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김해시는 24, 25일 양일간 인제대학교에서 제14회 청소년 인문학 읽기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순위 선발이나 시상 없는 비경쟁 독서토론 방식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김해시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제대학교가 주관한다. 올해는 전국 청소년 독서동아리 32개팀 160여명이 참여한다. 올해 대회는 인문학과 독서로 자신의 가치와 역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사회와의 상호작용에서 희망과 기회를 찾아보고자 ‘희망의 길을 열다’란 주제 아래 문학, 인문, 사회, 자연과학 부문 ▲경우 없는 세계(백온유) ▲크게 그린 사람(은유) ▲외로움의 습격(김만권) ▲우리에게 남은 시간(최평순) 4권의 도서를 놓고 이틀간 비경쟁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24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저자와의 대화’, ‘질문하는 독자Ⅰ․Ⅱ’, ‘저자와 지도교사 간담회’가 열리며 25일은 ‘토론하는 독자’, ‘저자가 말한다’ 등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홍태용 시장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토론으로 인문학에 대한 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단양군에서 개최된 제18회 단양마늘축제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축제에서 역대 최대 마늘 판매액인 1억 6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단양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속이 단단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인기에 힘입어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110접 더 늘어난 3,998접을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된 김문근 단양군수의 ‘단양마늘 생산인증제’가 소비자의 신뢰감 제고에 한몫하며 이번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또 참여농업인 노래자랑, 품바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며 그간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팔도장터 열차에 1만 원 할인권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마지막 날인 21일에 매출이 대폭 증대되는 효과도 있었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축제는 단양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단양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22대 국회에 입성한 전북지역구 국회의원과 전북연고 국회의원을 축하하며 고향발전을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2일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재경전북특별자치도민회 주최로 제22대 국회의원 축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흥국 재경전북특별자치도민회장의 환영사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격려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축사, 의원소개 및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연에는 전북지역 국회의원인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완주군,진안군,무주군), 정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시병), 이춘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익산시갑), 김윤덕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시갑),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정읍시,고창군), 이성윤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시을),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이 참석했다. 전북연고 국회의원은 이학영 제22대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경기,군포시), 안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외 120여 개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해 500여 개 홍보관을 운영했다. 과천시는 박람회에서 지역 홍보관을 개설해 내달 31일까지 특별기획전 ‘추사 김정희의 난’이 열리는 추사박물관 등 지역 명소와 10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제1회 추사아트페스티벌’,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과천공연예술축제’ 등을 알렸다. 과천은 추사 김정희가 말년을 보내며 예술혼을 불태운 곳으로, 과천시는 추사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주암동 추사로 78번지 일대 4,261㎡ 부지에 지상2층, 지하2층 규모의 추사박물관을 건립하여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과천시 추사박물관에는 1만 5천여 점의 유물과 자료가 있으며, 상설전시실과 기증전시실, 기획전시실, 체험실과 교육실, 수장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철원소년소녀합창단(단장 추증자)이 제6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7월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국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과 12개 경연 팀이 참가했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그랑프리 대상과 최고지휘자상(장혜원) 등 6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2025년 7월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합창그랑프리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아시아합창그랑프리 대회는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5개국에서 실시한 국제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 팀들만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소년소녀 합창단의 세계청소년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 수상은 문화 불모지 철원에서 피어난 한 송이 꽃과 같다. 꽃송이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창원특례시는 CES(세계가전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창원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0일 창원창업지원센터(의창구 소계로 13)에서 ‘CES 2025 참가기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최로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제품 전시회로서 1967년 뉴욕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가전・IT 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CES 2025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참가기업 모집 설명회에서는 CES 참가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CES 2024 혁신상 수상기업의 수상 노하우 및 참가 성과를 공유하며, CES 2025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K-STARTUP 통합관 소개와 CES 참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2019년부터 CES 참가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CES 주최 측 CTA(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울진군은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왕피천공원의 보물을 찾아라 2탄!’