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1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양수 회장은 “후원금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어려운 건설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 회원사의 권익 신장 도모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서구에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하여 라면 등을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를 실시한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1일 대전시로부터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7명(산업건설위원회 위원 6명, 의장 추천 1명)으로 이루어진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 검증에 필요한 각종 자료 요구 및 사전간담회 개최 등 인사청문회를 준비해 왔다. 인사청문간담회에 앞서 7일 개최한 사전간담회를 통해 인사청문회 주요일정과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주요 검증 분야 등에 대해 위원 간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들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나 흠집내기 보다는 지방공기업의 수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경영 능력, 도덕성, 직무 수행능력 등을 집중 검증할 예정이다.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 이병철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간담회는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앞으로 대전도시공사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을 검증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면서 “후보자가 시민주거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전도시공사 사장으로서 막중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9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광역시 약사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가정의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경화 대전시 약사회 부회장은 “대전시 약사회에서는 매해 소정의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 역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청장은 “매년 우리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해주신 대전광역시 약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재난관리 평가와 안전교육 평가에서 대전 유일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대전광역시에서 실시한 ‘2022년 을지연습 자치구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각종 재해·재난은 물론 국가비상사태 시에도 주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2022년 재난관리실태’ 평가는 지난 7월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예방 등 5개 분야 37개 지표를 검증했으며 서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인센티브로 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하여 구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또한, ‘2022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지난 9월 행안부 주관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등 268개 기관의 안전교육 추진체계와 활성화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서구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부합하는 대면, 비대면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대전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을지연습 평가는 전시 상황을 가정한 메시지 처리 실태 및 비상대비태세 구축 정도, 실제훈련, 사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교사의 선제적 업무 추진과 기관별 자체 감사 기반 조성 지원을 위해 2022년 3월부터 12월 현재까지 총 29교에 대해『사전감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감사 컨설팅은 학교 현장에서 교무·학사분야 업무 추진 과정 중 관련 법령이나 규정 해석에 어려움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대면 또는 비대면 컨설팅을 요청한 공·사립유치원 및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했다. 사전감사 컨설팅을 요청한 기관은 공·사립유치원 14원, 초등학교 12교, 중학교 3교, 총 29교로 2022년 수감기관 62개 중 47%에 해당하며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주요 컨설팅 요청 내용으로는 감사의 체계와 절차 등의 감사 전반적인 사항과 법령 개정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및 규칙 및 제규정,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등이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무·학사분야 사전 감사 컨설팅이 더욱 활성화되어 종합감사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자체 감사기반이 조성되어 선제적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이하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 결과(짧은 영상 7편, 캐릭터 7편, 손글씨 6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은 서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2일(화)부터 28일(월)까지 지구행 프로젝트를 소개·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짧은 영상, 캐릭터, 손글씨(캘리그라피) 분야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서부 관내 초등학교 30개교, 63명의 학생이 공모하여 20편의 우수작품을 선정, 온누리상품권(총 100만 원)을 시상한다. 짧은 영상, 손글씨는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용으로 활용하고, 캐릭터는 전문가 의뢰를 거쳐 지구행 프로젝트 공식 캐릭터로 이미지화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지구행 프로젝트'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학생,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학생의 바른 행동에 대한 지속적인 실천을 이끌어가고자 계획한 '지구행 프로젝트'의 정착을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 우수한 작품이 많아 홍보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 부설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2022년 12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충주에 있는 깊은산속옹달샘 아침편지 명상 치유센터에서 숲속 명상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은 숲속 명상 활동을 통해 청소년 시기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힐링했다. 8일 아침 꿈나래교육원을 출발한 교직원과 학생들은 충북 충주에 있는 깊은산속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에 12시경에 도착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14시부터 명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웃음 명상, 선무도, 스파 명상 등으로 구성된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꿈나래교육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심신을 정화했다. 9일에는 걷기 명상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아끼고 사랑하며 자신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숲속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힐링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대해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해졌다.”