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사천시 보건소와 고성군 보건소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두 지역의 상생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했다. 사천시와 고성군 보건소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470만 원씩을 모아 양 지자체에 각각 기부했다. 또한, 사천시와 고성군 보건소는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업무 공유 등 인근 지자체 간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희숙 소장은 “사천시와 고성군은 가까운 이웃으로 두 지역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앞으로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상호기부 문화 확산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함양군은 일자리 창출 특수시책으로 ‘2024년 함양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채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업체를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채용장려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2억 4,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최대 35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채용장려금 신청 대상은 함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종사자 2인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신규 채용한 근로자 1명당 월 7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10개월간 최대 7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채용장려금은 업체당 신규 근로자 1명을 원칙으로 지원하며, 인구유입 장려를 위해 관외 주소자를 신규 채용할 때는 해당 업체가 선정에 유리하도록 가점을 부여하고, 신청업체가 선정 규모에 미달할 경우 관외 주소자를 신규 채용한 업체는 1인을 추가하여 총 2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업체의 고용 위축을 해소하고 구직 군민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함양군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조건은 배출가스 저감장치(DPF)의 경우 함양군으로 등록된 5등급 경유차량 소유자로 모두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의 경우 2004년 이전 제작된 배출가스 규제기준 티어(Tier)-1 이하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가 대상으로 엔진출력이 75kw 이상 130kw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도 지원할 수 있다.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8대에 2억 3,100만 원 지원한다. 신청은 인터넷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인터넷 접수가 어려우면 함양군청 환경위생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한 신청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경유차는 수도권 지역 상시 운행 제한 및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 대상으로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운행하는 경우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대표단이 7일 경제 및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했다. 홍순창 총영사와 함께한 간담회에서 진주시 대표단은 진주시와 시안시 간의 문화 교류 다양화 및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시안시 방문을 통해 우주항공도시 진주시와 시안시가 우주항공산업분야 MOU를 체결했으며, 이로써 두 도시가 앞으로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라며 이번 진주시 대표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안시와의 우주항공사업 교류, 진주시 서경방송사와 시안방송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석류꽃의 봄’ 행사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또한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과 시안시가 공동주최하는 ‘한국주간행사’를 통해 진주시에 대한 홍보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주간행사는 2013년 이후 매년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과 시안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표적인 한중 교류 행사로, 한국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홍순창 총영사는 “앞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일반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2024년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환경 개선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이상 동일 소재지에서 같은 영업자가 영업 중인 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주방 시설개선비의 80%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내용은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 타일, 후드시설(환풍기 포함), 주방기기·기구 등 도색·교체 등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 및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은 업소, 휴·폐업 중이거나 체납이 있는 업소, 위반 건축물이 있는 업소 등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창원시청 보건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할 수 있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영업자들의 업소 운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활동 제안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2024년 마을주도 탄소중립 실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신청은 시홈페이지 공고란(창원시 공고 제2024-407호)을 확인하여 오는 21일 18시까지 시 기후대기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에너지·기후적응·자원순환·홍보 및 교육 등 여러 분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사업으로 △지역 고유의 특성 고려한 마을 단위 특화사업,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 있는 사업 △'나 하나쯤'이 아닌 '나부터' 탄소중립 생활실천 인식개선 등 공동체 활성화 도모하여 탄소중립 실천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6일 공고일 기준 창원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고유번호증을 교부받은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내 각종 단체, 공공기관(학교, 유치원 등) 등과 공동 협업 신청도 가능하다. 총 사업비(민간경상사업보조금) 40백만원으로 지원금액은 사업당 최대 15백만원까지 가능하며 자부담 10% 이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대상지로 하망동 새직골지구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선정된 전국 37곳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일명 새뜰마을사업) 대상지 가운데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대상지로 영주시 등 4개 지구를 선정했다. 시는 2018년 관사골 지구, 2020년 효자지구에 이어 3번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연계사업으로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등 민관이 협력해 도시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락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집수리 지원사업이다. 