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 14시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출산율 감소 등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24년 인구정책을 내실 있게 시행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도 울산 남구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중 자체사업 33개 사업의 실적을 점검 한 결과 32개 사업이 목표달성도 100% 이상 달성했으며,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생아 수 감소로 목표 대비 90.38%를 달성해 전체 달성율 96%라는 귀중한 성과를 올렸다. 남구 추진 특화사업 추진성과로 ▲ 맘편한 교통비 지원 사업은 울산에서 유일하게 추진한 사업으로 임산부 1,618명, 영아 1,322명 지원으로 목표 1,445명 보다 200% 이상 달성 ▲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 “장생이” 도입 사업은 만족도 조사 결과 장생이 인형이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과 「계속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응답이 90% 이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울산 중구는 봄 관광명소와 중구 9경·9맛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울산 중구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울산 중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중구 9경·9맛과 울산 중구 대표축제, 울산큰애기 캐릭터’를 중심 주제로 관광자원 소개와 다양한 이벤트로 개성 있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울산 중구는 특히 홍보관 내 포토존을 ‘겨울을 상징하는 동백꽃’과 ‘봄을 나타내는 벚꽃’이 공존하는 울산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학성공원과 장무공원을 형성화했고, ‘태화강마두희축제’, ‘울산큰애기’캐릭터를 집중 홍보하고 울산큰애기와 울산 중구를 활용한 사진 인화 서비스, 2행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울산 중구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를 파악하기 위해 홍보관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경남 관광객 대상으로 울산 중구의 숨겨진 봄 관광명소와 대표 축제를 알릴 수 있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차인연합회가 3월 21일 오전 11시 울산동헌에서 제32회 화전놀이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중구문화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함께했다. 1부 행사는 식전행사로 화전 굽기 행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연합회 회원들의 찻 자리 경연, 행다례 시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렸다. 예전 화전놀이는 가부장제도로 행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들이 경치가 좋은 곳에서 화전을 만들어 먹고 가무를 즐겼던 선조들의 풍류놀이였으며, 당시 여성들에게 삶의 위로와 활력을 주는 문화였다. 울산차인연합회에서는 선조들의 생활상과 의미를 되새기고자 1995년부터 울산 중구의 후원을 받아 울산동헌에서 매년 ‘화전놀이’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성상희 울산차인연합회장은 “벚꽃이 피고 따스한 봄의 정취가 가득한 울산동헌에서 봄꽃 향기와 화전, 차 내음으로 주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 차 문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울산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대입 진학 설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울산지역 고교생과 학부모의 대입 이해와 준비를 돕고자 ‘2025~27 대입 온라인 진학특강’(이하 ‘온라인 진학특강’)을 제작해 지난 20일 울산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온라인 진학특강은 고교생과 학부모의 개별 입시 관심사를 중심으로 연도별 대입 특징 소개와 함께 주제를 전형별, 계열별로 나눠 12개 강좌로 개설됐다. 강사는 대학 진학지도 경험이 많은 울산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맡았고, 주제는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방법’이다. 먼저 울산교육청은 고3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전형 이해를 돕고자 2025 대입전형의 특징, 서울권과 영남권 주요 대학의 2025 대입전형 등을 안내한다.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수능 위주 전형 관련 강의에서는 전형별 특징에 따른 대비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교육 분야, 의·약학 분야, 이공계 분야로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대학, 의·약학 계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동구는 구 울산교육연수원 앞에 만들어진 대왕암 전망대와 연접한 미사용 노후계단에 최근 계곡 벽화작업을 실시해 경관을 개선했다. 이 계단은 동구가 지난해 조성한 구 울산교육연수원 앞 ‘대왕암 전망대’ 아래에 위치한 것으로 전망대 아래 2개가 있다. 현재의 구 울산교육연수원 건물은 1971년~1990년 방어진중학교 건물로 쓰였는데, 이 시기에 학교와 해안을 연결하는 계단으로 사용됐으나 이후 해안가 쪽으로 울타리가 설치된 데다 안전상의 문제로 사용이 금지됐다. 대왕암 전망대가 설치된 현재 역시 통행이 금지된 곳이다. 동구는 방치된 해안가 시설물을 정비해 관광명소인 대왕암공원과 슬도 일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기로 하고 오랫동안 방치된 계단 공간(104㎡/2개소) 주변의 풀과 잡목 등을 정리하고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물이 흐르는 자연스러운 계곡 벽화를 그렸다. 동구 관계자는 "방치된 회색빛 공간에 공원 환경과 어울리는 벽화가 만들어져 주변 경관이 크게 개선됐다. 방문객들의 기념 촬영을 위한 포토스팟 등 대왕암공원의 새로운 관광요소가 되길 기대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1일 울주군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민간위원 11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울주군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는 울주군 재정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기구다. △지방재정투자심사 △지방재정 운용상황 공시 △특별회계 신설 및 기한 연장 사항 심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에 대한 심의 △중기지방재정계획 자문 등을 맡는다. 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 3명과 위촉직 민간위원 11명,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교수, 변호사, 회계사, 연구원, 기타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2027년 3월 7일까지 3년간 활동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1회 추가경정예산 반영을 위한 ‘언양읍성 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투자심사 17건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본 위원회는 울주군 재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자문 또는 심의하는 중요 역할을 가진 기구다”며 “위원 여러분께서 민간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은 21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 임원 선임, 지정기부금 사용계획 심의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북구교육진흥재단은 2009년 설립됐으며, 구 출연금과 기부금 등 13억2천400만원의 운영금을 확보, 2012년부터 지역 청소년들에게 차오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북구교육진흥재단은 지금까지 425명에게 6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도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차오름 장학금 신청을 받아 5월 이사회에서 장학생 선발 확정 후 최종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1일, 제244회 임시회 기간 중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남구 삼산동)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한 달 뒤에 있을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장애인 체육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날 환경복지 위원들은 △장애인 재활체육프로그램, △건강·여가 프로그램,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 울산시 장애인체육관의 전반적인 진행사업과 현안사항 및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구내식당 등 주요 시설들을 살펴보았다. 