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15일 오전10시 3층 소통실에서 “대전형 재가노인 통합돌봄체계 구축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영남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김보영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권영만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김기수 대전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원 △김미애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 부회장 △김양희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김정태 대전광역시 지역복지팀장 △김종민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과장 △장연식 대전보건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재가노인복지서비스 현황 및 타시도 제도운영 사례와 대전형 재가노인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대전시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했다. 우리나라의 돌봄서비스는 사회서비스 바우처사업과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이후 양적으로는 급격하게 확대됐으나 돌봄욕구의 복합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아직도 만족스러운 돌봄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발제자인 김보영교수는 분절적이고, 파편적인 노인돌봄 체계의 현황 분석과 함께 대안으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의 가능성과 역할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대구광역시의 지역돌봄책임제 실시, 경북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연말을 맞아 육군 제32보병사단 등 3개 부대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찾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육군 제32보병사단을 시작으로 육군교육사령부, 제332방첩부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연달아 방문하여 지휘관 및 장병들과 환담을 나누고 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 시장은 간호사 국가고시를 앞둔 국군간호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에게 합격기원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국군간호사관학교는 군 장병 의료뿐만 아니라 재난간호과정 등 국가 재난교육기관으로 발전했고, 코로나 초기 대응시 생도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전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매년 시내 주둔한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방위작전과 재난 대응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을 위문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가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관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한‘2022 대전시정 10대 뉴스 선정’시민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확정’이 7,155표를 받아 10.7%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이전함으로써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신뢰성센터, 지역 방산기업 등과의 시너지 효과와 대전시 미래 핵심전략 산업(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항공우주, 국방분야)과 연계하여 대전이 국방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많은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위는‘대한민국 우주의 중심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후보지 선정(9.39%)’이 차지하며 대전의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3위는 ‘제2시립도서관 건립(6.37%)’, 4위에는‘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및 운영준비(6.04%)’가 올랐다. 또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유아교육비 지원(5.69%)’이 5위,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대전반려동물공원 개장(5.39%)’이 6위, ‘타슈, 시즌2로 새로워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오후 2시 킹덤(탄방동)에서 열린 ‘2022년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현대 사회 시민의 정책적 요구가 ‘경제적 풍요’에서 ‘안전’에 대한 욕구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모범 의용소방대원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를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사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익 활동을 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제도와 정책 등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정보공개 업무가 탁월함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총 4개 분야(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1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결과,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사전정보 충실성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정보공개 업무를 통한 구민의 알권리 확보 및 투명한 행정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외부 전문기관 위탁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공개 업무추진을 통해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에 대한 2022년도 상반기 에너지 사용량 정산 결과, 에너지를 5% 이상 절약한 4,400가구(상가)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5,4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에서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에너지 항목별로 정산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 비율이 5% 이상이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1 포인트 당 1~2원 이내에서 지급되며, 15% 이상 감축하면 가정에서는 최대 5만 포인트가 상‧하반기에 지급돼 최대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중구는 보다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탄소포인트제를 적극 홍보하고 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가입을 원하는 가정(상가)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 중구청 환경과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서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5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사용 확산을 위해 한샘리하우스 스테이디자인 및 ㈜세원종합통상과 ‘대덕형 RE100’ 8호·9호 기업 협약식을 맺었다. 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이며, 이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덕구가 추진하는 ‘대덕형 RE100’은 2030년까지 60%, 204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5인 이상 지역 소재 기업이 RE100을 달성할 수 있도록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지원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국제적인 요구에 의해 RE100 참여 기업의 수는 크게 늘어나고 목표달성 시점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덕구는 대전·대덕산업단지와 상서평촌공업지역 등에 많은 기업이 입주해 있는 곳으로 이번 ‘대덕형 RE100’이 우리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5일 구청에서 소상공인 대출 지원사업인 ‘대덕뱅크’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하나은행, 대전신용보증재단과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덕뱅크는 2020년에 오픈해 담보력이 미약한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은 40일, 21년은 14일, 22년은 7일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대덕구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구비 1억원으로만 운영되던 출연금을 2억원으로 증액, 하나은행 특별출연 2억원을 포함, 출연금 총 4억원을 마련해 12배인 48억원의 대출규모로 추진된다. 