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보령시와 행정안전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홍보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제5회 섬의 날’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는 개그맨 남희석, 가수 하현우와 강혜연, QWER(큐더블유이알, 4인조 걸그룹 밴드), 만화가 허영만, 배우 류승룡이 위촉됐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이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제5회 섬의 날’ 행사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8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국제섬포럼, 어린이 그림대회와 동요대회, 섬 둘레길 걷기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섬의 관광 정보와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는 전시관도 행사 기간 동안 운영하며, 매일 저녁마다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앞으로 홍보대사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보령 출신의 대표 연예인으로 꼽히며, 현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수동면에 소재한 W House에서 남양주시교향악단의 ‘가든 콘서트’가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김남윤 지휘자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수동면 주민들을 위해 수년째 봄·가을마다 자택(W House)에서 가든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수동면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연에 앞서 주민들은 W House 정원에 모여 만찬을 즐기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공연에서는 김남윤 남양주시교향악단 지휘자를 비롯한 플롯 차복희, 소프라노 리사고, 테너 신성면, 피아노 천유진 등 지역 내 전문예술인들이 수동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과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은 남양주시교향악단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푸르름이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에 수동면 주민들이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김남윤 지휘자와 이희원 회장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수동면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처럼 수동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14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제9회 청주시 생활개선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전통문화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 우수회원 표창, 유관기관 감사패 수여,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문을 낭독,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화합의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생활개선회원 표창으로 남일면 김필자 회장, 강내면 정정애 회장이 도지사 표창, 낭성면 황순재 회원 등 20명의 회원이 청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시의회 의장 표창으로는 현도면 김옥희 회장과 가경복대동 백운희 회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표창으로는 강서2동 전용순 회장,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장 표창으로는 남이면 엄순옥 회장,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장 표창으로는 오송읍 장덕녀 회장, 오근장동 조미연 회장이 수상했다. 유관기관 감사패는 농업기술센터 김민재 소장과 반정숙 도시농업관장, 오창농협 김영우 조합장과 NH농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우리누리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유관기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남도가 후원하고 경남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5명의 유공자들이 도지사 및 노인보호전문기관장 표창을 받았으며,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교 이미진 교수가 노인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노인학대예방의 날은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으로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놓으신 분들이기에 많은 사랑과 배려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노인학대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기념일로, 올해 8회를 맞이했으며, UN도 이 날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2024 중구 단오맞이 한마당’행사가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사흘 동안 성남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 및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음력 5월 5일 단오(端午)는 여름의 시작을 맞아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명절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우선, 행사 첫날인 6월 14일에는 오후 8시부터 옛 울산초 앞 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 제6회 생활예술인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지역 동호인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 춤, 풍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옛 울산초 앞 문화의거리 특설경기장에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동 대항 씨름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내내 문화의 거리에서는 그네 타기 체험이 운영된다. 동헌 가학루 앞 및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주차장에서는 투호·제기차기 등 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14일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년의 행보, 노인인권 존중의 길을 함께 걸어가다’라는 주제로 제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과 기관설립 20주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권사진 공모전 시상, 기념사,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르신 인권향상에 애쓰시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 복지와 노인 보호 사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04년 설립 이래 노인인권보호사업, 노인학대예방사업, 노인인식개선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군인가족 여러분, 가평군민이 되세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가평군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중점 추진중인 ‘군(軍)의 우리 군민화 운동’에 박차를 가해 이목을 끌고 있다. 군은 올해 '가평군 군(軍)의 우리 군민화 운동 지원 조례'에 따라 군 인적 자원 포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 같은 사업의 일환으로 군은 14일 음악역1939에서 군 전입 간부와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군정시책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주요 군정업무 설명회와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등을 실시해 군 간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은 △결혼 △임신·출생 △아동양육·돌봄 △어린이·청소년 △다자녀·전입·기타 분야 △가평군 시설 안내 등 총 6가지 군정시책 분야로 나눠 가평의 우수한 정주 여건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 간부는 “군 차원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포용해주고, 군민으로 따뜻하게 맞기 위한 행사를 준비해 타지인데도 포근한 느낌이 든다”며 “가평에서 근무하는 동안만이라도 가평군민이 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4일 왕피천공원 전통체험장에서 10개 읍·면 이장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울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초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왕피천공원의 솔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 이장 17명에 대한 표창과 읍·면 노래자랑 등을 통해 지역에 헌신해 온 이장들의 사기 진작 및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엄태봉 울진군 이장연합회장은“지역 행정을 이끄는 이장들이 자긍심을 