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성주군체육회와 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24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가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3월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작년 대회보다 700명이 많은 6,457명의 마라토너들이 참여를 하였고, 자원봉사자(500여명) 및 봉사단체(28개) 등도 함께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종목은 기존 개인전(5km, 10km, 하프, 30km)에 더해 단체전을 신설하여 전국 마라톤 동호회 40여 팀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초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에서 목표로 하는 대체출산율 2.1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성주군의 저출생 극복 의지를 내보였다. 뿐만 아니라 셔틀버스 차량 대폭 확대 및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주차장 활용 등으로 주차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고, 지역특산물인 참외 홍보를 위한 성주참외판매 및 시식, 참외 관련 가공상품 등의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명실상부한 참외의 고장으로 위상을 제고하였으며, 한돈, 어묵, 차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성주의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한 성주군 캐릭터인 참별이와의 기념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은 지난 3월7~8일, 1박 2일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경북농협 사무소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도곤 본부장, 최진수 NH농협은행 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사무소장 70여명이 참석하여 계통사무소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3행(청렴,소통,배려), 3무(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 경북관내 시·군지부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추진을 통해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도곤 본부장은 "전 사무소가 윤리경영을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100년 농협구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으로 지역 농업·농촌에 활력과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아웃바운드 여행사 8곳을 대상으로 경주, 포항의 대표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필리핀 Travel Tour Expo 2024'에서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경북의 K-드라마촬영지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야간관광을 테마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에는 Rakso Travel, Eastern Pacific Travel&Tours 등 필리핀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 촬영지로 포항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청하공진시장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 불국사를 방문해 'Korea in Korea'라는 테마에 부합하는 역사관광자원을 체험했다. 또한,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방문했다. 공사는 팸투어와 함께 간담회도 진행해 경북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필리핀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여행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필리핀 여행사 관계자들이 경북의 아름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지역 청년 일자리 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은 원자력 산업을 비롯한 산업현장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경북도·경주시·한수원 전액 출연한 교육기관이다. 모집 과정은 미취업자 과정과 재직자 과정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먼저 미취업자 과정은 △비파괴검사 △전기제어 △용접 등 총 3개 과정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 및 구직희망자를 대상이다. 상반기(1~6월)와 하반기(7~12월)에 모집 선발하며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 12월 모두 마감됐고 하반기 과정은 다음 달 모집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훈련장려금 40만원을 매월 지급하고 교재비, 재료비, 실습복 등을 제공한다. 특히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에 대해서는 증빙서류 제출 시 우대사항을 적용하고 있다. 이어 재직자 과정은 △기계 △전기 △계측분야 등 총 21개 과정으로 한수원 및 원전·화력·발전정비 협력사 직원 등이 대상이며, 연중 모집 선발한다. 재직자 교육과정은 실습훈련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29일까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경상북도, 경주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옥외광고물협회 경주시지부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추진된다. 합동 점검반은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이내),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을 중점 정비한다. 또 올해 1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라 정당현수막 설치 금지 장소인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에 설치된 정당현수막,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도로·가로변 등도 함께 일제 정비한다. 정비 대상은 보행자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불량간판,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로 적발 시 즉시 철거 등 현장정비 할 예정이다. 최진 도시계획과장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지난 9일 평생학습가족관에서 결혼이민여성 친정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20세대 가족들을 초청해 환송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임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이상옥 국제친선교류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자녀양육과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오랜 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들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거주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중국 11세대, 필리핀 3세대, 캄보디아 2세대, 몽골 2세대, 베트남 1세대, 인도네시아 1세대 등 총 20세대 가족들이 선정됐다. 특히 이날은 결혼이민여성 20명 대상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를 위한 민간친선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세대별 200만원을 지원하는 결혼이민여성 친정방문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총 235세대에 4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이 경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지역 내 우수상품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11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우수상품 브랜딩 강화를 위해 ‘경주지역 우수상품 온라인 마케팅 지원’ 참여 기업체를 모집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 사업은 경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농수특산품 분야 업체가 대상이다. 다만 단순 수입 유통 상품 사업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배포한 안내자료 내 QR코드를 인식한 후 구글폼(온라인 신청서)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2일까지며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서정할 계획이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이강우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주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이 증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CT 기반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지역 청년 누구나 교육받고, 일할 수 있는 도시 건설을 위해 전방위적인 맞춤 정책에 나선다. 먼저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조성된 경주시 청년센터 ‘청년고도’가 인기몰이 중이다. 