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완주군청 소속 이한빛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국 시간으로 9일 오후 6시 30분에 파리올림픽 여자레슬링 자유형 62kg급 첫 경기를 앞두고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한 자리에 모여 완주군청 소속 이한빛 선수의 응원에 나섰다. 완주군청 소속인 이한빛 선수는 지난 7월 31일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당초, 이한빛 선수는 지난 4월 파리올림픽 아시아 쿼터 대회 준결승전에서 안타깝게 패하며,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천운으로 출전권이 주어진 이한빛 선수는 부랴부랴 지난 3일 파리행 비행기에 올라 출국했다.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이한빛 선수는 한국 여자 레슬링의 자랑이라며, 완주군청 소속으로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파리올림픽에서도 기량을 맘껏 발휘해 달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완주군을 위해 힘내 달라”고 당부했다. 유의식 의장은 “지금까지 피와 땀의 결과 좋은 결과로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부상 없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고흥군이 고흥만 간척지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주도할 222ha(60에서 70만 평) 규모의 고흥형 스마트 농수축산 단지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팜은 농업을 관례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농업으로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농업을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고령화 및 인구소멸 시대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을 지역으로 유입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고흥군은 이러한 스마트팜의 장점을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축산과 수산 분야에도 접목하여, 고흥군만의 대규모 스마트 농수축산 단지를 완성하는 로드맵을 수립하고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1,190억 원을 투자해, 33ha 규모로 시설원예 농업 중심의 청년보육온실, 임대 온실, 실증단지, 지원센터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년보육온실은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52명을 선발하여, 현장 중심의 스마트팜 실습 교육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n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8일 영주시와 영주시의회,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는 영양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250만 원을 기부했다. 영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을 돕기 위해 영주시 전 직원들과 시의원, 노인회 회원분들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함께 동참했다.”라며, “이번 성금이 집중호우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어려운 이웃의 일상 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영주시에 고마움을 전하며 “어려울 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영주시와 영주시의회,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내 일처럼 여기며 도와준 손길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기부금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약자 지원과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야성정씨 대종회 정재칠 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재칠 회장은 8월 7일, 영양군에 방문하여 ‘할 수 있을 때까지 매년 고향에 기부할 생각’이라며 올해도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 정재칠 회장은 영양군 일월면 출신으로 한국한시협회 자문위원, 유교학술원 고전강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초빙 강사를 거쳐 현재 야성정씨(野城鄭氏) 대종회장, 한국명륜회 회장, 성균관 원임부관장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 영양을 잊지 않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해 주신 정재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사용하겠다.”라며,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영양군 발전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영양군이 직영하고 있는 로컬푸드직매장이 도약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개장 이후 4년여 만에 누적 판매 20억 원을 넘은 로컬푸드직매장이 감사 행사를 한다. 중소여성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용 상품권 출시, 꾸러미 상품 출시 등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온심마켓’에 로컬푸드직매장이 입점하여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꾀함과 동시에 배송서비스도 시행함으로써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유통 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장 이후 코로나 팬데믹과 영양군의 지리적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개장 후 4년여 만에 누적 매출액 20억 원을 달성했다. 다른 지역 로컬푸드직매장 실적에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지역농협과 연계, 법인(재단)이 운영하고 지리적으로 강점이 있는 다른 지역 매장과는 차별성이 크다. 더군다나 군에서 직접 매장을 운영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2023년산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조수입이 1조 3천248억 원으로 발표된 가운데, 서귀포시는 2023년산 서귀포시 감귤 조수입을 추계한 결과 2025년 1조 원 계획 목표보다 2년 앞당겨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3년산 서귀포시 감귤 조수입은 1조 189억 원으로 2022년산 감귤 조수입 8,057억 원보다 2,132억원 많은 26.5% 증가한 수치로 서귀포시 감귤 산업 1조원 시대에 돌입 했다. 품목별로는 노지감귤이 4,509억원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만감류 3918억원, 하우스 감귤 1,024억원, 비가림 감귤 737억원 순이고, 2022년산 대비 노지감귤은 30.4%, 만감류는 26.5% 성장했다. 조수입이 증가한 요인을 보면 봄철 육지부 저온피해 등으로 타과일 생산량이 사과 30%·배 27% 급감,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물론 원지정비사업·토양피복자재 지원사업·방풍수 정비 사업 등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투자하여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을 마련, 또한 극조생 및 만감류 품질검사제를 실시하여 출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부안군은 관내 480어가를 대상으로 평균 1백만원씩(최대 2천만원) 총4억 8천만원의 어업용면세유 구입비를 8월중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업용면세유 구입비 지급은 국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유류비 상승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것으로 적법한 어업 인 · 허가를 취득한 어업경영체로 어선의 선적항이나 양식장 소재지가 부안군으로 되어 있고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어업용 면세유를 사용한 어가가 지급대상이다. 군은 수협중앙회로부터 어업용면세유 공급실적 자료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 절차를 모두 마치고 지급대상자를 확정,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사업 신청을 받아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으로 지급금액은 1월부터 7월까지 사용했던 어업용면세유 인상액의 30%수준으로 어가당 평균 1백만원씩이나 사용량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지급대상자의 편익제고를 위해 군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거주지 읍 · 면사무소에 신청을 하도록 했다. 권익현 부안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경주시가 내년 1월부터 이·통장들의 활동 강화를 위해 매달 3만원 상당의 통신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이·통장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통장은 시민과 행정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최일선 행정 조직이다. 