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남해군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가 8일 남해군 물건항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총 11척의 요트와 8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 첫째날인 6월 8일에는 남해군 물건항 일원에서 인쇼어 레이스와 크루저요트 체험, 물건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개막식이 펼쳐졌다. 개막 전날 7일 선수등록과 요트 계측 및 안전 점검으로 문을 연 이번 대회는 선수단의 뜨거운 열기로 강우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막식은 장충남 남해군수와 이상석 경남요트협회장과 요트협회 임원, 선수단, 물건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요트학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대회 이튿날인 9일 아침에는 남해 물건항과 통영 도남항까지 한려수도를 횡단하는 주경기인 코스탈 레이스가 펼쳐졌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 여러분께서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바람을 벗 삼아 그동안 갈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강진군 작천면 야흥리 부흥마을 코끼리마늘 재배단지 일원에서 작천 코끼리마늘꽃 3 Days 행사가 개최된다. 강진 작천 부흥마을 코끼리마늘꽃은 약 6,200평의 방대한 규모의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활짝 핀 코끼리마늘꽃은 보랏빛 장관을 이루는데, 지역의 명소로 부르기에 충분하다. 강진군은 이러한 명소들을 대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과 연계해 작천 코끼리마늘꽃 3 데이즈를 더 알차게 즐기는 필수 코스를 만들었다. 먼저 방문해야 할 곳은 행사장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작천면 까치내 공원이다. 면적은 6만7,000㎡에 이른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성하고 있는 이 명소에는 샤스타데이지, 나비바늘꽃, 버들마편초 등 수많은 이국적인 꽃들과 다양한 포토존, 휴식 공간들이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코끼리마늘꽃 3 데이즈 행사에 참여할 관광객이라면 꼭 들러야 할 첫 번째 코스이다. 경남 마산에서 아이 둘과 함께 성전면 강진다원 녹차밭 관광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삼척시는 6월 10일 삼척체육관에서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삼척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간부 공무원과 삼척시 체육회 임원, 삼척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격려사, 선수선서, 단기수여 등의 순서로 결단식이 진행됐으며,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는 게이트볼, 농구, 당구, 배드민턴, 볼링, 조정 등 총 11개 종목 152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으로, 선수단은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양양군에서 진행되는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도내 타 시군과 경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이 그동안 땀 흘려 쌓으신 기량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해 달라”라며 “삼척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의 부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5월 31부터 양양군에서 개최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원주시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2024년 원주시장·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찾아가는 특강’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6월 10일 원강수 원주시장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진행하는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3일에는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을 초청하여 “산불재난 대응과 스마트 군수산업 육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찾아가는 특강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원주 시정에 대한 이해 및 향토애가 향상되길 기대하며, 원주시에 대한 우호적인 연대감을 쌓아 제2의 고향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상호 교류의 자리를 꾸준히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히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의 원주시 찾아가는 특강은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홍보 및 공공기관 역할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가 향상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총 3번의‘2024년 원주시장·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찾아가는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상주시는 6일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정각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않겠다”라며 “희생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국가유공자들의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 5월 31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모범보훈대상자 표창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현충일 당일 국가유공자 시내버스 무료 승차를 진행하는 등 유공자 예우를 위해 힘쓰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상주시는 1972년 UN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10:00~16:00까지 후천교 하단공터 및 북천교 산책로에서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상주시지회 회원 및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후천교 하단공터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총 445대의 자동차를 배출가스 무상점검 및 소모품 무료로 교체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 우려 차량의 자율 점검을 유도했다. 또한 북천교 산책로에서 지속가능발전 생활실천 캠페인 및 환경변화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탄소줄이기 서명운동 ▲정화식물 심기 ▲EM 흙공 만들기 ▲기후환경 관련 사진 등 시민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시행했다.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환경보호 필요성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됐다. 특히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묵묵히 시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데 대하여 크게 치하하며 앞으로도 2050 탄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6월 8일~9일 ‘2024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이 열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 일대가 7,000여명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서초구의 계절별·테마별 4대 축제 중 여름 축제인 이번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은 ‘여름의 시작, 도시 한복판에서 즐거움과 휴식으로 채우는 음악과 예술 여행’를 주제로 개최됐다. 8일에는 팀 퍼니스트 코미디 서커스 쇼와 공간 서커스 살롱, 라퍼커션의 흥겨운 개막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특히 7시부터는 뮤직존 메인무대에서 ‘이무진’, ‘비오(BE’O), ‘신현희’의 낭만적인 하모니가 울려퍼졌다. 아티스트들은 방문한 관객들을 위해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고, 이에 관객들은 열띤 환호성을 보내는 등 여름밤을 달구는 열기를 보여줬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붕붕카 경주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무동력 자동차 완구를 타고 1등 상품인 전동킥보드를 얻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저녁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들려주는 ‘무하, 르누아르, 클림트’의 청년 시절 이야기와 함께 라이네하우스의 앙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쾌적한 주민 산책로 조성을 위한 연지근린공원 황톳길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7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로써 구로구 내 황톳길은 △안양천 고척교 하부 우안 소단길과 제방길 △안양천 C축구장 인근 소단길 등 총 3곳이 됐다. 