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1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사회적경제 지역문제 해결사업인 ‘2022 시니어 주산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집중력 향상 등 두뇌 건강 증진과 활력있는 노후 생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인 지역문제 해결사업 참가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문제 해결사업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시니어 주산교육사업은 초고령화 시대에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주산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적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조직과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특별상(매경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식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해 2012년부터 행정·공공·민간기관의 우수한 지식기반 행정·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공모로 서구가 대전 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구는 공유·소통·협업의 지식활동 체계를 기반으로 ▲MZ세대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실행력 담보로 정책 반영 ▲제안제도 운영 학습동아리 활동 등 집단지성 활용을 통한 지식행정 활성화 ▲지적재조사 사업 시 조정금 표준지 운영으로 고충민원 해결 및 재원 발굴 사례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특별상 수상은 서구민과 공직자가 지식을 공유하고 행정에 활용함으로써 얻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식 기반 행정을 강화하여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 구현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2월 16일 열린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 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유은희·김선옥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유은희 의원은 자원봉사센터장 사퇴촉구와 관련하여, 사실관계 유무가 확인되지 않은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 대한 사퇴 촉구는 순수한 자원봉사 활동을 모독하는 행위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옥 의원은 순세계잉여금 상세 추계와 의회·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한 재정 운용의 효율성 강화를 주문하는 자유 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확정된 2023년 예산안은 전년 대비 약 537억원 증액된 6,209여억으로, 예결특위 심사보다 어린이집 담임교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비를 8천 4백만원 증액하는 김선옥 의원의 수정 발의안이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은규)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26여억원을 삭감하고 이를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해 온 주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6일 오전 10시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8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568건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과 처리를 요구했으며, 이틀간의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현안 사업도 점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48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 3건, 승인안 5건, 건의안 1건, 예산안 8건 등을 처리했으며, 통과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2023년도 예산안은 각각 6조 5,313억원과 3조 616억원이다. 이외에도 이번 본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치경찰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김민숙 의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안전교육 강화 촉구’▲조원휘 의원은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한 파크골프장 확충’▲이금선 의원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차질없는 개원준비 촉구’▲박주화 의원은 ‘공립 대안학교 설립 촉구’▲송활섭 의원은 ‘예산결산시스템 도입’등에 대해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폐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1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을 안건으로 40일간의 회기를 거쳐 12월 1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전대 의회 때 제기됐던 오월드의 소관 기관 문제와 관련하여,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면 재정 등 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간 어떠한 검토가 이루어졌는지” 물었고,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해소하여 단순 시설이 아닌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며, 관련 검토를 촉구했다. 아울러, 시민안전보험과 관련하여 “2020년에는 사고・의료비 항목 보장이 있었는데 2021, 2022년 지급은 왜 이루어지지 않았나”라며, “본래 취지나 목적에 맞게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이버교육 콘텐츠 운영과 관련하여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외국어 및 자격증 교육이 각 1개 업체와 수의계약한 것은 특혜 아닌가”라며, “같은 업체가 반복 수행하다 보면 이용자 입장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앞으로 3년간(2022.12.16. ~ 2025.12.15.) 대전도시공사를 이끌어갈 신임사장에 정국영 전(前) 한국도로공사 안전혁신처장을 임명했다. 정국영 신임사장은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교통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0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영동지사장, 용인구리건설사업단장, 안전혁신처장 등을 역임했다. 정 사장은 공개 공모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도덕성·가치관·공직관·업무수행능력과 자질 등을 검증하는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적합 의견을 받았다. 이장우 시장은“국가공기업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 발전과 함께 대전이 일류경제 도시로 나아가는 데에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사이언스콤플렉스 타워동 20층(신세계백화점 20층)에 ‘D-유니콘라운지’를 조성하고, 16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유관기관 관계자, D-유니콘 육성위원회 위원, D-유니콘 프로젝트 유망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D-유니콘라운지’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개소한 D-유니콘라운지는 ‘D-유니콘프로젝트일환으로 추진되는 벤처창업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공간이다. D-유니콘프로젝트는 유망 기술창업 기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D-유니콘라운지는 연면적 1,542.4㎡ 규모로 ▲포럼, 세미나, 기술교류회 진행을 위한 세미나실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이벤트홀 ▲영상회의, 업무협의 및 상담을 위한 회의실 ▲휴게, 네트워킹, 교류를 위한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로 구성됐다. 