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특례시가 대표적인 노후・쇠퇴지역인 원당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원당역세권 일원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원당 구도심은 1961년 원당면으로 고양군청이 이전하면서 형성됐다. 하지만 1996년 일산과 화정 개발, 2004년 고양삼송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등으로 인구가 유출되고, 인근 지역 대형마트 입지로 원당지역 상권의 쇠퇴를 가져왔다. 이후 원당 재정비촉진지구가 2007년 지정됐으나, 원당상업구역의 경우 주민의 반대로 2015년 정비구역에서 결국 해제되고 말았다. 하지만 올해 고양은평선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면 원당 구도심 지역은 기존 3호선과 신설되는 고양은평선 역사를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에서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고양성사 혁신지구 건립과 원당4구역 재개발사업을 비롯하여 현재 추진 중인 원당버스차고지 조성사업, 원당역세권 가로공원 조성사업 그리고 각종 정비사업 등과 연계한 종합발전계획을 모색 중이다. 종합발전계획은 △원당역사 주변 공영개발 △원당상업복합구역 정비・ 활성화 △현 청사
동사의 지속가능성 메트릭스와 목표에 대한 평가를 공개 스파르탄버그, 사우스캐롤라이나, 2024년 4월 19일 /PRNewswire/ -- 다각화된 글로벌 제조업체 밀리켄 & 컴퍼니(Milliken & Company)는 2025 지속가능성 목표와 2030 넷제로 목표에 대한 성과를 공개하는 동사의 여섯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오늘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사람, 제품, 지구와 넷제로에 대한 동사의 조치에 동사가 끼친 핵심적인 영향에 대해 상술하고 있다. 밀리켄 사장 겸 CEO인 할시 쿡(Halsey Cook)은 "밀리켄의 지속가능성 약속은 때로는 빠르고, 때로는 느리지만 항상 다음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꾸준한 진전으로 기록된다"면서 "우리는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작동하고 있는 것은 공유하고, 미해결인 것은 받아들이며, 의미 있는 진전이 가능하다는 우리의 믿음을 굳게 갖고 있다. 이는 사소한 작업이 아니기에 우리는 우리와 함께 이 여정을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본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이 밀리켄이 핵심적인 영향을 끼친 각
--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이 고른 파리바게뜨 원픽 빵은? - 파리바게뜨 최초로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동남아 등 글로벌로 디지털 광고 송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의 '먹빵(먹방+빵)' 눈길, 선수들이 선택한 제품 5종 17일 출시 파리 및 서울 2024년 4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파리바게뜨가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문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한 '렛츠 파리(Let's Paris)' 광고 영상을 국내는 물론 글로벌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Paris Baguette’s “Let's Paris” ad video, in collaboration with Paris Saint-Germain '렛츠 파리' 영상은 '파리 생제르맹 대표선수들이 선택한 파리바게뜨 대표 제품들'이라는 주제로, 파리 생제르맹 소속 선수들이 등장해 파리바게뜨 제품들을 각자의 방식으로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영상은 '파리 생제르맹'의 홈 경기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Parc Des Princes)'의 락커룸에서 선수들이 파리바게뜨 빵들을 맛있게 즐기는 장면들로 시작된다. 선수들의 '먹빵(먹방+빵)'이 펼쳐지는 한 쪽에서 생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9일 ‘제7회 의정 역량 강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인재 이사장을 강사로 초대하여 '사회적 자본과 지역의 지속 발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인재 이사장은 전북도에서 투자유치국장, 기획관,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자본이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설명하며, "사회적 자본이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은 강연에 앞서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강연이 우리 지역의 발전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9일 14시 기준, 오존 주의보 발령 기준(0.12 ppm)을 초과하여 서북권, 동북권,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에 의하여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고농도에 노출 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 서울시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오존 농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주의보 발령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사전에 오존 농도를 알 수 있도록 국립환경과학원 오존 예보 자료에 따라 06시에 시민들에게 안내한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 알림서비스 신청 시민, 서울시 유관부서, 언론사,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에 알림톡(또는 문자) 등을 발송하여 경보 상황 및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한다. 또한, 자치구에서도 관공서, 학교, 아파트, 다중이용시설 및 주민에게 개별적으로 알림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이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4년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를 지난 18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장을 방문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행사장 관계인 안전관리 교육, 화재 위험요인 및 출동 여건 파악 등이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세계튤립꽃박람회는 주말에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만큼 철저하게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하게 진행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경기도는 19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RE100 기업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주요 RE100 기업인 LS일렉트릭, SK하이닉스, 네이버, 현대모비스, LG이노텍, HD현대사이트솔루션에서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 기업들은 RE100 가입기업이 국내 재생에너지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생에너지 공급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그간 추진해 온 ‘경기 RE100’ 정책 등을 공유했다. 