며 “숲속 명상 힐링 캠프와 같이 학생의 지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심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2일, 12월 13일 양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단설유치원 원장,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318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운영 역량강화 학교(원)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원)장의 민주적 리더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학교 구성원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민주적으로 해결하여, 구성원 간의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조성된 민주적인 학교 문화 속에서 학교가 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본연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중앙교육연수원과 여러 공공기관에서 유명 강사로 활동 중인 ㈜ 샤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를 초청해 '행복한 조직문화 형성: 갈등관리와 조직화합'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 KTV 한국정책방송원 등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최 대표는 ‘사람의 이성과 감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상대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대화법과 다양한 스피치 기법을 제시하며 학교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서 학교관리자가 소통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교육 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사람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제33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제33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는 ▲유아·특수교육 부문 대전혜광학교 교장 조동열 ▲초등교육 부문 외삼초 교장 이송옥 ▲중등교육 부문 대전둔산여고 교장 정해황 ▲예술·체육교육 부문 대전서부초 교장 손채영 ▲교육행정 부문 대전광역시교육청 부이사관 김선용(前 행정국장)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대전외국인학교 이사장 주영길이다. 대전혜광학교 조동열 교장은 대전특수교육원 초대 원장으로 대전특수교육원의 설립・개원 등 특수교육발전에 기여했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역량 강화 및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에 힘쓰고, 학교기업 ‘Caffe뜰’ 3호점을 대전광역시교육청 내에 개점하여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을 확대한 공로로 선정됐다. 외삼초 이송옥 교장은 교사의 수업력 향상 지원 및 컨설팅 장학 운영, 연구학교 지도에 힘쓰고,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의 정책 구현과 교원업무 경감을 위한 교육정책사업을 정비했으며, 대전교육정보원 원장 재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3일부터 12월 16일까지 4일동안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입학 원서 교부 및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관내 중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중학교를 통해 시교육청에 일괄 접수하고 타시도 중학교 출신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시교육청에서 개별 접수한다. 한편, 외국어고 및 자사고, 국제고 지원자는 일반고에 동시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고 합격자는 외국어고 및 자사고, 국제고의 합격 발표가 종료된 이후인 2023년 1월 6일(금)에 발표한다. 이후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별 정원의 60%는 전산 추첨, 40%는 지리정보시스템에 의해 학교 배정을 실시하고, 배정 결과는 2023년 1월 20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입학원서 접수부터 고등학교 배정 발표까지 매 단계별로 철저한 검토를 통해 정확하고 공정한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6일 오후 7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대입 정시모집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대전진로진학TV)을 통해 실시간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정시모집 원서 접수에 앞서 지난 12월 9일 발표한 수능 성적을 분석하고 대학별 정시모집 특징을 토대로 자기주도적 진학 설계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특히 ‘문·이과 통합 수능’도입 2년 차인 올해도 전년과 마찬가지로 혼란한 대입 환경에서 고3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3 대입 정시모집 대비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2023 대입 정시모집의 특징과 지원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전대입지원단 소속 교사가 ‘2023 수능 성적 분석’, ‘수도권 및 대전·충청권 주요 대학 정시모집의 특징’,‘정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 시 고려해야 할 요인’등 수험생들이 정시 지원할 때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더불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미 정시모집 상담을 위한'2023 대학 입학 정시모집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0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된 세계인권선언 74주년 기념식에서 자치인권분야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권상은 비정부기구(NGO)인 시민인권연맹에서 대한민국의 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주는 상으로 자치, 복지, 장애인, 언론, 법조, 기업 등 총 6개 분야에 시민과 기관장, 단체 등의 추천과 시민인권연맹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회 의원 시절부터 구민들의 자립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일자리정책과 다문화가족 및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인권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역 내 위치한 대전·대덕산업단지의 외국인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인권향상을 위해 교육·돌봄 서비스, 상담창구 운영, 결혼이민자 통번역 사업,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사업 등을 펼쳐오는 등 다문화가족 인권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주민들의 인권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 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모집인원은 전일제 29명(주 5일, 40시간 근무), 시간제 16명(주 5일, 20시간 근무), 참여형 복지일자리 15명(월 56시간)으로 총 60명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며, 행정보조업무 ‧ 장애인주차구역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해야 하며, 제외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자, 타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기간 동안 신분증,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26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애인 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안전망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탐색하는 ‘2022년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안전망 사업을 추진해 왔다. ‘화면 너머, 사람이 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보고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관련 단체·시설 관계자, 1388 청소년지원단, 지역 주민 및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 ▲온라인 청소년 옹호 상담자 등 1388또래지원단의 청소년 보호활동 발표, ▲2022년 청소년안전망 운영 성과 보고, ▲1388또래지원단의 UCC 영상 시청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대면 상황에서도 가상의 공간을 통해 언제 · 어디서든 상담복지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메타버스에서의 청소년 관계 맺기 경험에 관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2022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평가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구는 인적자원 및 도시인프라, 산업기반을 평가하는 경영자원 부문경쟁력에서 지역경쟁력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돼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시‧도별 종합경쟁력 1위‧경영자원 부문 경쟁력 전국 자치구 3위에 선정됐다. 유성구는 2019년 전국 종합 1위, 2020년·2021년 전국 종합 3위 등 4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올해 대전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4년 연속 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유성구는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혁신과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으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해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