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독서교육·초등영어교육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영역별로 지원단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독서교육지원단 24명과 초등영어교육지원단 25명을 위촉했다. 지원단은 교감, 교사 등으로 구성됐고, 위촉 기간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먼저 독서교육지원단은 독서교육 활성화팀, 기관(어린이 독서체험관)설립 지원팀으로 구성해 독서교육 활성화를 지원한다. 독서교육 자료 개발, 학교 독서교육 계획 점검(모니터링)·상담(컨설팅),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우수 운영 기관 자료 수집 등을 담당한다. 초등영어교육 지원단은 기획·지원팀, 초기문해력팀, 자료개발팀으로 구성해 의사소통 중심 ‘다듣영어+’ 정착을 지원한다. 영어 담당 교원 상담(컨설팅)과 연구학교 운영 지원, 홍보영상 제작, 초기문해력 교재 개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대비 자료 개발 등을 담당한다. ‘다듣영어+’는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으로 기존 듣기 중심 다듣영어를 확장한 것이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지난 19일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동구는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동구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줄 길동무 양성과정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해파랑길’은 대한민국 동쪽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걷기여행길이며, 해파랑길 길동무는 걷기 여행 동반자이다. 울산 동구에서 추진하는 해파랑길 길동무 양성사업은 2024년 해파랑길 8코스, 9코스 걷기여행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더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행자와 동행하여 이야기를 들려주고 체험을 진행하는 길동무를 배출하는 사업이다. 동구 주민 20명을 모집하며 참여자는 4월~5월 동안 10회차의 이수과정 중 90%이상의 출석과 최종 평가를 통해 길동무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양성된 길동무는 걷기여행이 활성화되는 5월~11월에 맞추어 해파랑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도와 동구의 해파랑길 8, 9코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울산동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 길동무에 관심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유사 활동 경력자나 청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의견을 받고, 이 기간에 개별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 대상토지는 20,493필지로 개별토지의 특성에 대한 관련 공부대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비교표준지 가격에 따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및 동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가에 이견이 있으면 의견서에 적정 가격과 사유를 기재하여 울산 동구청 민원지적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되며,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 토지이용상황 등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울산 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절차가 마무리된 후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재산권과 관련한 매우 중요한 자료인 만큼 사전 열람과 의견청취 절차는 꼭 거쳐야 할 필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시설 개선 및 확대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 시장상인회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개선 및 시장확대공사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달 입찰을 거쳐 설계용역업체를 선정했으며, 총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오는 7월 공사를 착공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남창옹기종기시장 설계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설 개선 공사로는 시장 서측 장옥 8개동을 철거 및 증축하고, 아케이드 1개소를 신설하게 된다. 또 기존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하며, LED전광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장 확대 공사는 기존 광장과 (구)시유지 주차장을 정비해 시장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부 점포(1개소) 이전 증축, 광장 이전 설치 등이 진행된다. 울주군은 설계용역 기간에 시장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사를 추진할 방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 봄학기 개학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유해 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9일 학교 주변 번화가인 달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 환경 합동 점검은 6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울산 흥사단, 울산YWCA,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사)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연맹, (사)마이코즈, (사)한국BBS울산광역시연맹]과 14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 등 50여명이 조를 구성해 달동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유해업소 점검 활동 및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점검은 고위험‧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 PC방, 오락실,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의 계도 활동도 펼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을 유해업소 및 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적극 보호할 계획이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사업비 5억 9,000여만 원을 들여 전하초 등 3개교 학생통행로를 개선했다. 그동안 전하초, 녹수초, 이화중은 학생통행로와 차량 진출입로가 좁아 학생과 교직원 등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1월 전하초를 시작으로 학생통행로 개선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이화중까지 학교 3교의 공사를 완료했다. 전하초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기존 통행로가 철재 계단으로 되어 있어 더 안전하면서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게 계단이 없는 나무 바닥(데크)으로 통행로를 새롭게 단장했다. 녹수초는 차량 진출입로가 좁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던 도로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넓혔다. 특히 이화중학교는 올해 학급 수가 늘어나 등하교 시간 학생과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학생통행로 개선이 불가피했다. 이에 강북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조기에 예산을 확보하는 등 학생통행로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 황재윤 교육장은 “학생통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가 올해 상반기에 운영하는 학교 연계 교육과정에 울산지역 초·중학교 58개교 학생 1만 2,794명이 참여한다. 센터는 학교 연계 교육과정으로 ‘1일 체험교실’과 ‘프로젝트교실’을 운영한다. ‘프로젝트교실’은 12일부터, ‘1일 체험교실’은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1일 체험교실’은 울산지역 전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제과, 몸살림 등 11개 강좌에 48개교 학생 5,923명이 참여한다. 학년(학급) 단위로 오전 시간에 진행된다. 서울주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프로젝트교실’은 목공, 도예 등 10개 강좌에 10개교 학생 6,871명이 참여한다. 짧게는 7주부터 길게는 16주에 걸쳐 오후 시간에 진행된다. 