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청도군여성대학총동창회은 지난 2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지역 농산물로 짜장을 비롯한 김치, 장조림, 떡 등을 준비했다. 마련된 반찬들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 100여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도군여성대학총동창회에서는 매년 소외된 이웃돕기 뿐만 아니라 김장, 떡국,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개관 기념 행사로 급식봉사와 기념품을 기부하여 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 손석남 청도여성대학총동창회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준비한 반찬으로 마음의 온도가 한 눈금 올라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행복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함께한 오늘의 나눔 활동이 청도군을 빛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집에서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영암군도서관 책 빌리세요. 영암군이 1일 삼호읍 바다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책이음 서비스’ 기반 도서관 상호대차 시스템 구축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책이음 서비스는 도서 회원증 하나로 전국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계다. 이를 활용한 영암군의 도서관 상호대차 시스템 구축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영암군은 공공도서관인 영암·삼호·학산도서관과 6개 작은도서관의 자료관리망을 연결해, 9개 도서관 어디서나 도서 회원증만 있으면 책을 빌릴 수 있는 상호대차 시스템 구축을 6월 마무리했다. 시스템 도입으로 바다마을 작은도서관 이외에도 삼호읍 길목, 군서면 모정마을·희, 시종면 시종밝은, 도포면 환희지 작은도서관에서도 책을 빌릴 수 있게 됐다. 3개 공공도서관에서 6개 작은도서관의 책도 빌릴 수 있음은 물론이다. 도서 회원증을 가진 영암군민 누구나 9개 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1주일 정도 안에 책을 받아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화천군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질의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입전략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6일 16시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하며‘변화하는 대입제도의 이해와 미리 준비하는 대입지원 전략’이란 주제로 2025~2027학년도 대입제도의 변화와 학생별 맞춤형 대입지원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특강은 입시계의 명사인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다수의 방송 뿐만 아니라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대입 멘토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앞서 군은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6월부터 화천커뮤니티센터 내 진로진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대치동 소재 전진로진학컨설팅 그룹의 전문가 참여로 진로진단 검사와 처방, 진학을 위한 최신 입시전략을 제공해 오고 있다. 실질적으로 진로진학 상담실을 운영으로 고등학교의 대입진학 상담뿐만 아니라 중학생의 경우 진로 로드맵과 학습 전략 컨설팅이 제공되며, 초등학생(4학년 이상)은 자기주도 학습, 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영양군 이장연합회는 지난 2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오도창 군수, 김석현 군의장 및 115개리 이장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영양군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개회식, 우수이장 표창, 체육대회, 읍면장기자랑 등으로 진행하여 그간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이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읍면에서 주민의 대표자이자 마을의 대표자로 수고하는 이장 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고 마을 간 정보를 교류하는 등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손상득 이장연합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화합과 단결로 6개 읍면이 하나로 뭉쳐 영양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곧 내 고장 영양의 발전과 희망이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가 115명의 이장님들이 서로 간 화합하여 하나로 뭉쳐 보다 더 희망찬 영양을 만들어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이장님들께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더욱 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경주시는 기상 악화로 연기됐던 ‘피크닉 페스타’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경주문화관1918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피크닉 페스타는 지난달 29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이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및 MZ 세대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축제다. ‘경주문화관1918’은 폐역이 된 옛 경주역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민 곳으로 축제 기간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공연, 공간연출, 먹거리 등 세가지 분야로 만족시킬 작정이다. 먼저 공연 분야는 콘서트 스테이지와 프린지 스테이지로 나눠 열린다. 이 가운데 콘서트 스테이지의 라인업은 6일 PL밴드, 김수영, 하동균 밴드, 7일 김사월, 유다빈 밴드, 로맨틱펀치로 구성된다. 또 프린지 스테이지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공연으로, 국내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거리예술팀 8팀을 초청해 하루 4회씩 이틀간 8회의 공연이 열린다. 이어 공간연출 분야는 1918 쉼터, 1918 놀이터로 나눠 이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일 용문동 선창장로교회에서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관내 독거노인, 한 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무더위와 호우로 인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 가득한 보양식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주신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7년 11월에 구성되어 현재 68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 음식 및 밑반찬, 김장 나눔 행사를 전개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전 서구가 오는 13일 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다복다복 재미있는 인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구의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중 하나로,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인구 문제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다둥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정성호의 유쾌한 육아 토크콘서트로, 정성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유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부는 국내 최초로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비커밍맘'이 무대에 오른다. '비커밍맘'은 2014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객석 점유율 80%, 누적 관객 5만 명을 달성한 창작 뮤지컬의 대표 아이콘으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행사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은 선착순 400명이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오는 13일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공주시는 앞으로 4년간 국비 12억원과 시비 12억원 등 총 24억원을 투입해 야간관광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산성 공북루 일대에서 ‘공주시 야간관광 활성화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선포식에 이어 야간관광협의체 각 도시의 특징을 반영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무료 공연)도 개최한다. 