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재투자 평가서 최다 최우수 등급 획득 IBK기업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강원, 충북, 경남, 제주 등 9개 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총 27개 평가대상 금융회사 중 최다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이는 IBK기업은행이 지역별로 균형 있는 성장을 목표로 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 및 서민대출 지원 높은 평가 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회사가 지역 예금과 적금을 수취하는 과정에서 지역경제 성장을 얼마나 지원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과 서민대출 지원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 위한 지속적 노력 약속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금융지원, 사회공헌, 취약계층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지난해 11월 30일 공식적으로 출범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올해 거래금액이 지난 8월 20일 2,000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금액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이 6월 17일이다. 그로부터 두 달여만에 추가 1,000억원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규모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7월부터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복숭아, 자두 등 여름 제철 농산물의 거래가 활발해진 결과로 보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 우수 농산물산지유통센터 (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enter)와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생산·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관계자들은 “온라인도매시장에서 거래하면 바로 정산을 해주기 때문에 미수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도매법인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구매처와 거래할 수 있어 중개 수수료도 절감되기 때문에 수익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며, “다만, 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하중환 운영위원장, 류종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8.29.(목) 오후 1시경 시의회 접견실에서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 일행을 면담했다. 이날 반효진 선수를 비롯하여 대구체육고등학교 사격부 김병은 코치 및 대구사격연맹 황철형·박은영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면담에서 의원들은 파리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대구 체육의 위상을 높인 선수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만규 의장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지역의 선수들이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시민들과 함께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 대구국제사격장을 비롯하여 체육시설 개선과 선수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27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강북구 모범 구민 2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어 따듯한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구민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명희 의장, 심재억 의원, 노윤상 의원, 이상수 의원, 최치효 의원, 박철우 의원, 윤성자 의원과 표창 대상 구민, 지인들이 참석하여 표창장과 꽃다발을 전달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명희 의장은 “이번 표창은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열린 행사이자 교복을 입은 10대 학생부터 곧 100세를 맞이하실 어머님까지 모두 자리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여러분들이 강북구 곳곳에서 지역과 이웃, 가족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시고 봉사하신 덕분에 우리 강북구가 빛날 수 있었다. 여러분들의 선행에 감사드리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천안시는 29일 천안교육지원청, 민간인명구조단체인 (사)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명 구조·안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지역 내 인명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고 학생·청소년의 안전교육 등 사업을 공동지원함으로써 안전한 도시를 구현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교육지원청과 (사)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의 안전도시 구현 공동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천안시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안전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는 행정안전부 어린이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충청남도의 찾아가는 생존수영학교 운영, 천안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 방과 후 수영활동사업 등 다수의 인명구조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찌링 보퉁 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주한캄보디아대사가 29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캄보디아 간 우호 관계 증진 및 상호협력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해 경상북도 서울본부를 방문했다. 찌링 보퉁 랑세이 대사는 지난 2021년 37세의 나이로 대한민국에 부임한 최연소 캄보디아 대사이다. 이번 랑세이 대사와의 만남은 지난 7월 이 지사의 캄보디아 방문 기간 중 논의했던 양국 간 우호 관계 증진과 상호협력 강화에 대한 구체적 방안과 오는 9월 12일 캄보디아 훈센 상원의장의 경상북도 방문에 대한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캄보디아는 20년간 연평균 6~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목받는 국가다. 특히 전체 1,700만 인구의 60% 이상이 35세 미만인 젊고 역동적인 인구구조는 캄보디아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큰 잠재력을 지닌 캄보디아와 경상북도가 가진 산업 및 농업기술을 공유해, 캄보디아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지난 7월 캄보디아 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29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후반기 첫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남연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초심 그대로 구민의 행복과 성동의 발전을 위해 의장으로서 소임과 책무를 다하겠다”며 “의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실시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현숙 의원이 ‘성동구 자원회수센터 선별근로자들의 처우 및 환경개선 제안’ ▲박성근 의원이 ‘금호·옥수 경사로 보행자 안전 확보 제안’ ▲주복중 의원이 ‘구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대하는 집행부의 존중에 대하여’ ▲전종균 의원이 ‘청년에 대한 투자는 모든 세대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 ▲박영희 의원이 ‘주민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송정제방 위험수목 일제정비 제안’이라는 내용으로 의원 각자의 소신과 의견을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11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양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행정안전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새마을 ODA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체결한다. 