한국해비타트가 사업 시행을 맡고, KCC가 창호 등 건축자재를, 코맥스가 스마트홈 보안자재를, KCC신한벽지는 벽지를, 경동나비엔은 난방시설을 지원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후원금 지원으로 집수리 자부담 비율을 50%에서 10% 수준까지 낮춰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3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까지 4일간 제279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4일간 치러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9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숙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비례대표) ▲영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조례안(김병창 의원 발의, 국민의힘, 다선거구, 가흥1·2동)이 발의되어 있다. 심재연 의장은“2024년도에도 영주시의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곁에서 영주시의 도약을 위해서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시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각자의 소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자원봉사단체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청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52개 단체 임원진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2023년 산청교육상을 수상한 이석화 교사의 특강과 산청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응급처리 기법 등이 이뤄졌다. 또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단체 운영에 필요한 회원들의 봉사실적 관리 및 자원봉사자 인센티브제도 등을 소개하며 소통했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최선을 다해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단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산청군은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검진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면역력이 취약한 집단생활 의료급여수급권자, 재가와상 환자, 거동불편자 등 의료 취약계층이다.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이뤄지는 검진에서는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 경로당이나 시설을 방문해 흉부 X선 검사를 시행한다. 특히 흉부 X선 실시간 판독 후 결핵 유소견자, 유증상자는 당일 가래검사를 진행한다. 검진 결과 확진자는 결핵환자로 등록해 환자 상담과 복약 관리 등 결핵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산청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결핵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산청군을 만들기 위해 결핵 예방관리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결핵은 기침과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산청군은 농협 창원시조합운영협의회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7일 농협산청군지부 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 회의에서 창원시 14개 조합장들이 마음을 모아 결정됐다. 정의일 창원시조합운영협의회장은“지역사회와 농민들을 도울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고향사랑기부로 산청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가 더 큰 의미를 갖도록 산청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산청군이 세무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공무원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8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2024년 산청군 지방세정 연찬회’가 열렸다. 산청군이 자체적으로 처음 개최한 이번 연찬회는 지방세제 업무 담당자들이 불합리한 제도, 납세편의, 세수증대 등에 대한 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사전에 제출된 14건의 연구과제 중 서면심사를 통해 채택된 5건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발표 결과 ‘주민세(종업원분) 제도개선방안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한 이동원 주무관(재무과)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전수빈 주무관(오부면)이 이름을 올렸으며 장려상 김범수 주무관(시천면), 노력상 강민채(생초면)·류남희(신안면)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이동원 주무관은 올해 상반기 개최 예정인 경남도 지방세 연찬회에 산청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방세 담당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신세원 발굴과 납세자 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군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광양포스코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실제 작업현장과 동일한 가상현실에서 협착, 추락 등 재해 위험성을 체험하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체험식 안전교육을 받았다. 김종준 단장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접해볼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해 단원들에게 안전의식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의기투합해 올 한 해 재난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데 있어 민과 관이 함께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남해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0개 읍면 177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 방재활동 단체로, 예방․대응․복구 등 재난대응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하동소방서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응급환자 이송 지연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보건의료 재난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환자 ▲ 단순 감기환자(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단순 타박상 환자 ▲단순 주취자 ▲만성질환자의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단순 열상 또는 찰과상으로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외상환자 ▲병원 간 이송 또는 자택으로의 이송 요청자 등으로 분류된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23년 전체 구급출동 16만 5,592건 중 비응급으로 인한 병원 미이송 건수는 4만 8,396건(약 29%)으로 나타났다. 허위신고나 비응급환자의 신고로 구급대원이 출동하면 생사를 오가는 응급환자가 119구급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생명에 큰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박유진 소방서장은 “비응급상황에 구급차 이용을 위한 119신고를 스스로 자제 해주시고, 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5일 시청에서 소속 직원들과 시 공공기관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밑에서, 하나씩 하나씩’이라는 주제로 BNK 경남은행 김양숙 상무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상무는 BNK 경남은행 역대 최초 여성 임원으로 현재 수도권/동부영업본부의 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학창시절 육상선수 유망주로 경남은행 실업팀에 입단해 국가대표에 선발될 정도로 선수 시절 최고의 커리어를 달성했다. 은퇴 이후 낯선 환경에서 익숙지 않은 은행업무를 수행하며 평범한 말단 은행원에서 임원까지 이른 평범하지 않은 이력을 가진 은행원으로 본인의 경험담을 담아 ‘새로운 도전에 대한 좌절과 성공’ 이야기를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이번 특강은 직원 개개인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김해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특강으로 우리 직원들이 새로운 일,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며 자기개발을 이루고 나아가 시민을 위한 역동적인 시정역량을 키울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