이번에 황톳길이 조성된 곳은 연지근린공원(천왕동 274-2) 내 편백나무길로,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느끼며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지근린공원 황톳길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과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난간 외에도 배수시설, 흙막이, 안내판 등이 설치돼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구비 5억 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 460미터(m) 길이의 황톳길 조성 공사를 마쳤으며, 7일 오후 이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황톳길 라운딩,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하면체육회는 지난 8일 은하초등학교 운동장에‘제14회 은하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내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체육 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행사에서는 화합계주, 줄다리기, 제기차기, 한궁 4개 종목에서 열띤 시합을 벌였고, 면민 노래자랑과 면민 화합 대잔치를 통해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의 장을 벌였다. 또한 경품 추첨행사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김상두 체육회장은 “면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했다.”라며“면민 모두가 근심없이 웃고 즐기는 하루가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면민이 참여해 주셔서 그 어느 때보다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면민 체육대회에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홍북읍 홍예공원 일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2024 펫-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혜전대학교 반려동물과, 홍성 금일동물보호센터, 충남도서관, 홍성YMCA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준비한 반려견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새로운 방식의 봉사활동으로 100여 명의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1.4km 구간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온라인 스템프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반려견 비누 만들기 ▲반려견 행동교정 ▲유기동물 인식개선 홍보 ▲반려견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양말목 공예 ▲폐현수막 소품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설거지바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 체험도 함께 이뤄졌다. 방은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의 동물복지 실현과 환경보전을 위한 다짐과 작은 실천들이 어우러진 자리였다.”라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8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은 8일 전국 반려인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시연과 ‘할미·할아비 바위’ 트레킹에 이어 오후부터 △학생 반려견 훈련대회 △해변 어질리티 이벤트 △댕댕 패들보드 △반려견 레크리에이션(댕댕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잘 훈련된 반려견들의 묘기를 감상하고 함께 해변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기다려’ 대회(가장 오래 자세를 유지하기) △달리기 대회(보호자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기) △반려견 장기자랑(반려견 개인기) 등 반려동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반려견 레크리에이션’도 큰 인기를 끌었다. 참여자들은 “평소 강아지를 좋아해 ‘기다려 대회’와 ‘달리기 대회’를 꼭 보고 싶어서 아침부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민선8기 태안군이 지역 상인들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태안 5일장’이 군민들의 큰 기대 속에 8일 첫 문을 열었다. 군은 토요일인 8일 오후 2시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상인,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5일장 개장식’을 갖고 35년 만에 부활한 태안 5일장의 역사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아랑고고 장구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식 및 국민의례, 환영사·격려사·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으며,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개장식 후 본격적으로 열린 첫 장터에서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작물과 수산물, 수공예품 등이 판매됐으며 이날 무려 5천여 명이 5일장을 찾아 태안의 새로운 명물을 한껏 즐겼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태안에 왔다가 5일장에 들렀다는 한 관광객은 “옛 추억도 떠오르고 도시에서만 살아온 아이들에게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볼거리도 많아 마치 5일마다 열리는 작은 축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울진군은 6월 8, 9일 이틀간 평해읍 시가지에서 개최한 제38회 평해단오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는 울진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개최 장소를 평해읍 시가지 일원으로 옮기고“뉴트로 in 평해”라는 컨셉으로 전통성과 관광화를 모두 잡기 위해 평해읍을 문화마당, 놀이마당, 평해마당으로 꾸며 평해읍 시가지 전체를 문화거리로 조성했다. 전국의 13개 대표 스포츠 줄다리기팀 18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스포츠줄다리기대회와 남창동이 펼치는 화려한 곡예 기술의 줄타기 공연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뉴트로 대표가수인 도시의 아이들, 딴따라 패밀리, 트롯가수 이효진, 송가인의 축하무대를 비롯해, 평해의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쇼와 불꽃쇼로 첫째날 행사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튿날 개최된 평해단오제 건강걷기대회는 바람이 살살 부는 맑은 날씨 속에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고, 이후 진행된 태극팀의 공연과 경북도립국악단의 축하공연은 행사장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9일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2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영화관람 등 세대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업과 청소년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문화생활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군수와 청소년들은 서로 영화감상평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세대 간에 격차를 좁혀나갔다. 이어 진행된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에서는 한층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 군수와 청소년들간 자유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유지인 위원장은 “자치기구 청소년들을 위해 영화관람의 시간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만큼 열심히 학생의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영화관람의 시간을 제공해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대 간의 거리를 좁혀나가겠다고”고 전했다.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로 자치기구가 구성돼 있으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일 오후 5시 월성2동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주관으로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관내 보훈대상자들을 모시고 보훈 만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주관으로 보훈대상자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건강홈삼음료을 선물로 증정하여 그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표현했다. 오늘 행사는 주최한 월성2동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과 서구 중리동 소재 ㈜풀토래의 육계 후원, 그리고 월성2동 새마을부녀회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작성한 감사엽서를 보훈대상자들에게 전달해 세대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훈가족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문구에 만감이 교차하며 보훈가족으로써 자긍심이 생겨난다. 저녁식사를 하고 공연도 볼 수 있어 참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성2동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