이번 MOU는 각 기관에서 추진해 오던 새마을 ODA 사업성과 제고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전 세계로 확산하고,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과 빈곤퇴치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종주 도로서 지난 2006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해외사업과 동시에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추진해 18년간의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와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가 추진한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국책화, 표준화, 국제화를 실현함으로써 행정안전부와 무상원조 대표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과 힘을 합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발도상국 12개국에 새마을운동을 전수해 환경개선, 소득증대, 역량개발 등 새마을운동 핵심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새마을운동의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과 ‘경쟁과 인센티브, 주민의 자발적 참여, 지도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영천시는 29일 청통면 소재 호당교회(목사 정신덕)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신덕 목사 부부와 김종우 권사가 참석했다. 호당교회는 1969년 설립됐으며 현재 30여 명의 신도들이 지역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지원, 출산축하금 지원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정신덕 목사는 “저출생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마음으로 신도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이 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저출생 극복이라는 기원을 담아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호당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우리 시에서도 저출생 극복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사)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원경연 회장, 박재희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상품권은 울주군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원경연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주신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 원경연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가 울주군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노아엘이디가 29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양숙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정양숙 대표는 “올해로 10년째 울주군에서 기업활동을 지속하면서 늘 나눔과 선한 가치의 실천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원하는 바를 잘 살펴 꼭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최근 들어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음을 내어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로 나누는 온기가 우리 사회를 보다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홍천군은 서석면에 위치한 고품질 조생종벼 재배단지(호반단지)에서 8월 30일을 시작으로 추석 햅쌀용 벼(품종명 ‘진옥’)를 본격적으로 수확했다. 호반단지는 드문모심기, 비료절감, 논물관리 등 저탄소 벼 재배기술을 실천하는 선도단지로 군은 올해 ‘고품질 조생종벼 재배단지 육성사업’을 연계하여 벼 품질향상, GAP인증 획득 및 판매 다각화를 시도했다. 또한 육성 연도가 40년 이상 된 오대 품종 대체를 위해 진옥, 진평, 해들 등 지역맞춤형 조생품종 선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진옥’은 쌀이 맑고 심·복백이 없어 외관 품위가 좋으며 식미도 양호한 조생종으로 추석용 햅쌀 품종으로 농업인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며 올해 호반단지에서 조기 수확할 벼 면적은 약 42ha 정도로 그 중 200톤 가량은 홍천곡산영농조합법인에서 9월 6일까지 추석 햅쌀용으로 전량 수매할 계획이다. 벼 수확작업에 함께 한 신영재 홍천군수는 “올해 전례 없는 폭염 속에서도 풍년의 결실을 맺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은데 고품질 벼 생산과 쌀 산업 육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매달 정기적인 영양수액 제공 등 다양한 나눔 활동 군산시 소재 늘편한우리의원은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황은중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건강까지 잃는 경우가 많다. 이분들을 위해 늘편한우리의원도 최선을 다해서 의료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연이어 발생한 호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한 성금과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성금을 전달한 늘편한우리의원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양수액을 매달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28일 주상면 내오리 다축사과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이동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거창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사과원 조성과 사과 산업에 대한 문제점도 논의했다. 거창군은 2020년부터 2029년까지 미래형 사과원 400ha 조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82.5ha 조성을 완료했다. 2023년에는 농촌진흥청 농업용 로봇 실증단지로 선정되어 로봇 4종에 대한 실증을 진행 중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상면 이응범 농가는 “농촌의 노동력 부족은 현실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사과 농사도 기계화, 자동화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라며 “다축수형은 스마트화에 최적화된 수형이기 때문에 사과 산업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스마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에서는 사과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0년부터 다축과원 조성사업을 농정혁신 1호로 추진하고 있으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고성군의회가 29일 의회 회의실에서 8월 의원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제4회 고성희망드림콘서트 개최 ▲소가야문화제 및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행사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건립사업에 대한 집행부 업무 보고가 있었다. 참석한 의원들은 고성희망드림콘서트 티켓 배부와 관련해 군민들이 마음 상하는 일이 없도록 행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점과 함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정영환 의원은 “희망드림콘서트 취지는 좋으나 추후 가리비 축제 등 비슷한 시기에 있는 축제와 함께 2, 3일간 개최된다면 공연도 보고 가리비 홍보도 하고 일거양득이다.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꼭 나누어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김석한 의원은 “행사로 인해 민원이 빗발치는데 군수님, 국장님 신경쓰지 않은 것 같다. 콘서트에 많은 군민들이 모일 수 있는 큰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된다는 것, 한정된 티켓 문제로 인해 군민들이 마음 상하고 갈등이 생기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건립사업은 부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