갖고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지역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해 이장들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엄태봉 회장은 이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저출생과의 전쟁 승리를 응원하며 지역의 리더로서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모범을 보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장님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과의 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성북구 새마을부녀회 임원진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더운 날씨에도 열무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미리 준비한 떡, 김과 함께 한부모가족·여성 시설 6개소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필금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온정 만나, 행복 맛나’는 반찬 나눔으로 우리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힘든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데 늘 함께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 성북구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불어 행복한 성북 실현을 위해 더 많은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4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무원과의 데이트(특공데)’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강남구청에서 이색 업무를 맡은 공무원 11인이다. 이들은 각자 자리에서 맡은 일을 열정적으로 해 주변 직원들의 추천으로 이날 행사에 초대됐다. 특히, 강남의료관광의 홍보모델 ‘메이’(캐릭터)가 나와 화제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턴사원으로서 강남의료관광을 재미있게 홍보하고 있는 메이에게 명예공무원증을 선사했다. 구정을 빛낸 나머지 공무원들에게는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24시 소음단속반, 강남메디컬투어센터 부센터장, 의료관광 홍보모델 메이, 복지급여 자동계산식을 계발한 엑셀의 신, 38세금 징수의 왕, 강남인강 홍보를 위해 퇴근 후 그림그리기를 배워 업무에 활용하는 직원,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숨은 고수, 봉사하는 청원경찰, 에세이를 써서 책을 낸 강남구 대표 작가, 동 주민센터 방문간호사, 구민 건강관리에 진심인 건강관리사 등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자기 일에 열정과 자부심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울진군은 오는 7월 4일 저녁 7시 30분에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발레극‘사랑에 미치다’공연을 개최한다. ‘사랑에 미치다’는 국립발레단, 루마니아 국립오페라 발레단 주역 무용수 윤전일을 중심으로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의 최고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감성발레극이다. 초연 이후 전회 전석 매진기록,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신승원, 국립현대무용단원 안남근, 댄싱9 출신 한선천 등이 출연하여 세 가지 무용 장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울진군민은 50% 할인된다. 온라인 예매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방문 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6월 18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수준 높은 공연 관람을 통해 군민들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경북 동해안 북쪽에 있는 울진군은 금강소나무 숲길로도 유명한 울창한 숲과, 시원한 푸른 동해바다, 뜨끈한 온천까지 산림욕해수욕온천욕 자연 삼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금강송 군락지와 천혜의 계곡을 지닌 울진은 자연 그대로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볼 수 있는 걷기 길이 존재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는 걷기 길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그 중 울진군 최고의 걷기 좋은 길 5선을 소개한다. 1. 금강소나무숲길 산림청이 국가숲길로 지정한 이 길은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인 숲길로 현존하는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존지역으로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 수 백년 된 금강소나무의 피톤치드로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총 7구간(80km)의 탐방로가 있으며 산림보호를 위해 1일 탐방인원을 제한하고 예약제로 운영한다. 탐방객들에게 지명유래, 구전전설, 나무 이름과 특징 등을 자세히 설명 해주는 숲 해설 생태학습프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 사상구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구청 로비와 신바람홀에서 민․관 합동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과 노인인권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상구와 구의회, 경찰서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사상구노인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 등 4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한 응원메시지 전달, 노인학대 예방 홍보영상 시청, 노인인권 실천 선포식, 노인인권 교육 등을 통해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문제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장혜원 관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노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을 받으셨을 거라고 생각한다”며“이번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 학대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해 노인학대를 예방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국적으로 노인학대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관련 민·관 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캠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6월 14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어울림 한마당 제12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 지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의회의장, 지회 자문위원 등 많은 내빈과 읍면동 분회장 등 그동안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계시는 기관사회 단체장님, 선수단 가족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활기찬 발표회와 전시된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어르신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며, 어르신들의 숨은 끼를 밖으로 돌출할 수 있도록 애쓰신 강사님과 관계자들의 노력도 격려했다. 이천시 김하식 의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거움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천시와 협력하여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전시회는 총 19팀 22개소 경로당이 참여했으며, 발표회에 사물놀이, 노래와 운동교실 등 9팀 11개소, 작품전시에는 미술 교실, 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14일, 국내외 관광객들이 믿고 즐겁게 관광할 수 있도록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해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인촌 장관은 먼저 광장시장을 둘러보면서 바가지요금 논란 관련 메뉴판 가격 비치 여부와 품질관리 서비스 등 관광 활동에 따른 불편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먹거리, 품목에 대한 현장 의견도 청취하고, 쇼핑 결제 편의를 위한 카드 결제 또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등 관광수용태세도 확인했다. ◆ 지자체, 시장 상인회와 먹거리 바가지요금 등 불편 사항 개선 방안 논의 이어 서울시 종로구청장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바가지요금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장 상인회의 자정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종로구에서 먹거리 노점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국어 정보무늬(QR) 메뉴시스템’ 조기 서비스 도입과 관광객이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쇼핑, 먹거리 체험 등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서비스 방안도 논의했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