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4월 25일 오전 10시,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분소에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 오색산악전문의소대, 남설악구조대 등 산악안전 관계자들과 봄철 설악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악사고 공동대응 안전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각 기관․단체별 역할 및 산악사고 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 이후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 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정해진 등산로 외의 길은 삼가고,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신고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강원119신고앱’을 설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25일 문화제조창에서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계약관리,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업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강영미 강사가 교육을 맡아 ‘사례를 통해 본 반부패·청렴 교육’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및 갑질, 친절 관련 법령 등을 중점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부패취약 분야로 인식되는 업무 담당자 청렴교육을 통해 부패 예방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시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청렴도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2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복지서비스 유기적 연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복지서비스 간 중복, 누락을 방지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서비스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병대 부시장을 비롯해 각 분야 사업담당자, 청주대학교 김현진 교수, 청주복지재단 방혜선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8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는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 전문가 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보고회를 열어 추진상황을 점검 및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부서 간 소통과 협력도 중요하지만 수행기관 간에도 충분한 정보공유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유사 사업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청주시 복지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23년 청주복지재단을 통해 ‘청주시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의 유기적 연계방안’연구를 추진했으며, 부서 간담회 및 자문 등을 통해 8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25일 제2임시청사 민원실에서 청주청원경찰서와 합동으로 ‘악성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언, 폭행을 당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민원인 진정, 휴대용 보호장비 촬영, 비상벨 호출에 따른 경찰 신속 출동,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달 말까지 4개 구청 민원실 및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악성민원 대응 모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직원 보호를 위해 CCTV 및 비상벨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 전화녹음 및 보호조치음성안내 구축, 전 부서 비상대응반 편성, 민원창구 안전가림막, 심리상담 및 의료비 지원, 법률 상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25일 모충동 및 운천신봉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은 우범지역에 CCTV, 가로등, 비상벨, 안심거울, 조명 등과 같은 시설물을 설치하고 여성안심귀갓길, 골목정원 등을 조성해 범죄 심리를 위축하고 통행인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환경개선 사업이다. 시는 ‘청주시 범죄예방환경설계 종합계획(2017년 2월)’에 명시된 연차별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청주흥덕경찰서와 협의해 매년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모충동과 운천신봉동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유도하는 등 주민이 만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 사업대상지 환경 분석 결과를 반영한 사업계획(안) 설명, 주민 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설계를 확정하고, 연내 관련 시설물 설치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25일 한화오션플라자 옆 구축부지에서 선박 풍력추진 보조장치(로터세일) 실증센터 구축 사업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조선산업 관련기관과 연구기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석원 부시장, 최양희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김의중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석욱희 경남도 주력산업과 과장, 한화오션 조선소장, 방재시험연구원 원장이 참여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착공식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이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기원하며 인사말 및 축사, 사업 소개, 세레모니,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석원 부시장은 “친환경 선박기술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에 대해 의미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계속해서 친환경기술개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거제시도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양희 시의회 부의장은 “착공식을 준비하는데 힘써주신 관계자 및 공무원 분들께서 고생많으셨다.”며 “의회에서도 조선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친환경선박 조례 제정 등을 노력하고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동부창고 다목적홀에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파트너단이 역량을 갖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기구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신규 위촉 단원과 기존 활동 단원과의 역량 차이를 고려해 기초교육과 심화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은 영화로 만나는 성인지감수성, 여성친화도시와 환경, 안전, 공간 모니터링하기, 시민파트너단 활동사례 소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청주시가 전국 104개 여성친화도시 중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파트너단의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최초로 3단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청주시는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는 동반자로서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53명의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을 새롭게 위촉했다. 특히 이번에는 남성 단원 5명이 위촉돼 양성평등 정책과 참여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파트너단은 역량강화 교육 수료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시는 25일 오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간담회를 열고 이해당사자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들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표하는 상인회장, 마트협동조합, 그리고 대형마트를 대변하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등 이해당사자와 5개 구청 소관부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해당사자들은, 인터넷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간 휴업일 논쟁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유통 환경 변화에 맞는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과 관련하여 마트협동조합과 일부 전통 시장이 반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의견을 듣고 조율하겠다. 