이영해 위원장은 “제1장애인체육관 수용인원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중구에 제2장애인체육관을 추가 건립한 것만 봐도 재활, 체력단련,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수요와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개관 후 19년의 세월이 흐른 만큼, 많은 이용객들이 체육관을 방문하고 활용하는데 혹여 불편함이 발생하지는 않을지 염려스럽다.”며,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nb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는 3월 2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1일 울산전시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3차 민생토론회'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서 정부는 민선8기 숙원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비롯해 전통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의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상향(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 ▲농지규제 완화 ▲매립장 활용 파크골프장 조성 등 민생토론회에서 언급된 주요 현안에 대한 세부 시행계획과 부처 동향을 점검하여 민생토론회의 내용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뿐 아니라 연중 지속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되는 각 부처의 업무계획과 연계한 신규사업, 지역 숙원 사업 중 현실화 될 수 있는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사업들도 부처 정책에 부합되게 보완하는 대응전략을 마련했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봄과 함께 피어나는 벚꽃 개화철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삼남읍 작천정 벚꽃길 일대에서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주작천정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2017년부터 시작된 작천정 벚꽃축제는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제공해 상춘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작천정 벚꽃길은 왕벚나무의 수령이 100년에 달할 만큼 오랜 역사와 추억을 품고 있어 울주에서 으뜸가는 벚꽃명소로 손꼽힌다. 올해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방문객의 편의를 가장 최우선으로, 축제가 가진 본연의 재미를 최대한 부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 기간에 작천정 벚꽃길 일대 사유지를 임차해 불법노점상이 들어서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제 행사장과 방문객을 위한 편의공간을 더욱 확대했다. 축제 주요 내용은 오는 23일 개막식과 함께 박군과 진성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을 비롯한 각종 공연이 펼쳐지며, 24일에는 오케스트라와 밴드, 트로트, 버스킹 등 공연이 마련된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초졸 26명, 중졸 88명, 고졸 442명 등 모두 556명이 지원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2일 오전 10시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는 오는 4월 6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치른다. 시험은 모두 오전 9시에 시작하고,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에 마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초졸은 흑색 또는 청색 볼펜)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후 응시자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시험시간 중 휴대전화, 전자담배, 근거리 무선 기술 표준(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무선통신기기를 소지하면 부정 행위자로 처리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울산교육청 울산교육 발표 알리미에서 발표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올해부터 중학생까지 확대한다. 울산교육청은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와 오토바이 등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통안전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중 28교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12월까지 차례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사고사례, 관련 교통 법규, 안전 수칙 등 이론교육으로 진행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사례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이 교통사고 위험에 경각심을 높여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울산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사고 통계가 시작된 2021년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가 21건 발생했다. 2022년에는 그보다 약 57%가 증가한 33건이 발생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운전 면허를 지닌 성인이나 원동기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4월 29일까지 청년 창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제조 기술창업 분야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 10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혁신기술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창업예정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세부요건 충족시)이고, 30% 범위 내에서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자의 참여도 가능하다. 청년 창업 일자리창출사업은 '북구 청년 제조창업기술학교'를 통해 초기 창업 이해 및 비지니스 모델 설계를 위한 스타트업 인사이트 캠프, 노무·세무·특허 등 창업기초교육, 3D프린터를 활용한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기능제품) 제작에 특화된 제품화캠프 과정을 운영한다. 제조창업기술학교 창업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울산시에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참여자는 심사 후 1천만원 내외의 초기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들이 초기 사업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자매도시 중국 우시시를 방문 중인 울산시 대표단이 현대모비스 우시 법인을 방문해 현지 공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시 대표단은 3월 21일 현지시간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3시) 현대모비스 우시 법인(법인장 최병진 책임매니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현대모비스 우시 법인에 대한 소개와 애로사항 등을 듣고, 현지 공장을 시찰하는 순서로 이루어진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현대모비스 우시 법인 방문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현황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급변하는 국제(글로벌)시장의 흐름에 맞게 발전할 수 있도록 울산시가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 우시 법인은 2004년도 설립했으며, 자동차 제동 및 조향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베이징 현대자동차’, ‘둥펑 위에다 기아’ 등 한중합작기업 및 중국제1자동차(FAW), 비야디(BYD) 등 중국 현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는 3월 2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2년 부터 2026년)에 대한 ‘2024년 울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 의결한다. ‘2024년 울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은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 울산’을 이상(비전)으로 ▲미래성장도시 기반 강화 ▲정주여건 개선 ▲생애전반 맞춤형 지원강화 ▲인구변화 선제 대응 등 4개 전략, 14개 전략과제, 100개 세부과제로 추진되며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사업을 반영하고 있다. 2024년 시행계획은 사업비는 1조 3,455억 원이 투입되며, 핵심 사업으로는 국가산업단지 지능화(스마트화),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추진, 조선업 재도약 및 상생일자리 생태계 조성, 미래성장 도시 기반 강화위한 일반산업단지 조성,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건립, 정주여건 개선위한 생활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또한 북구 공공산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