또한 대덕구는 소상공인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용보증수수료 1.1%를 전액 지원하며, 더불어 대출자가 납부하는 대출이자 중(이차보전금) 2% 지원에서 3%로 상향 지원, 하나은행·보증재단은 소상공인들이 간편·신속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 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심각했다.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유성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2023학년도 정시전형을 대비한 입시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대전진학지도협의회 소속 12명의 현직 진학교사들과 신청자 72명(사전접수 54명, 현장접수 18명)이 1:1 맞춤형 진학상담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대학입시 정시컨설팅을 통해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변화된 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성공적인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2022년도 지방물가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물가안정 노력을 독려하고, 물가대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유성구는 기관장 관심도, 착한가격업소 제도 내실 운영, 물가동향 현장 모니터링 실시, 지방 공공요금 안정 관리 노력, 물가안정 특수 시책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물가 안정 착한 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여 물가안정기여 보상금 지급, 대전신세계백화점과 협력사업으로 20개소의 착한가격업소에 개소당 200만 원 상당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유성시장을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하여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확대, 소상공인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추진, 명절 및 여름 휴가철 물가관리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물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제20회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을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2003년 개장해 20회를 맞이한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은 지난해 약 3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동화 속 겨울왕국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줘 특색있고 이색적인 공간으로 구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2003년 개장 이후 매년 점차적으로 시설을 보완해 왔으며 올해는 노후화된 얼음성벽 기초구조물을 전면 교체하고 얼음동산 길이를 190m로 확대했다. 또, 3억 원을 투입해 얼음동산 190m, 돌탑주변 40m 구간에 관찰로와 안전펜스 설치 등 시설을 재정비 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상소문화공원 주차장을 47면에서 107면으로 60면 확대 조성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로 스무살이 된 얼음동산의 관람객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시설물 전면 보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해 상소동산림욕장을 4계절을 함께할 수 있는 대전 대표 산림휴양 관광지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 총 6개 시장이 선정됐으며 동구는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이 최종 선정됐다.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은 매출 성장과 상점가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 등 상권 활성화 방안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공모사업으로 ▲유니버셜 디자인을 활용한 중앙시장 LED 상징 게이트 ▲방문객 쇼핑을 적극 유도하는 안심판매대 설치 ▲방문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안내소 설치 ▲복잡한 중앙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길찾기 시스템 ▲상인 역량강화 및 마케팅등 편리하고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주변 시설조성과 환경개선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했으며, 또한 중앙시장이 동구의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편의시설 지원사업은 중앙시장이 단순히 거래의 장소가 아닌 대전 최고의 관광지로서 입지를 다지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도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주택 관리비 중에서 전기, 가스 등 에너지 사용료의 비율은 전체 관리비의 약 44%에 달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용료 절약은 곧 관리비 절약이라고 할 수 있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한 관리비 절감, 에너지 저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서구청 공동주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경진대회를 통해 70개 단지 참여로 약 25억여 원의 관리비 절감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사전심사에서 에너지 절감률, 주민 참여도,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 5개 단지가 2차 최종 발표를 했으며, 이날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 초록마을리슈빌아파트가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초록마을리슈빌아파트는 ▲입주민(초리관리단) 재능기부를 통한 관리비 절감 ▲지자체 사업(관리비 진단 컨설팅) 적극 추진·반영 ▲지하주차장 및 공용부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와 공동으로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주최하는 ‘제19회 금강환경대상’에 응모하여 15일 대상을 수상했다. 금강환경대상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거나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환경보전 의식과 환경실천 운동을 확산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영예로운 상이다. 서구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공유와 협업으로 노루벌에 공존과 희망을 그리다’라는 내용으로 대상 수상 쾌거를 안았다. 특히, 자연풍광이 아름답고 생태계가 잘 보전된 노루벌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소유의 청소년수련원 부지를 활용하여 대한적십자사와 서구가 지속가능한 생태·치유·환경교육·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되돌려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흑석동 노루벌 지역은 갑천과 구봉산 자락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장소로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 반딧불이, 수달 등이 서식하고 있고, 한국 고유종인 미선나무 및 구절초와 메타세쿼이아가 어우러진 자연과 생태 환경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송하영 회장은 “노루벌적십자생태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한 '2022 을지연습'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표창 수상과 소정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사전 준비 및 을지연습 4일간의 연습 내용 등에 대해 교육부에서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종합하여 가장 우수한 기관에 주는 상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성공적인 을지연습 추진을 위해 자체 연습계획 및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감 주재의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고, 연습 첫째 날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에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소속 직원들이 100% 응소했으며, 연습기간 중 매일 교육감과 전 직원이 참여하여 주요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을지연습에 임했다. 특히 기관(학교) 비상대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자 안보강연, 대전 지역의 안보현장을 찾아간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 비상식량 시식, 안보사진 사이버 전시회 등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구현했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