특허권이 등록된 ‘캔들라이트 공연’은 수천 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촛불의 향연 아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로, 전국 야간관광특화도시 10곳과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에는 클래식 연주 그룹 쉘로 트리오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어촌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큰무마을은 갯벌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해수욕장, 산책로 등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가 가득한 어촌 여행지입니다. #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갯벌체험 →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 바다 위를 걷는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호룡곡산 → 오션뷰 카페 카페 ‘뮈’ #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갯벌체험 물때에 맞춰 서해안의 갯벌로 나가 바지락을 직접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돌게와 소라를 줍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 인천광역시 중구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 1인 10,000원 / 장화 대여료 1인 2,000원 #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푸른 술숲이 있어,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미도해수욕장!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차박하기에도 좋은 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업사이클링 체험부터 노을 힐링까지 삽시도어촌체험휴양마을 삽시도마을은 폐조개껍질을 활용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삽시도둘레길과 진너머해수욕장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이 가능한 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삽시도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가족과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 → 조개껍질을 활용한 공예체험 → 걷기 좋은 트래킹코스 삽시도둘레길 → 한적한 나만의 해변 진너머해수욕장 → 바다가 바로 보이는 삽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숙소 # 가족과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 바지락, 참소라 등을 잡을 수 있는 삽시도마을의 갯벌체험! 장화와 장갑을 빌려 청정 갯벌로 나가면 한 바구니 가득 채울 수 있어요. 어린아이도 쉽게 체험할 수 있답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삽시도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 1인 10,000원 / 장화 대여료 1인 2,000원 # 조개껍질을 활용한 공예체험 조개껍질, 냅킨 등 마을에서 준비한 재료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예요. 집중력 향상과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공예체험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를 대표하는 두류공원 중앙부에 위치한 2·28기념탑 인근 광장을 ‘2·28자유광장’으로 명칭을 정하고, 7월 3일 광장 입구에 설치한 2·28자유광장 표지물 제막 행사를 가진다. 2·28민주운동은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마산3·15의거와 4·19혁명 도화선이 됐으며, 2018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지난해 5월에는 4·19혁명 기록물과 함께 2·28 당시 시위 모습을 담은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만큼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2·28민주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28자유광장’으로 명칭을 정하고, 광장 입구에 표지물을 설치한다. 제막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시의원, (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다. 2·28자유광장 표지물은 길이 14.5m, 높이 6m의 짙은 검은빛 계열의 화강석으로 장엄하고 무게감을 느낄 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2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읍면 분회장, 총무, 경로회장 등 29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고령화 사회를 선도하는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 조직관리 능력을 배양하여 경로당 회원들에게 비전과 행복을 전파하는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어울림봉사단의 합창과 지족3리·정거경로당의 하와이안댄스가 펼쳐졌다. 개회식에 이어 이천종 강사(행복한인생연구소 대표)가 ‘존경받는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천종 강사는 “노인은 나이 많고 늙은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고 인내하며 살아온 어르신”이라며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기 위해 겸손과 존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신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고령화 사회를 선도하는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 조직관리 능력이 쌓이길 바란다.”며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충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7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5일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을 주제로 9개 분야(공식행사, 대표·공연·체험·경연·이벤트·시가지·전시·연계 프로그램),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7월 5일 공식행사로 부여군충남국악단의 개막식 식전 공연과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부여문화원장의 개막선언, 박정현 부여군수 및 군내·외 인사들과 군민들의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해외 연꽃 나라 문화예술 공연, 주제공연인 수상 뮤지컬 궁남지 판타지(신의 연못)로 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낮에는 천만 송이 붉고 하얀 연꽃정원을 저녁에는 궁남지의 밤을 화려하게 꾸며줄 “궁남지 빛의 향연”은 8가지 테마를 주제로 한 야간 경관조명으로 궁남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 여름밤의 빛의 향연을 선사하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조성되어 있다. 경관조명 및 편의시설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궁남지를 찾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난 3일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303-3번지 일원에서 ‘옥천군 신청사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추복성 군의장, 충북도의회 유재목 부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 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옥천군 청사는 1978년 신축, 1991년 일부 증축한 후 현재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협소한 사무공간과 주차장으로 인해 민원인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이와 같은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총사업비 673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9,334㎡ 규모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263억의 건립 기금을 조성했다. 신청사 1층에는 민원실, 카페, 유아 휴게실, 전시라운지, 직원 식당 등이 들어가며, 2층에는 대회의실, 문화강좌실, 본회의장, 의원실, 3층에는 군수실, 상황실, 간담회실 등이 배치되고, 4층부터 6층은 업무공간으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지하 136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미디어아트 초대전 ‘홍나겸 '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대전 작가는 지난 10년 동안 일상과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영상과 사운드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홍나겸 작가다. 홍 작가는 특히 ‘자연과 인간 그리고 디지털, 결국 우리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 ‘ONE’과 ‘W 심포니’로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펼쳐진 전시 2023 서울미디어아트위크의 첫 포문을 연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의 미디어아트 '숨,'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자연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작가만의 색과 터치로 제작한 영상으로 펼친다. 자연의 물성을 극대화해 생명의 '숨(breathing)'으로 상징화한 작품을 총 세 개의 챕터로 구성했다. 작가는 자연의 빛과 사운드로 이루어진 미디어아트 ‘숨,’을 통해 AI시대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살고있는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특히, '숨을 쉬다'라는 인간의 생존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대사 행위를 통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이 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