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는 날로 심각해져가는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2023년 상반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제주시 원도심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도모하기 위하여 7억 원을 투입하여 삼도2동 및 화북동 등 총 5개소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2월 중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를 착공하여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107대의 주차면수가 추가 확보되어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함과 동시에 ▲유료로 운영 될 동지역 4개소 주차장에는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의 임대용 차고지 확보 효과도 얻게 되어 제도의 정착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종배 차량관리과장은“앞으로도 원도심 지역의 토지를 지속적으로 매입하여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나감과 동시에 점진적인 공영주차장 유료화 추진으로 교통흐름 개선 및 주차 문제 해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는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조사를 위한 조사요원 채용 원서를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물 전수 조사는 2023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의 공정하고 정확한 부과를 위한 사전 준비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6명을 채용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연면적 1,000㎡이상(집합건물은 개인지분 160㎡이상)시설물에 대해 부과기준일인 2023년 7월 3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전수조사 대상 시설물은 2,964개소이며, 채용된 조사원들은 부과대상 시설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 사용 용도, 시설물 면적 및 소유자 변동사항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요원 채용 원서접수는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3. 28(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유발부담금의 지속적인 제도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노력하고 정확한 전수조사 및 기초자료 정비를 통해 신뢰성 있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공공정책연수원(구 인재개발원)에서“제주의 빛나는 미래, 교육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정책공유를 위한 교차 강연을 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올바른 인성과 생각하는 힘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제주의 미래교육 나아갈 길에 대하여 강연하며, 특히 행복한 제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특별강연은 다음달 9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탐라의 정신을 이어, 제주의 빛나는 미래로”를 주제로 이뤄진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도내 중학교의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과 자유학년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용 운영 안내서를 제작하여 2월 22일부터 학교에 배부하기 시작했다. 제주는 2022년부터 학교별로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 또는 자유학년제를 채택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꿈끼이음교육과정 운영학교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운영 안내서는 올해 도입 2년차에 접어드는 꿈끼이음교육과정의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학년별 교육과정 운영 예시를 개발하여 수록했다. 또한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관련 다양한 서식을 일원화하고 나이스(NEIS) 매뉴얼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여 교육과정의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 안내서 내용은 △꿈끼이음교육과정 주요 내용 및 학년별 교육과정 운영 예시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유의사항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 개인위탁 운영 매뉴얼 △자유학기(학년)제 나이스(NEIS) 매뉴얼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도움 서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운영 안내서 개발 시에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꿈끼이음교육과정의 2학년(학습탐구집중학년) 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23일 오전 11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상임위 도의원, 의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2023년도 위원회 활동 및 운영계획(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내일부터 열리는 제413회 임시회 도의회 업무보고를 앞두고 문화관광 및 체육분야의 주요 업무 현황 청취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승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지금 제주의 문화·관광·체육은 코로나 엔데믹 시점에 맞춰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고민해야 될 때이다. 이번 2월 임시회에서 다루게 될 주요 도정 현안들에 대해 의정자문위원들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분과회의에서 제안하고 자문해 주시는 소중한 고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분과회의 참석한 의정자문위원들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더불어 경제·금융위기까지 겹쳐 도민의 삶이 더욱 어려워졌지만 최근 축제, 문화예술 및 스포츠 등 대면행사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과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전국 1위의 고용률(69.9%)에도 3차산업 위주(77%)의 산업구조로 외부 환경에 취약한 제주지역 일자리 여건을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보다 구체화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전 10시 40분 농어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일자리관리 전담팀(TF) 회의’를 갖고 민선8기 일자리창출·관리 대책 및 공공부문 채용정보 제공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도·행정시 일자리 관련 부서장과 공공기관(공사, 출자·출연기관) 인사 부서장 등 43명이 참석했다. 도 고용정책기본계획(‘23~25년), 민선8기 일자리 공약, 정부 일자리 주요 정책 등을 고려하고 기관별로 채용 관리되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총괄·관리하기 위해서다. 회의에서는 △민선8기 일자리 정책 방향과 과제 △도·공공기관 정기 채용계획과 정보제공 관리 △일자리 미스매칭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87.8%) 위주인데다 도소매업 및 숙박·음식업(47.14%) 중심의 영세기업 비중이 높은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제주 실현’으로 산업생태계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우주경제 혁신 거점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제도 마련, 인력양성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도는 23일 오전 8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뉴스페이스 시대의 우주기술과 산업기회’를 주제로 아침강연을 열고 미래 핵심산업에 대한 견문 확장에 나섰다.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민간 우주산업을 이끌고 있는 항공우주 스타트업 기업 컨텍(CONTEC) 이성희 대표이사가 맡았다. 이성희 대표는 “국가주도의 우주개발을 일컫는 올드 스페이스 시대에서 기술의 진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국가별 우주기업 분포 상황과 각 정부의 우주산업 예산 규모, 위성 수 등 현황과 함께 스페이스X, 모멘터스, 로켓랩, 시에라 스페이스 등 전 세계 항공우주기업과 활동영역을 자세히 소개하며 우주산업의 다양한 분야와 발전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 “민간이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나 지자체는 혁신을 주도하는 환경을 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2일 2023년도 3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규모는 명예퇴직 1명, 승진 11명, 전보 36명 등 총 48명에 대해 인사를 실시했다. 3급 승진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안전복지국장에 송성한 제주교육박물관장이, 행정국장에 강동선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직급이 상향된 제주도서관장에 양윤삼 교육재정과장이 승진했으며, 강애선 행정국장은 2023. 