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8일 칠서정수장에서 정석원 경상남도 기후환경산림국장, 경상남도·창원시·함안군·창녕군 관계자, 전문가 및 낙동강 인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조류 발생 관련 관계기관 및 민간 합동 회의를 열고 조류 발생 상황 및 정수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낙동강 하류 조류발생 현황 및 전망 △기관별 조류 추진 대책 △전문가 자문을 통한 낙동강 수질 개선 방안 △낙동강 인근 주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를 진행했다. 동시에 칠서정수장 현장을 둘러보며 낙동강 조류발생에 따른 칠서정수장의 조치방안에 대한 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칠서정수장은 낙동강 원수 내 발생된 조류의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수장 유입 전단에 조류차단막과 수면교란장치 2대, 살수장치 10대를 상시 가동중이며 정수장에서는 오존 및 염소처리 등 정수처리대응을 강화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주진경 칠서정수과장은 "악화되는 낙동강 수질 조건에도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8일 진전면 용댐 일대에서 방학기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집중 휴가철을 맞아 야외 물놀이 장소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실시됐다. 창원시 안전보안관들은 진전면 용댐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및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안내문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근 익사사고가 발생한 합포수변공원 및 인근 장어구이거리에서도 음주 후 입수 금지 및 해안변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8월 4일에도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암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8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층 행사장에서 해군군수사령부(사령관 소장 정일식)와 함께 제4회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군군수사령부를 비롯해, 해군정비창, 창원산업진흥원,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 창원 방산 중소기업 20개사 대표 및 사업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자체 주도형 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플랫폼인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은 수요처(체계기업과 군 등)와 공급처(중소기업) 간 신기술 개발 협력, 기술지원, 판로개척, 컨소시엄 구성 및 참여 지원 등을 통한 방산 대·중·소기업 미래 동반성장 파트너십 구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한화디펜스를 시작으로 현대로템, STX 엔진과 상생마켓을 추진했으며, 해군군수사령부와는 네 번째 상생마켓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해군군수사·해군정비창의 정비능력개발 및 부품국산화 개발에 대한 소요 제기 및 신청 절차 안내 ▲해군군수사·해군정비창-기업 간 개별 상담 및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별도로 마련된 상담부스를 통해 해군 개발 소요 및 절차 등을 심층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7일 오전 11시 40분 세종시 기획재정부를 직접 찾아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 시장의 이번 방문은 기재부의 정부예산안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홍 시장은 김완섭 예산실장과 예산총괄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을 잇따라 만나 창원시 주요 국비 건의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내년도 주요 사업은 △원자력 산업의 조기 정상화 추진 △첨단 전기자동차 신제조공정 특성화단지 조성 △친환경 전력기기 클러스터 구축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진단기기 제조 사업 △300년 전통 마산어시장 현대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창원 BRT 구축사업 △청정해수 공급시스템 구축 △5G기반 기계제조산업 메타버스 구축 △차세대 원전용 핵심 소재부품 개발센터 구축 △원전 중소기업 플러스 일자리사업 △진해구 고용 안정화 지원사업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 △23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미래 우주국방 소재·부품 OPEN FAB 구축사업 등 창원에 위치한 국책기관 사업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부터 ‘생활플러스+ 2기 창원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된 창원아카데미는 인문, 문화예술, 교양 등 다양한 분야 유명 강사를 초청하여 품격 높은 강연으로 시민 삶의 지혜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생활플러스+ 1기는 5~8월 비대면 온라인으로 랜선 여행, MBTI 성격유형 검사, 캘리그라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생활플러스+ 2기는 8~11월 명사를 초청하여 온·오프라인 동시 강연을 개최한다. 생활플러스+ 2기 첫 강연은 8월 23일 오후 3시 성산아트홀에서 강창희 트러스톤 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를 초청하여 ‘행복 100세, 인생설계 자산설계’를 주제로 문을 연다. 이후 9월 장동선(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의 ‘뇌가 위로받는 법’, 10월 유현준(홍익대 건축학 교수)의 ‘도시 공간 속에 숨겨진 인문학적 의미’, 11월 남궁인(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임상조교수)의 ‘응급실에서 글을 쓴다는 것’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생활플러스+ 2기 강연 현장 참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8월 강연 사전 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민선8기 창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2일 ‘인수위원회 백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8일 출범을 시작으로 45일간의 활동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전달식은 조영파 위원장과 조명래 부위원장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에게 백서를 전달하고, 그간의 활동 내용을 브리핑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백서는 기존 백서들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표와 사진 등의 시각 자료를 위주로 구성한 것이 그 특징이다. 