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왕피천공원을 방문한 관광객이 케이블카 캐빈, 아쿠아리움의 전시생물(한국수달, 상어, 거북이 등 모든 전시생물) 사진을 찍어 곤충여행관, 안전체험관,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놀이시설 등 모든 이용시설에 입장할 때 사진을 보여주면 현장에서 30% 할인을 해주는 방식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름철을 맞아 울진군 대표 관광지인 왕피천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물을 찾으며 공원을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라며, “울진 왕피천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울진연호문화센터 강당에서'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를 축하하기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면제 확정을 기념하고, 원자력수소 산업의 비전과 방향을 전 군민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울진군은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울진 국가산단’을 추진하여 비송전 전력을 활용한 수소생산 전략, 선제적인 입주기업 확보 등을 통해 2023년 3월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 6월 28일 예타면제가 확정되면서 국가산단 착공까지 행정절차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울진군 미래의 중심 축이 될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약 152만㎡(약 46만평) 규모로 약 4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서 울진 국가산단의 조성과 운영에 따라 17조원이 넘는 경제효과와 3만 7천명이 넘는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순히 울진군만의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을 통해 국가경제 및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산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에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구는 22일 구청에서 ‘삼계탕 전달식’을 열고 한국공항보안(주)로부터 삼계탕 밀키트 7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삼계탕은 총 840만 원 상당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삼계탕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도에 설립한 한국공항보안(주)은 전국 14개 공항과 2개 항로시설본부의 경비와 보안을 맡고 있는 항공보안전문회사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고성군 대외협력관은 창원 중앙역에서 오는 10월 2일 열리는'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21일, 고성군의 주요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4명의 대외협력관과 고성문화관광재단 및 해당 부서 직원이 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 방문할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래호 대외협력관은"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활동을 추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밝혔고, 백찬문 대외협력관은"국도비 확보뿐 아니라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경대 대외협력관은"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고 임왕건 대외협력관은"엑스포를 시작하기 전까지 다양한 행사도 찾아가고 SNS, 유튜브 등 매체를 통한 홍보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대외협력관의 2024경남고성세계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이 우리군의 행정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문화공연은 사전 신청을 받아 관내 어린이집 36개소 아동 70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지원한 공연은 1차, 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1차에서는 다채로운 풍선과 신나는 춤을 선보이는 버블&풍선 공연이, 2차는 ‘똥돼지 왕방구’를 주제로 다양한 인형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의 인형극이 포함된 흥미로운 공연이 열려 큰 박수를 받았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인형극 외에도 재미있고 신나는 버블&풍선 공연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이천시는 7월 20일 이천 관내 학교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목재문화체험장 전품목 50%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6)에서 진행되며, 할인은 전 품목(독서대, 도마, 기차, 비행기, 트레이, 시계 등)에 적용된다. 체험은 초급반, 중급반, 성인반 3개반으로 수준별 구성이 되어있어 누구나 다양한 목재제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다. 아울러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DIY교육실, 사진 찍기 좋은 중정, 나무의 형태와 쓰임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목재전시실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이천시장은 “무더운 여름, 많은 시민분들이 목재문화체험장에 오셔서 목공예 원데이클래스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제25회 계양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미술대전’은 계양도호부의 부사였던 백운 이규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되어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올해는 일반부 311점, 노년부 64점 등 총 375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257점의 작품이 수상하면서 전국단위 공모 미술대전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계양미술대전 우수상 이상 수상자 16명을 비롯해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반부 대상은 유미란(수채화), 장준영(서예-한문)씨가, 최우수상은 김정희(입체-공예), 한정애(캘리그라피)씨가 차지했다. 노년부에서는 박혜경(수채화)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미술대전을 통해 전국의 예술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양미술대전이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계양구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5회 계양미술대전 수상 작품들은 오는 9월 25일까지 계양구청 1층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김해시와 인제대학교는 22일 인제대학교에서 동부경남 지자체-대학 교류협약과 글로컬대학 기관장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26일 교육부에 제출할 글로컬대학 최종 실행계획서를 점검, 의견을 수렴하고 인제대 글로컬대학 사업 성과의 동부경남권 확산을 위해 권역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이다. 동부경남 지자체로는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가, 대학으로는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영산대, 동원과학기술대가 참석했으며 김해지역 산업계를 대표하는 김해상공회의소까지 총 9개 기관이 참석해 글로컬대학 최종 실행계획서를 점검하고 의견을 모았다. 교육부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20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부터 실행계획서를 접수해 8월 중순 대면평가를 거쳐 같은 달 말 본지정 결과를 발표한다. 인제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서 최종 보고에 이어 동부경남 3개 지자체와 5개 대학은 동부경남의 발전과 인재 육성, 산학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전략산업 분야 인력 양성 공동 노력, 글로컬대학 및 경남 RISE(라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난 20일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주관으로 문화로 하나 되는 ‘2024 경상북도 청년화합소통행사’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별빛 가득한 내일! 청년이 미래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들과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대가 통합하는 장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지역 청년 뮤지션 민음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통고, 청년정책 유공자 시상, 초대가수 ‘경서’ 공연 등으로 구성된 기념식과 청춘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청년오락실, 추억을 담아가는 인생네컷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구심체가 될 청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청년화합소통행사가 영천에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며 “영천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다양한 저출생 극복전략 수립을 통해 경북이 살고, 영천시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영천시가 청년들의 미래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