센터는 학교 연계 교육과정을 초등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학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참여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차량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1일 체험교실’은 지난 2월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접수 3분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는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법인 및 민간단체, 기업체, 시민 및 공무원 등 370여 명의 참석자들이 총 2만㎡ 부지에 편백나무 2,500그루를 심는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향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높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지난 10년간 울산대공원 내 12만㎡에 1만 5,000그루가 식재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숲은 미세먼지 감소 등 대기질 개선 효과, 기후대응, 산림 휴양공간 제공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나무를 잘 가꿔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군별로도 3월 부터 4월 중 나무심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중구는 4월 12일 입화산 일원 편백나무 1,000그루, 남구는 3월 20일 두왕동 일대 편백나무 1500그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중국 우시를 방문 중인 울산시 대표단이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꿈의 도시’ 울산을 20개국 대표단에게 알린다.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3월 20일 현지시간 오전 10시 45분 우시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 참석해 '꿈의 도시 울산, 더 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부시장은 민선8기 출범 후 19조 2,843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뤄낸 ‘꿈의 도시’ 울산의 성과와, ‘더 큰 울산’을 만들기 위한 2024년도 울산시의 시정목표에 대해 설명한다. 이와 함께 울산의 대표축제인 ‘2024 울산공업축제’를 소개하며 세계 각국 참석자들을 초대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세계 각국의 대표들에게 ‘꿈의 도시 울산’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앞으로 울산이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는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이 19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임성현 울산병원 이사장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00만 원을 전달하며, 2024년 울산남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500만원 기부자로 등재됐다. 또한, 이번 기부금은 남구지역 외에 주소를 둔 임직원들이 동참함으로써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만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문화 형성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울산병원은 1995년 울산 남구에 개원한 이후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 지역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하며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액기부를 해주신 임성현 이사장님과 울산병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우리 구 출산 장려 정책에 사용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겠다.”고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앞바다의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탄소포집저장(CCS) 실증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 실시됐다. 울산시는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동해가스전 활용 탄소포집저장(CCS) 실증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 현장실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사는 동해가스전 활용 탄소포집저장(CCS) 실증사업이 올해 1월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실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실사단 7명을 포함해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참여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과 질의응답, 간담회, 현장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실사단은 첫째 날인 18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의 사업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을 갖고 이산화탄소 포집설비(플랜트) 2개소와 허브터미널 등 주요사업 부지를 방문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사업 참여기업들과의 간담회 후, 동해가스전이 있는 동해로 이동해 해상 설비(플랜트)를 점검했다. 특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9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구민감사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 구민감사관 26명이 참석해, 각종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등 구정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행정 감찰 기능을 강화해 내부감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민감사관은 생활 불편사항 등을 제보하고 각종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사항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평소 구정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해 밝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울산 지역 내 공기업 8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은 2023년 7월부터 10월까지 사업장 이용 고객 면담조사를 통해 전국 383개 지방공기업의 고객만족도 수준을 측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전년도 88.36점 대비 0.36점 높은 88.72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94개 시설관리공사공단의 평균 점수인 86.20점 대비 2.52점, 울산 지역 공기업 8개의 평균 점수인 82.50점 대비 6.22점 높은 수치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설립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중구로부터 공영주차장, 중구 수영장, 체육시설, 거주자 우선주차제, 물놀이장 등 5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연 이용 인원은 400만여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ISO45001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독서경영 △웹접근성 품질인증 총 5개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광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9일 오전 10시 입화산 자연휴양림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입화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사업의 현황 및 계획 등을 점검하고 개선·보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은 산림문화휴양관 및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 대상지를 둘러보고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서 국내 최대 크기의 카라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숙박시설 ‘별뜨락’을 방문해 운영·관리 현황을 살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준공된 유아숲 공원을 찾아 수생태계 체험시설을 살펴보고, 제2오토캠핑장 및 잔디마당 등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산림 휴양·교육·놀이 체험 등을 제공하기 위해 입화산 자연휴양림 안에 산림문화휴양관 및 아이놀이뜰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산림문화휴양관은 입화산 참살이숲 야영장(다운동 8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825㎡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 등) 가격에 대해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조사대상 주택을 파악하고, 지난 1월 18일까지 주택특성을 집중 조사해 2월 16일 관련 주택가격 산정을 완료했으며, 3월 12일 산정가격 검증을 마무리했다. 개별주택 열람대상은 지난해 14,033호 보다 180호 감소한 13,853호로, 남구청 세무1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가능하다. 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 내 세무1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이나 FAX로도 의견접수가 가능하다. 해당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의 특성,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에 검증을 의뢰해 재산정한다. 이후 남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