민선8기 인수위 출범부터 취임식까지의 과정과 공약 이행계획 등을 담았다. ▲민선8기 시정비전과 목표 ▲민선8기 공약사업 72개 이행계획 ▲인수위원회 활동 ▲당선인 활동 ▲취임식 및 시민의 날 기념식 총 5장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제작된 백서는 조례에 따라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조영파 인수위원장은 “45일간의 인수위 활동과 민선 8기 청사진을 여기 백서에 모두 담아보려고 노력했다”며 “민선 8기의 시정비전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실현을 위한 이행계획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그간의 인수위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금까지의 재해예방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사업에 포커스가 맞춰져 사업을 진행하여 왔으나, 창원특례시 민선8기의 재해예방분야 시정 계획은 재해예방사업 추진은 물론이고 사업부지 상부 또는 주변 지역에 데크로드, 체육시설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여 재해예방과 동시에 시민의 건강까지 챙기는 재해예방분야 시정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과 시민의 건강까지 챙기는 재해예방사업의 사례로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들었다.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는 도심지 하천으로 과거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침수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등이 발생하였던 곳으로 재해예방사업은 물론 하천정비를 완료한 양덕천 상부 구간에 길이 1.2km, 폭 2m의 데크로드 산책로를 조성하여 주·야간 주민들의 안전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었으며, 데크로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사례와 같이 현재 추진중인 재해예방사업은 물론이고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신청한 3개 지구 742억원의 사업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1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2022 기동화력장비 전력발전포럼’에 참석해 “첨단 국방과학기술 클러스터 조성과 방위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위산업 지원정책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국방기술품질원의 주관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는 육군교육사령부, 창원대학교, 창원시 관계자와 방산기업과 방위산업 클러스터 회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KAIST 양병희 교수의 ‘AI기반 첨단 과학기술군 건설’에 대한 기조강연과 창원대 기계공학부 박종규 교수의 ‘창원대 첨단방위공학 소개’가 이어졌고, 2부 학술세미나는 기동무기체계, 화력무기체계, 기동화력장비 첨단‧미래기술에 대한 세미나로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이뤄졌다. 참석자들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동화력장비 신기술,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지식교류 및 협력방안과 방위산업의 기반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창원특례시는 국가지정 방산업체 85개사 중 17개사가 소재하고, 방산 협력업체 380여 개사가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육군종합정비창, 해군정비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 오후 7시 내서 ISC프라자에서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사)내서기업인협의회 창립 18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 시장은 축사와 함께 지난 2년간 협의회 회장으로서 협의회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다하시고 명예롭게 이임하시는 손종섭 회장에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 취임하시는 권수혁 회장께도 중리공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협의회가 위치한 중리공단은 업종 중 기계·자동차 부품 제조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약 3,5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공단으로 내서기업인협의회는 2004년에 창립하여 120여개사의 회원사가 기업간 기술교류와 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민선8기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 창원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제조업에서도 기술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제조업의 기술고도화를 위해 기업인과도 소통을 강화해 건설적인 대안을 만들어 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가 홍남표호 출범 1개월 만에 1조원 규모의 지역산업 활력 투자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시는 20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경남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합동으로 항공·방위산업 및 복합물류분야 5개 기업과 2,450억원의 신·증설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였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민항기용 알루미늄 합금 소재 공급업체로써 창원국가산단 기존공장 내 증설을 위해 103억을 투자하고 50명 규모로 신규 고용한다. ㈜성호전자는 방위산업용 전장품, 케이블조립체로 전차, 장갑차, 전투기 및 헬리곱터에 적용되는 주요 구성품을 만드는 이른바 소부장 중심의 강소기업으로써 창원국가산단 방위산업 사업장 신·증설을 위해 97억을 투자하고 84명 규모로 신규 고용한다. 진해신항 배후단지 웅동2지구에 입주해 있는 물류 기업인 동원로엑스냉장Ⅱ, 디더블유엘글로벌, 액세스월드는 지난 2020년 5월 850억 규모의 신규투자를 위해 창원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고, 금 번 2,250억 규모로 증액 투자를 결정하고 450명 규모의 신규고용 하기로 투자협약 체결하였다. 동원로엑스냉장Ⅱ는 최근 급성장한 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64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안전보건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약 2년만에 실시되는 대면교육이다. 