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광주광역시는 15일 자매도시인 일본 센다이시에서 ‘제12회 한일문화카라반 인 센다이’ 행사를 열어 광주비엔날레와 지역명소 등 광주 홍보에 나섰다. ‘한일문화카라반’은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과 국민의 이해·우의를 높이고,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 각 지역을 연 2차례 순회 개최하는 문화교류행사다. 올해 행사는 광주시와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일본 센다이시가 공동 주최했다. 광주시는 전남대학교 국악학과의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광주정책 및 문화관광 홍보부스에서 광주비엔날레·지역명소 등 광주만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한일 전통문화 공연, 태권도 공연, K-POP, J-POP 공연 등을 펼쳐 센다이시민과 재일동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센다이시와 주일한국대사관, 광주시가 함께 한일문화카라반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2002년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한 센다이시와 20여년의 우정이 더욱 굳건하게 되길 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미시는 15일과 16일 금오산 잔디광장 등 시 일원에서 개최된 국내 최초 '2024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15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 국내 유명 영화감독, 배우, 영화계 인사와 함께 키르기스스탄 문화정보체육청소년정책부 차관, 미국 뉴포트비치 영화제 조직위원장, 미국, 키르기스스탄, 태국 등 해외 영화계 인사와 영화제 공모전 수상감독, 관객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슬레이트 퍼포먼스, 주제공연인 VR 드로잉 공연, 공모전 수상작 시상, 인기 가수 노라조, 린의 축하공연 등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장호, 양윤호, 장철수 등 유명 영화감독과 홍보대사인 정태우, 서지수(아이돌 겸 배우), 지안(영화‘함정’출연) 등 배우들이 등장했으며, 미국, 키르기스스탄, 태국의 교류 영화제 조직위원장, 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과 같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경주의 여름 대표 축제인 ‘경주술술페스티벌’이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콘텐츠 가지고 돌아왔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1층 실내전시장에서 ‘경주술술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갈매기브루잉, 아트몬스터, 화수브루어리 등 지역 대표 12곳의 수제맥주를 비롯해 경주법주, 레인보우주식회사, 양양술곳간 등 8곳의 전통주 양조장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산미구엘, 빅웨이브골든에일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12곳의 수입맥주 브랜드까지 참가해 약 100여종 이상의 주류 라인업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구마스틱, 닭강정, 큐브스테이크, 새우튀김, 핫도그 등 40여종의 안주류는 5000~1만7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돼 축제의 맛을 더한다. 축제기간 매일 무대에서는 보컬, 밴드, 디제잉(EDM)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 첫날 김홍남(보컬), 둘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2024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가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구미시 금오산공원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는 ‘Movie In the other Universe’를 주제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영화·영상을 대상으로 한 국제 영화제로,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포함해 약 5,000여 명의 국내외 관객이 참여했다.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임영하 조직위원장, 영화인을 비롯해 미국, 키르기스스탄, 태국 등 해외 영화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GAMFF 포럼, 환영 리셉션, 개막 시상식, 폐막식 등 다양한 공식 행사가 진행됐으며, 공모 수상작 및 초청 영화 상영, 레드카펫, 체험부스, 코스프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관객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제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인 갬프월드를 통해 누구나 온라인 가상세계에서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은 새로운 시도로 접속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행복힐링콘서트’가 15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개최됐다. 지역주민의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아산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복힐링콘서트는 소프라노 김순영·최정원,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바리톤 이응광, 테너 정호윤 등 유명 성악가들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웅장함을 더했다. 이날 행복힐링콘서트 1부는 '카르멘'의 ‘서곡’, ‘하바네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나는 거리의 만능 이발사’ 등 오페라 명곡들로 이루어졌다. 또한, 2부는 영화 '알라딘'의 ‘새로운 세상’, '에비타'의 ‘날 위해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등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곡들로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고, 마지막으로는 모든 출연자가 함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를 열창하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행복힐링콘서트에 참석한 박 시장은 공연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전국최고위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아트밸리 아산’에 오신 것을 환영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번 도시농업축제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에서 개최된다. 도시농업은 아파트 베란다텃밭이나 옥상텃밭, 실내원예, 공공건물 벽면녹화 아트월 등 도시의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펼쳐지고 있어 그 효용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충남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서동철 과장을 비롯해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시는 최첨단 산업단지와 농업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라면서 “농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도시농업은 도시와 농촌의 이해와 화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는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더불어 도시농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번 도시농업축제를 계기로 도시농업이 우리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삶의 질도 더 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5월부터 6월 25일까지 대덕구 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역사문화 탐방 클래스 ‘덕구네 보물찾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덕구네 보물찾기’는 대덕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의 역사·문화 교육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사를 통한 자기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회덕향교 안에서 조선시대의 교육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유생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대덕구 내 초등학교 6곳 10개 학급이 2회차 수업을 총 20회에 나누어 참여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조선시대 유생이 된 듯한 체험을 해볼 수 있어 신기했고, 우리 조상들의 삶을 느낄 수 있어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역사·문화 탐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대덕구의 역사에 대해 올바로 알고 우리 지역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4일 원도심의 새로운 상징이 될 ‘원동 락공소’ 공연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원동 락공소’ 공연장은 2023년 대전광역시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동구가 선정됨에 따라 조성하게 됐으며, 구는 쇠퇴하는 철공소 거리에 ‘문화가 있는 원도심’을 조성해 청년들을 모여들게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원동 락공소 공연장은 지상 2층 연면적 200㎡ 규모의 대전 최초 뮤직펍 공연장으로, 1층에는 청년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음향, 악기, 조명이 완비된 무대가, 2층에는 와인바와 야외 테라스를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와인과 맥주를 즐기며 음악과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특히,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오른쪽 벽면에는 철제물들을 활용한 이색적인 내부 디자인이 돋보인다. 