경주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2021년 4월 마련된 ‘청년고도’는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취업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면서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또 지역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과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도 인기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경주에 주소를 둔 19~34세의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 대상이며, 생회 1회 한도로 월 20만원 씩 최대 12월 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은 경주에 주소를 둔 19~34세 연소득 5000만원 이하(부부합산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 청년을 대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방치된 빈집들을 자원으로 한 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빈집 활용 사업들이 지역소멸 위기의 돌파구가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경주시는 11일 행복황촌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마을호텔 ‘행복꿈자리’에서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내국인 숙박 특례 전환’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령에 따라 외국인만 가능하던 숙박에서 도시재생을 위해 설립된 마을기업에 한 해서 내국인도 숙박할 수 있게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이날 마을호텔 ‘행복꿈자리’ 외에도 블루플래닛, 황오여관, 스테이황촌 등 마을호텔 3곳이 함께 내국인 숙박 특례전환 현판을 받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정수경 행복황촌 협동조합 이사장을 포함해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내국인 숙박 특례전환’은 경북 1호이자 전국 2호로 이날 현판식은 그간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내국인 숙박 특례전환 현판을 받은 마을호텔 4곳 외에도 경주맨션, 황오연가 등 9곳이 상반기 중 마을호텔 등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표 2023년 지역안전지수평가에서 6개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중 3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에서 가장 안전한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칠곡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우회전코너 횡단보도앞 보행자용 LED안내 표지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잔여시간표시 기능 교통신호기 정비」 및 「비보호 좌회전 구역 좌회전 감응신호기 설치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여 보행자의 교통안전도를 높였다. 또한 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가정용 소화기·감지기 보급사업등을 통하여 지역민의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고취하였고, 지역안전보안관 운영 및 다중이용시설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사업의 결과로 생활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감소하였고, 안전사고 신고 건수는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로 2022년 대비 교통분야 1등급 상향, 화재분야 1등급 상향, 생활안전분야 1등급 유지를 통하여 2023년 안전지수평가에서 경북도내 유일하게 3개분야 1등급을 달성했다. 칠곡군은 위험도가 다소 높게 나온 범죄,자살분야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하여 2024년 「노후 CCTV 교체사업」, 「스마트 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육군 50사단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2024년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한 대대별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2024년을 '새마을운동 대전환 원년'으로 삼고 새마을세계화사업을 국가변혁프로젝트로 대전환하고, 국내 새마을운동을 청년세대로 계승·발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간다. □ 새마을세계화 사업, '국가변혁프로젝트'로 대전환' 경상북도는 2005년 아시아 자매결연 지역(베트남, 인도네시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6개국 77개 마을에 '새마을 시범 마을'을 조성하며 가난 극복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해 왔다. 도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 1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정부가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국가 단위 거버넌스를 구축해 국가 단위 성과를 창출하는 '국가변혁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 국가변혁프로젝트는 현지 정부 최고위 인사들과 협력관계를 강화, 일부 지역에 국한한 시범사업을 넘어서 국가 전체를 개조하는 새마을 거버넌스 국가 발전 사업이다. 그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코트디부아르 총리, 스리랑카 국무총리 및 국회의장 등 국가지도자들이 잇달아 경상북도를 방문하고 사업 확장을 요청해 왔다. 이에 경상북도는 기존의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한 국가변혁프로젝트를 개발해 진행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9일 김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하 김천상무FC) 홈 개막 경기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축했다. 이번 개막 경기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구단주),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김점두 경북체육회장,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 김동열 국군체육부대장, 축구 팬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K리그2(2부) 우승으로 한 시즌만에 1부리그 복귀에 성공한 김천상무FC와 지난 시즌 1부리그 우승팀인 울산HD FC가 맞붙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시축에 앞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양 팀 서포터즈와 김천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김천상무FC가 지난해 K리그2 우승에 이어 K리그1에서도 건승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18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출생률 목표를 2.1명으로 제시하며 모든 행정력을 저출생 극복에 집중하는 동시에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도민운동을 제안했다. 이런 의미를 담아 어린이팬과 함께 필드에 나온 이철우 지사는 "출생률이 2.1명 밑으로 내려가면 저출생으로 보는데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국내 유일 상용화주터미널 운영에 참여하는 지상조업사 스위스포트와 상용화주터미널 건립과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고 대구경북공항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추진한다. 도는 8일 도청 K-창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일홍 스위스포트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스위스포트 코리아와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와 스위스포트 코리아는 ▲경상북도 내 상용화주터미널 건립 ▲대구경북공항 내 화물터미널 입주 ▲경북 항공물류산업 육성 및 활성화 ▲상호기관 정보 공유 및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했다. 협약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이행, 상용화주터미널 건립에 따른 행정적 지원, 화물터미널에 스위스포트코리아 부지 제공 등을 협력한다. 스위스포트 코리아는 경북도 내 상용화주터미널 건립, 대구경북공항화물터미널에 입주(소요면적 : 9,900㎡), 물류기반시설 관련 자문 및 컨설팅을 약속했다. 도는 스위스포트가 경북도 내 상용화주터미널을 건립하고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하면 항공물동량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8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승용차 460대, 화물차 182대, 승합(버스) 7대 등 총 649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보급은 상·하반기 나눠 진행된다. 상반기 지원규모는 462대(승용 314, 화물 144, 승합 4)이며, 이달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하반기는 지원규모는 187대(승용 146, 화물 38, 승합 3)이다. 특히 경주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전기 승용차와 화물차에 대해 대당 100만원의 보조금을 특별히 추가 지원한다. 대당 보조금 단가는 자동차의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승용차 313만원~1390만원, 화물차 399만원~2118만원 차등 지원된다. 단 전기택시 구입의 경우 국비 250만 원, 차상위 이하 계층의 전기승용차 구매의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 소상공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의 전기화물차 구매의 경우 국비 지원액의 30%가 추가로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경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