현재 23개 읍·면·동에 총 665명의 이·통장들이 활동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통장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수당과는 별도로 업무 추진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 지급과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하지만 보다 실질적인 이·통장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 매달 일정 금액의 통신비 지급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주시 이장‧통장‧반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지난달 15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조례 공포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밖에도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이·통장 피복비 지원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구미시는 저출생 대응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이 지난 31일 제27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을 통해 국‧도비 100여억 원을 포함한 총 177억 원의 저출생 대책 관련 예산이 확보되어, 하반기 본격 추진 예정인 핵심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구미시는 지난 2월 경북도 최초로 저출생 대책 TF단을 구성하고, 7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교육돌봄국을 신설하는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부에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경북도 K-보듬 및 일자리편의점, 임산부 전용 콜택시 시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유치하여 도내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은 저출생 반전을 위한 원년의 해를 목표로 하여 완전돌봄, 안심주거, 임신‧출산, 육아친화 워라밸 확산 등 4개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입된다. 완전돌봄 분야는 우리동네 돌봄마을 조성 및 아이사랑 차량운행 지원 30억, 보육료 지원 7억, 아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김장호 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이하“대표단”)이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박닌시(Bắc Ninh)를 방문해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한 지방외교를 펼치고 있다. 방문 첫날인 6일, 대표단은 타 당 도안(Tạ Đăng Đoan) 박닌시 당서기 및 박닌시 관계자들을 만나 박닌시 독립 70주년을 축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닌시 당서기와의 면담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 협력을 강화해온 것을 평가하며, 양 도시 간에도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닌시측은 구미시가 박닌시 연중 최대 행사인 ‘박닌시 독립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타 당 도안 당서기는 “지난해 구미시를 방문해 발전상을 목격했던 것을 회고하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김 시장은 구미라면축제(2024년 11월)와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2025년 5월) 개최 소식을 알리고 박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을 위해 수해복구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완주군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한 정승호 경영기획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완주군 수해 복구를 위해 주민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수해를 입으신 분들의 삶과 터전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완주군·전북특별자치도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도 2차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에 250억 원 규모의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 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 사업이 선정돼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신성건설이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완주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신성건설은 완주군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완주군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건설은 토목, 주택, 건축,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3년 전라북도 모범납세 표창 및 전주상공회의소 전북경제대상 감사패를 수여 받은 전북을 대표하는 건설사이다. 이용호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성건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정성스러운 마음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통영시는 통영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 인재육성에 동참하고자 경상남도 2023년 가을철 부터 2024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평가 시상금(전액) 150만원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산불홍보, 산불대응 등 종합평가결과 통영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이루어졌다. 통영시는 2023년 가을철 및 2024년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중 적극적인 예방 및 대응 활동을 통해 산불발생 Zero화를 달성했으며‘산불 없는 푸른 통영 건설’이라는 기치 아래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여 산불예방에 통영시가 총력 대응한 결과물로, 2022년 가을철부터 2년 연속 산불에 의한 인명·재산 피해 Zero화가 가능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산불예방 평가를 통하여 어렵게 얻은 시상금을 흔쾌히 맡겨 준 공원녹지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여 건강한 숲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기탁금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데 유용하게 사용 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통영시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7일 관내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긴급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냉방기 전기요금 인상 등의 운영비 부담으로 보육환경이 저하되지 않도록 시 예산으로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사립유치원 6개소와 국공립‧법인‧민간 어린이집 39개소에 18만원, 가정어린이집 7개소에 12만원씩 지급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올 여름 지속적인 폭염으로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냉방비 지원으로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사립유치원에 긴급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9월 2일까지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유성구에 주소를 둔 개인과 사업소를 둔 사업자로, 유성구가 부과한 주민세는 ▲개인분 주민세 14만 1,052건(13억 9,600만원) ▲사업소분 주민세 2만 5,369건(39억 4,200만원)이다. 사업소분 주민세의 경우, 납부서에 기재된 기본세액 및 사업장의 연면적이 동일한 경우 기한 내에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되지만, 현황과 다를 경우 위택스를 통해 신고하거나, 구 담당자에게 문의해 세액을 수정한 후 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출납기(CD/ATM기기)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이체 ▲ARS 등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유성구는 올해부터 주민세 고지서 뒷면에 법률홈닥터·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문 등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지방세 고지서 발송 시에도 각종 유용한 정보를 실을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