2. 28자로 명예퇴직한다. 이번 3급 승진은 조직 운영의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어 승진인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4급 인사는 교육시설과장에 문영애 사무관, 총무과장에 김형조 사무관, 교육재정과장에 김희정 사무관이 승진·전보됐고, 김명기 서기관이 교육예산과장에, 문성인 서기관이 교육행정과장, 변숙희 서기관이 탐라교육원 총무부장, 김방수 서기관이 제주교육박물관장으로 전보발령됐다. 이번 4급 인사는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위하여 대폭적인 인사가 이루어졌다. 5급 승진은 민주시민교육과 강명철 주무관외 4명이 승진·전보 임용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인사는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2일 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공장 액상미생물 생산시설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을 방문하여 조합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양돈농협 경제사업장은 청정배합사료공장 및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 등 7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청정배합사료공장은 2008년에 사료배합 공장을 개설하여 사료 판매 영업 시설로, 2019년부터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을 연계한 사료첨가형 미생물생산시설과 2022년에는 액상미생물생산시설에 21억 원을 투자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제주양돈산업 육성을 위한 미생물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은 2008년 25억 원, 2020년 140억 원을 투입하여 318톤/일의 양돈분뇨를 자원화(액비, 퇴비, 정화처리)하는 시설로 제주시에서 발생하는 양돈분뇨(1,978톤/일)의 16%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3년까지 100톤/일의 양돈분뇨를 정화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증설하고, 총 418톤/일의 양돈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강병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시가 시정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적 성과관리를 위한 2023년 성과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하고,‘시민체감’시정성과 창출에 나선다. 제주시는 22일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8기 성과평가위원회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22년 성과평가 결과와 2023년 성과관리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하는 성과평가위원회 제주시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성과관리의 추진 방향은 부서 핵심사업 위주의 성과지표 설정으로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시민 정책 체감도 조사 배점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공급자 중심의 지표를 지양하고 수요자 중심의 체감형 지표를 발굴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정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아이디어 제안·채택 등에 성과관리 가점을 상향 조정하여 시정 내부의 혁신성, 창의성 및 적극 행정 사례들을 발굴, 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강병삼 제주시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성과평가를 통한 시민주권 사회 실현이 우리 시의 목표”라며“시정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꼼꼼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주시의 미래를 튼튼하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2일, 2월 넷째주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강 시장은 ▲리 단위 마을 사업에 477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 형성 ▲당근 주스와 감자빵 등 지역 생산품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이 소비자 트렌드와 맞아 전국적인 우수사례 평가받고 있는 세화리 농촌체험휴양마을 ‘질그랭이 센터’를 언급하면서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농촌협약 등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에도 이와 같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업무연찬회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 조직개편으로 기존 회의실 2개소가 부서 사무실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제주테크노파크 등 기관 연계와 청사 내 회의실 확보방안을 강구하여 각종 행사·회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사고의 전환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시정 발전을 위한 국외 시찰은 시민과 공직자의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히면서,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목적에 맞는 장소를 선정하여 외유성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우리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월 22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양경호 예결위원장 등 예결위원 11명이 참석했고, 인천광역시의회에서는 박용철 예결위원장 등 예결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예산결산심사 및 지방재정운용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교환과 고향사랑기부금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양경호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상호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전국 최초로 농산물 생산에서 유통까지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조절 체계를 구축하고 수급 안정을 도모할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 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농업관련 기관‧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제주도정의 농업분야 제1공약인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은 매년 반복되는 농산물 과잉생산과 시장격리 문제를 해결하고 수급안정 통합정책 수립과 체계적 이행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생산자 중심의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가 자율적 수급조절 체계를 구축하면, 농업관측 및 공공데이터센터가 농산물 생산·유통·수급 조절을 위한 과학적 데이터를 지원하고, 농산물 가격안정제를 통해 품목별 가격위험을 관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농업인은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는 구조다.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가 설립되면 생산자인 농업인과 품목단체 회원들 스스로가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모든 정책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생산자 중심의 의사결정을 이끄는 ‘제주농업의 대전환’을 이끌고 행정은 지원과 조력으로 뒷받침한다. 제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1일 오후 1시 30분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를 방문하여 전담인력과 사회복무요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을 활용해 저소득층의 결식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앞장서 준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시에서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는 2022년 1월 푸드마켓에 푸드뱅크 기능이 더해지면서 동 지역 취약계층에 대해 식품 및 생활용품 배달 지원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1일 오전 10시 경, 오등동에 위치한 제주시 업사이클링센터 사업 현장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총 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있는 업사이클링센터는 오는 4월을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본 센터에는 업사이클링 전문 작가 및 업체 입주시설, 물품 전시, 판매실, 재사용 물품 수리, 수선 및 판매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올 4월 준공에 차질 없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올 하반기에 개관되는 업사이클링센터가 자원의 새활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주춧돌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준비에도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