시는 최근 확산세로 돌아서고 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참여자의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실시하며, 19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20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의 편의를 고려해 2개 권역으로 나눠 총 2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및 최근 폭염으로 인한 야외 작업자의 온열질환 재해예방을 중점으로 해 사업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사례와 유형을 소개하고, 사고 예방법,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법 등 안전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참여자의 이해를 높이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 시작 후 참여자의 건겅검진을 실시하고 주기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하여 사업장 안전을 위한 노력을 통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공공일자리사업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18일 오전 11시 석동정수장 깔따구 유충 발생과 관련해,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때까지 신속한 생수 공급을 위해 동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석동정수장 수돗물 유충 발생으로 인해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어린이집, 취약계층에게 생수를 우선적으로 공급하여 안전하게 식수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오늘 생수 4000병은 가정복지과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됐으며, 매일 공급되는 생수양에 따라 생수 배부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진해구 자체적으로 생수 공급과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환 진해구청장은 “석동정수장 수돗물이 정상 공급될 때까지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생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별도 안내 시까지 음용 시 끓여 드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2022년 제3차 창원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5개구, 경찰서 및 교육청,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정보연계협의체 구성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피해아동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2022년 제3차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는 ▲‘e-아동행복지원사업' 추진상황과 학대 피해아동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등교학습 지원 방안 ▲ 가출 및 비행 청소년 야간 보호조치 방안 ▲ 무단결석 아동 교육적 방임 의심 시 대처 방안 ▲ 각 유관기관 아동학대 예방(대응) 관련 업무 추진 등에 대한 의견수렴과 기관 간 공동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노말남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아동보호 일선에 있는 관계자들과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아동보호체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면밀한 관찰과 조기발견을 통한 아동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집중호우 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체계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 호우주의보 발효와 최고 200mm 이상의 강우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비상근무체계를 즉각적으로 가동하여 재난피해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안경원 제1부시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상습 피해지역 및 재해취약지에 대한 사전 점검 여부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 가동상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운영 상태 및 행동매뉴얼 현행화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 등 분야별 대처상황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금번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를 포함한 여름철 각종 자연재난에 대하여 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시민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최우선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한편 창원특례시에서는 지난 5월부터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주기적인 재해취약지 점검, 방재시설물 가동태세 확립, 대응모의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진해마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컨설팅은 공단 내 20여개 입주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현황 및 유휴 부지 동향 공유, 투자 지원제도 설명, 입주기업 개별상담, 애로사항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투자 유형별 인센티브와 중소기업 지원 사업 등의 신청 조건과 절차를 안내해 참석한 기업 관계자의 이해를 도왔다. 창원특례시의 ‘찾아가는 투자 컨설팅’은 기업의 투자 여건과 관련 애로사항 및 규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해결책을 도모하고, 관심 기업에 대한 심층 상담 및 지원제도 안내를 통해 신규 투자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 활동이다. 향후 권역별 주요 산단 및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유휴부지 조사를 통한 관련 데이터 관리도 한층 더 강화하여 신규 투자기업에 최적의 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석 투자유치단장은 “기업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투자 시기별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