공연장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로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공연 일정은 원동 락공소 공식 사회누리망(SNS)에 매월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원동에서 추진 중인 청년 마을사업, 매달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Kiaf SEOUL 2024가 오는 9월 4일 VIP 프리뷰 데이를 시작으로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3회째를 맞이하며, 21개국에서 207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Kiaf SEOUL 2024는 국내외 현대미술의 높은 수준과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으로, 해외 다수의 갤러리뿐 아니라 국내 정상급 갤러리 130여 곳이 함께한다. 특히, Kiaf는 신진 갤러리부터 기성 갤러리까지 다양성을 고려한 갤러리 선정을 통해 새로운 인재 발굴과 한국 예술가들의 국제적 소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서유럽, 북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등 7개 지역을 대표하는 21개국의 갤러리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132개의 갤러리가 참가해 한국 미술계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16개, 대만의 6개 갤러리가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주요 도시인 뉴욕, 로스앤젤레스, 휴스턴에서 12개의 갤러리가 참가한다. 유럽에서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여러 나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4일 오후, 마포구 용강동 일대에서 열린 ‘제21회 마포음식문화축제’를 찾았다. 올해 21회를 맞은 ‘마포음식문화축제’는 마포 지역의 전통을 살린 음식문화축제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해 오랜 기간 구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3일부터 연일 진행되고 있는 ‘마포음식문화축제’ 현장에는 마포갈비와 갈매기살, 주물럭 등 다양한 마포의 음식을 맛보려는 구민과 관광객으로 붐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맛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포음식문화축제에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용강동상점가를 비롯해 지역 내 여러 상권이 우리나라의 대표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시 시민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동구(구청장 김진홍)의 홀로어르신을 위한 위로잔치를 동구청 구내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청장 김진홍, 부산시 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조정희, 사무총장 권명준, 회원 정경희, 이월순, 소비자연합 이사 이화숙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부산시민단체협의회는 어르신들을 위해 부산시민장례식장 장례용품 무료 이용권(250만 원 상당) 10매, 운동화 4켤레와 기념품(구포국수, 수건 등)을 준비하여 선물로 제공했다. 또한 동구지역자활센터는 바지락미역국, 파채 소불고기, 잡채, 동태전, 삼색꼬치전, 묵무침, 캔식혜등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조정희 시민단체협의회 대표는 “동구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운 여름 영양식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약소하지만 준비한 선물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의 많은 지역 중 동구의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14일 오후 함안체육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 주관으로 경남지역 고등학생 300여 명, 인솔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남지역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남지역대회는 통일·역사분야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퀴즈뿐 아니라 통일 관련 공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영노 경남지역회의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일골든벨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자유 민주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동원고 추승현 학생이 최우수상을, 해성고 한경욱, 안치우, 경남외고 이승욱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미래통일한국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으로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통일 인식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4일 허준근린공원에서 ‘어울림 힐링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건강한 야외 활동을 독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여 명이 참가했다. 진교훈 구청장도 이날 현장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허준공원을 출발해 허준공원나들목, 가양나들목을 지나 다시 허준공원까지 돌아오는 2.5km 구간을 약 1시간 동안 함께 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휠체어를 밀어주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진교훈 구청장은 “끝까지 완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보폭을 맞춰 걸으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활동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통영시가 국내 최초로 시내버스 차고지에 구축한 출하설비 연계 제조식 수소교통복합기지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통영시는 14일 통영시 광도면 노산리 971번지 일원에서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 정두식 경상남도 에너지산업과장, 하이스테이션 대표이사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컷팅, 충전소 시찰 및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수소교통복합기지는 2020년 12월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47억, 시도비 30억 등 총사업비 190억을 투입해 총 6,644㎡ 규모의 해당 기지에 사무동, 정비동, 충전동은 물론 세차장까지 구축했다. 완충 기준 1일 수소 버스 72대를 충전하고 연간 수소 버스 26,28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게 됐다. 이를 생산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467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현재 본격적인 상업 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광진구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4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을 선보인다. 구는 어린이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돕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색다른 주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다. 올해는 ‘광이진이의 교통안전 챌린지’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광이와 진이’가 교통안전 부주의로 위험에 처하자, 동물 친구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법, 안전한 지하철 탑승법, 비 오는 날 투명우산의 중요성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이 밖에도 교통 퀴즈 맞히기, 신호등 공 굴리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교통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참여형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신청은 23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3일간 총 6회에 걸쳐 공연이 이어지며, 보호자가 있는 4세 이상의 아동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