인 신분증을 추가로 지참해야 한다. 공식적인 성적증명 용도로 사용가능한 성적증명서는 온라인 발급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