대전시는 D-유니콘라운지를 D-유니콘프로젝트 유망기업으로 선발한 10개 기업과 지역의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정보공유와 연결망 구축을 위한 창업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성장가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대전컨벤션센터 및 둔산대공원 일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 승인하는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 승인으로 대전시는 앞으로 5년간 약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마이스 정책의 체계적 관리 및 실행을 통해 국제적 과학마이스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마이스 인프라 개선 및 생태계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제회의복합지구란 전문회의시설 및 숙박ㆍ쇼핑ㆍ공연장 등 관련시설이 집적된 지역으로서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 승인하고 시․도지사가 지정한다. 그동안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사이언스콤플렉스,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준공 등 마이스 인프라의 조성에 맞춰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준비해 왔다. 우선, 2021년 7월부터 대전신세계Art&Science, 예술의전당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전 국제회의복합지구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상호협력을 통한 복합지구 지정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여 오고 있다. 또한,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사 8명을 `대전컨벤션대사'로 위촉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5일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이 대전광역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전년도 대비 평균 9.2% 인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급식단가는 공·사립 유치원 3,000원(200원 인상), 초등학교 3,800원(300원 인상), 중학교 4,800원(500원 인상), 고등학교 5,000원(400원 인상)으로, 총 사업비 1,421억 원 중 유치원 급식비를 제외한 1,283억 원을 대전시와 50%씩 분담한다. 이번 9.2% 인상은 2019년 유,초,중,고 무상급식비 전면 시행 이후 최대 인상 규모로서, 올해 급격히 상승한 식재료 물가 등을 반영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의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급식 단가 인상을 통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고, 우리 학생들의 심신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충청권의 새로운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됐다. 대전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함께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12월 16일 고시한다고 발표했다.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권 5개 광역도시계획 재수립 시기가 도래하고 행정구역을 넘어서는 광역적 문제 증가 등 변화된 여건에 맞춰 충청권의 위상과 미래를 정립하고 통합하는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광역도시계획수립지침의 수립기준에 따라 ▲목표와 전략 ▲주요지표 ▲공간구조구상 및 기능분담계획 ▲부문별 계획 ▲개발제한구역의 조정 ▲ 집행 및 관리 등을 제시하고 있다. 당초 충청권에 산재한 5개 광역계획권을 권역 간 중첩문제 등 해소를 위해 기존 9개 시·군(면적 3,597㎢)에서 22개 시·군(12,193㎢)으로 하나의 통합된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으로 통합․확대했다. 이번 고시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자율적 협력권역을 형성, 행복도시와 인근 지역 간 연계 강화로 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6박 8일 동안 서유럽 문화관광 강국(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으로 공무국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기간 동안 행정자치위원들은 파리 고암 이응노 레지던스를 방문해 현장 점검과 향후 발전 방향, 이응노 미술관의 지역문화 브랜드화 방안을 모색하고, 루브르 박물관, 알렉상드로 3세 다리, 두오모성당, 베네치아 광장 방문 및 현지 조사를 통해 대전 선사박물관, 대전 시립미술관, 대전엑스포다리,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한빛탑 등 대전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선진 우수사례 등을 활용,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유잼 도시 대전 및 문화·관광 최신 트렌드 프로그램 개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스위스 자연문화 자산인 리기산을 방문, 자연문화 활용 및 주변지역 관광 활성화 정책 등을 조사하여 대전의 대표 자연자산인 대청호, 보문산, 장태산 등을 활용한 문화·관광정책 개발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행정자치위원회 공무국외출장단은 문화·관광 선진지역을 방문해 우수정책 벤치마킹 및 최신 트렌드 조사를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15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해‘적격’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간담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지난 14일 제1차 회의를 통해 정국영 사장 후보자의 과거 경력, 거주 이전 등 개인적인 사안부터 신규 수익사업 창출, 오월드 적자 개선, 공공임대주택 조성, 갑천 친수구역 학교용지 확보 등 도시공사의 각종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로 후보자의 도덕성, 전문성 및 경영능력을 검증했다. 이날 경과보고서에서 정국영 임용후보자에 대해“과거 경력, 재산형성, 병역사항 등 도덕성과 가치관, 공직관에 대하여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한국도로공사에서 장기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대내외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대전도시공사의 기관 변화와 혁신 경영체계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질의 답변 및 소명을 종합한 결과 공사 발전에 대한 비전제시와 도시공사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대전시에 필요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2월 15일 시의원의 겸직과 영리업무 종사 그리고 징계에 관한 자문을 위하여 학계․법조계․비영리민간단체 출신의 민간인 7명으로 구성된 윤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리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의 윤리규범 위반과 일탈을 방지코자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나, 시의원들이 변화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시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위촉식에서 이상래 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윤리자문위원회에서 의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과 자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의회도“책임있는 의회, 시민의 불편 사항을 살피고 정책을 펼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2월 15일 의정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그동안 의정활동 및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고 의회발전을 위해 활동한 '의회를사랑하는시민들의모임(의사모)' 회원과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대전시민네트워크' 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의회를 사랑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은 수상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수상 축하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