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가 19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1,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김묘라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성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기업이 무엇을 해야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될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성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저출생 극복은 여성들의 마음을 얻고 삶의 질을 높여야 가능하다”며, “도내 여성 기업인이 앞장서서 여성의 마음을 얻는 기업 정책을 시행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 상호 간 경영, 자금, 마케팅 등의 정보교류와 권익향상을 위해 창립한 단체로 중소제조업체 여성 대표 2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협의회는 도내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를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3천221억원을 편성해 울주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1조2천772억원 대비 450억원(3.5%)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1조2천295억원, 특별회계는 926억원으로 각각 359억원, 90억원이 늘었다. 먼저 활력 넘치는 울주군을 위해 △구영운동장 조성사업 20억원 △실내 테니스장 조성사업 20억원 △언양체육공원 조성사업 보상비 30억원 등 문화 및 관광분야에 94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청년월세 한시지원사업 6억원 △노인생활시설 확충사업 4억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새일센터 운영 1억5천만원 등 사회복지분야에 44억원을 증액 배정했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여건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버스승강장,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공영주차장 등 정비에 8억8천만원, 고속도로 통행료 시스템 구축 7천만원을 편성했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언양 반송-삼동 상작간 도로개설 사업 25억원 △언양 동부주공아파트 일원 도로개설공사 3억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부산 남구가 구청 2층 민원실에서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는 기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분산되어 운영하던 일자리정보센터를 통합‧확장하여, 취업을 원하는 주민과 구인하는 기업 간 허브역할을 강화하고자 개소 날짜를 19일로(일‘1’을 구‘9’해드린다)로 정했다. 센터를 찾는 구직자는 독립된 상담창구에서 공공 ‧ 민간일자리를 아우르는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 역량강화를 위해 AI열린공간((유료 Chat GPT Team 결제 등) 및 취업이룸공간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유엔남구 일드림센터 개소는 남구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의 중요한 첫 단추”라며, "유엔남구 일드림센터가 일자리 및 창업과 관련된 기관들을 하나로 묶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구직자의 구인난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시민들의 생활 안정,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19일 평택시청과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하여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날 강정구 의장과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기관별 훈련 상황과 주요 일정 등을 보고받고 훈련에 참여한 공직자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강정구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시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하여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이천시와·KPC 한국생산성본부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대한 국제사회 요구에 대응하고 자체적인 추진 역량 마련과 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이천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위한 이번 교육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최신 동향과 정책 방향의 이해, 실무 전략 학습, 환경․사회․투명(ESG) 공시 규제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 등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이천시가 주관하고 KPC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한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라면서 “지속가능한성장, 규제 대응과 위험 요소 관리, 투자유치와 금융지원, 고객 신뢰와 상표 가치의 향상, 우수 인재 유치와 직원 만족도 증대를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중소기업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도입하는 것은 단순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넘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19일 오후 ‘2024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시청 대회의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024년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과 전 국민이 함께 시행하는 비상 상황 대처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날 참석한 시의원들은 을지연습의 추진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은 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간식)을 전달했다. 김규헌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계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실제 비상 상황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9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기록적인 폭염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가 매우 크다”고 격려하며, “얼마 남지 않은 폭염을 잘 대처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폭염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폭염의 기세가 더해가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폭염 대응이 마무리되면 폭염 대응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폭염 대응과 함께 조만간 태풍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풍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농가 피해가 없도록 관계부서와 협력을 통한 체계적 대응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9일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시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 원주만두축제 개최를 60여 일 앞두고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관계자를 직접 초청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전통시장 상인과 일반시민 등 총 25명이 참석하여 축제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축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전통시장 발전 방안 ▲축제장 공간 구성 ▲축제 기간 시장 내 가게와의 상생 방안 ▲축제 안전관리 방안 등 구체적인 건의 사항을 제시하며 축제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시는 간담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축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점을 미리 검토하는 등 이번 소통을 기반으로 탄탄하게 축제를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간담회는 시장 상인과 시민의 관점에서 원주만두축제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충남도가 미국, 독일, 일본 등 3개국 4개 글로벌 기업과 2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을 비롯한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분야 공급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관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미국) 대표, 반홀 코닝정밀소재(〃) 사장(한국지역 총괄), 한상윤 토와한국(일본) 대표, 최용두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독일) 공장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홍성현 도의회 의장도 참석, 각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MOU에 따르면, 이들 4개 기업은 천안과 아산, 당진 등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고, 모두 307명의 인력을 고용한다. 먼저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는 첨단 반도체 공정 수요에 맞춰 천안 외국인투자지역 내 5500㎡의 부지에 반도체 소재 물질 생산·연구시설을 신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8월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조셉 바이든(Joseph R. Biden Jr.) 미국 대통령 및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지난해 열린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1주년(8.18)을 기념하여 8월 18일 3국 정상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에서 3국 정상은 지난해 정상회의 이후 1년 간 한미일 협력에 있어 이루어진 진전들을 기념하고, 안보, 경제, 기술, 인적 유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3국 정상은 오늘날의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협력이 필수 불가결하며, 3국의 협력은 번영하는 미래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3국 정상은 이번 공동성명 발표를 통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의 역사적 중요성과 한미일 협력에 대한 3국의 굳건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 바,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후속조치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한미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문(비공식 국문 번역)] 우리 대한민국, 미합중국, 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관세청은 수출이나 해외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수출 준비 단계부터 수출 이후 현지 통관 단계까지 전(全) 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소상공인 수출기업화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9월부터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방안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그간 내수에 편중됐던 소상공인을 수출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출 준비 단계] 소상공인 지원기관, 금융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하고,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금융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무역금융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또한, 전문가의 조력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국 7개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관세청의 기업지원 전담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소상공인들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 활용 단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증명과 수출신고 과정에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양구군의회 정창수의장, 신철우부의장, 조돈준특별위원회위원장과 의원들이 19일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 1차 포럼을 개최, 김중석강원도민일보회장의 "소멸위기에 놓인 지방, 현상과 대응과제", 김문숙강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수입천댐 계획과 한강수계 물이용 쟁점"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 날 포럼은 서흥원양구군수, 성경일지역특위자문위원장과 자문위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대전동구의회 오관영 의장은 19일 동구청 지하 1층에서, 식량 조달이 힘든 상황을 간접 체험하기 위한 훈련에서 세계전투식량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장우혁 기자 |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8월 19일 13:30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하중환 운영위원장 등 확대의장단 9명 전원이 참여했다. 먼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사회재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면밀하게 둘러보았다. 확대의장단은 폭염 속에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만규 의장은 “최근 북한핵 안보 위협 및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는 데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