도는 2023년 국내 상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가 전년대비 8%가 감소한 것에 반해 경기도는 18%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공공기관 RE100’ 선언 후 경기도 28개 산하 공공기관과 공유부지를 중심으로 도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관이 협력해 산업단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산업단지 RE100’ 추진과 관련해 약 20MW 규모 이상의 공장 지붕 태양광 계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평택시의회는 19일 동삭동 일원에서 개최된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모산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색테마정원, 인공폭포, 물놀이터, 반려견 동반쉼터, 과수 체험원, 잔디광장,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택시민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왔던 모산공원의 첫 삽을 뜨는 순간을 함께하여 영광이다”라고 밝히면서 “본 조성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되어 2026년에는 평택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주는 평택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의회는 19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5월 3일로 예정된 제248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일자리경제과)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지정(세정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추진 보고(문화예술과) △(재)아산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문화예술과) △'남산 안보공원'이전·조성계획 보고(사회복지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 보고(경로장애인과) 등 8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추진 보고'에서 “왜 아산이 이순신인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년 시절을 아산에서 보낸 청년 이순신의 슬로건은 의미가 크다”며 “이 슬로건이 내포하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 내년 축제에도 잘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외적으로 아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만큼 현시대를 반영한 홍보가 제일 중요하다“며 ”유튜브는 알고리즘을 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제64주년 4·19혁명을 기념하여, 남산동 소재 신정융 열사 추모비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재윤 금정구청장을 비롯하여 유가족, 백종헌 국회의원, 구의원,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 열사의 모교인 청룡초등학교, 금정중학교, 동래고등학교 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헌화 및 분향, 묵념으로 진행됐으며 민주화의 횃불이 된 자유, 민주, 정의의 4·19혁명 정신을 선양, 신정융 애국열사를 추모하며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신정융 열사(당시 20세)는 1940년 금정구 노포동 출생으로 청룡초등학교, 금정중학교, 동래고등학교를 다녔으며, 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 불의에 항거하여 일어난 4·19혁명에 앞장섰다가 꽃다운 나이에 진압경찰의 총탄에 순국했다. 금정구는 4.19 민주혁명과 신정융 열사의 사명감과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추모식을 개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단장으로 한 안양시 대표단이 자매도시인 중국 웨이팡(濰坊)시와 우호도시인 안양(安陽)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고 19일 밝혔다. 시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웨이팡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연날리기 대회, 수광야채과학기술박람회 참관을 통해 중국 문화예술행사의 성공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의 문화예술 교류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웨이팡시의 국제연날리기 대회는 지난 1984년 처음 개최되어 4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세계 60여개국이 참여한다. 산둥성 동부에 있는 웨이팡시는 지난 1995년에 안양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맺은 도시로 오랜 우정을 자랑한다. 이어 대표단은 지난 2013년 7월 우호도시 협약 체결 이후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 온 중국 안양시의 시장 및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오는 6월 자매도시 협약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허난성에 있는 안양(安陽)시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생애초기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북스타트 사업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10일부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동구 공공도서관에서 나눠주는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활용해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며 상호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구청장과 함께하는 공감이야기(토크)에서 주민들이 요청한 ‘책놀이 프로그램 횟수 증대 의견’을 수용해 기존 총 12회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총 24회로 대상과 총 횟수를 확대했다. 이번 상반기 책놀이 프로그램은 5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북스타트 단계별로 3회씩 운영하며, 2023년생부터 2017년생까지 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오는 23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과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와 부모가 책을 통해 소통하고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4일 가톨릭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해 관내 아파트단지나 기관 등에 전문 일자리상담사가 방문해 취업 및 구직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2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달 일자리상담소는 24일 가톨릭요양보호사교육원, 28일 대성동 은어송마을2단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및 동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경기침체의 장기화 등으로 일자리가 줄어 구직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을 통해 개인에 맞는 맞춤형 상담 제공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4월 17일 오후 2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서 진행된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 조성을 위한 개최를 축하했다.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는 (사)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황재현)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을 맞아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개선 4개 주제로 구성되며 장애 체험·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문화 예술 행사 등 50개의 프로그램 부스가 구성되어 진행됐다. 올해 누리 축제는 사회적 동행을 위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IT를 이용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 장애인 취업 상담 및 연계를 통한 자립 지원, 장애 체험 및 교육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의 다양한 장이 마련됐다. 강석주 위원장은 “누리 축제가 진정한 장애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 주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8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악성 민원 상황에 대응하는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피해 사례가 늘면서, 민원담당 직원들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정보공개 청구 민원인이 담당공무원에게 폭언ㆍ폭행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경찰 진압 및 인계 등의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날로 심해지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 현장의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