행정 편의식으로 정책을 추진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시는 25일 대전역 지하철 청춘나들목 및 역전지하상가 일원에서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 대전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 등 주요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구축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시가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 원을 교부받아 추진한 연구용역 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열렸다. 보고회 순서는 ▲사업추진 배경 및 수행 실적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앱을 통한 실내・외 길 안내 체험 ▲소방관제시스템 연계 실내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구조 요청자 찾기 등의 시현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전국 최대규모인 약 16만㎡에(대전역부터 중앙로 지하상가 일원) 디지털지도를 구축하고 상가 별 개별주소를 부여해 촘촘한 주소(위치)정보 체계를 구축했고, 실내측위기술을 활용하여 실내 전용 내비게이션인 ‘대전 길 알림이’앱을 개발 완료했다. 시민들은 지하상가에서 실내 내비게이션 전용‘대전 길 알림이’앱을 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지방검찰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와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협약은 인천시교육청의 다양한 자연 및 지역 기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세 기관은 ‘파도를 넘어, 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파도(시련)’를 넘고 헤쳐 나가 ‘섬(건전한 성장)’에 이르기를 바란다는 의미와 ‘파도(비행과 일탈)’를 만난 청소년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를 ‘넘어섬’으로써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천시교육청은 ‘바다학교’ 등 인천의 자연환경 속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해 인천범죄예방협의회로부터 선도 위탁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자연·친구·교사·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며 건강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변환점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학생 한명 한명의 성장을 꼼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25일 미호강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주시 하수처리과 직원과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 ㈜에코비트워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미호강 곳곳을 다니면서 하천가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주시 하수처리과는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미호강 플로깅(쓰레기 줍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분들에게 깨끗한 미호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애써주신 ㈜에코비트워터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에코비트워터는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오창·오송1·2폐수처리시설을 관리대행 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25일 서원구 성화동에 위치한 ‘서원 청소년 문화의 집’ 건축공사 현장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건축공사업체 현장소장 및 감리자, 업체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성화초등학교 주변 등의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업체 관계자, 직원들이 함께 현장 일대를 쾌적하게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건축공사 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양궁협회・청주시체육회가 주관,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가 오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된다.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초등, 중등, 고등부를 비롯해 대학부, 일반부 남·여 324개 팀 1,310명이 출전해 종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청주시에서는 5개 종별 14개 팀 60명이 출전한다. 종별선수권대회는 4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 20m, 25m, 30m, 35m, 중등부 30m, 40m, 50m, 60m, 고등·대학·일반부(남자) 30m, 50m, 70m, 90m, 고등·대학·일반부(여자) 30m, 50m, 60m, 70m에서 거리별 36발, 총 144발 점수를 기록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현대제철), 강채영(모비스)을 포함한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며,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24 월드컵 1차 대회 출전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함양군은 지난 4월 25일 오후 농림축산식품부와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해 5년간 국비 255억 원 등 총사업비 381억 원 지원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365생활권(30분내 보건·보육 등 기초서비스 제공, 60분내 문화·교육 등 복합서비스 제공, 5분내 응급상황 대응) 구축 등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사업비를 농식품부에서 통합 지원하는 제도이다. 함양군은 지난해 6월 공모 선정 이후, 3차례에 걸친 농식품부 및 전문가 검토 조정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이번 농촌협약 체결로 함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및 마천·유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의 사업내용과 사업비를 확정지었다. 특히 함양읍 핵심사업인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함양읍 중심지에 미래세대를 위한 거점공간을 조성할 전망이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농식품부와의 농촌협약 체결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에 탄력이 붙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이 주거·일자리· 생활서비스가 갖춰진 지역이 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된 학생과 교직원을 추모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5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추모 공연을 가졌다.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기억해, 봄' 상영과 416 합창단 공연이 진행됐다. 다큐멘터리 '기억해, 봄'은 고등학생 12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그들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마주했던 세월호 참사를 18살의 시선으로 기록한 영상으로 세월호 참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답을 찾기 위하여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만나고 안산 기억교실, 진도, 목포를 찾아가는 영화이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생존자 가족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416 합창단은 '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을 주제로 ‘생명 존중’과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시는 이런 비극과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 존중, 안전한 학교를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