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5일 구민을 대상으로 재난 및 각종 사고에 대한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좌천동,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구민들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주민들은 “구민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동구는 향후에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민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구민안전교육이 주민들의 화재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특색 있는 체험 중심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부산국악원’, ‘부산어패류처리조합’도 힘을 보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2024 지역 학습형 늘봄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 이정엽 국립부산국악원장, 금봉달 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부산교육청과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체험 중심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네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산형 늘봄’ 확대 운영에 맞춰 지역 특색을 살린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견학 프로그램 확대(국립해양박물관) ▲여름·겨울방학 ‘꿈나무 연희교실’ 운영(국립부산국악원) ▲자갈치 전통 수산시장 알기(부산어패류처리조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교육청은 지역에 기반을 둔 인재로 아이들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지난 4월 11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 하승범 의원을 비롯하여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문정욱 공인회계사와 하병수 전 공무원이 선임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3회계연도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재무 운영의 적법성 등을 검토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구청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예산 집행과정의 적절성과 재정의 건전성 등 지난해 집행된 북구 예산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하여 북구청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북구의회는 6월로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정기수 의장은 “결산검사는 우리 구의 재정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중요한 과정”이라며 “결산검사위원들께서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검사해 주시길 바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5일 ‘중구 VISION 2030 장기종합발전계획’의 중점사업이자 북항재개발 사업과 연계한 미래 발전의 핵심사업인 중구청 신청사와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투자심사 타당성조사를 의뢰했다. 2017년 신청사 건립기금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자체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하여 관계기관 협의,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용두산공영주차장 부지에 공공청사‧국민체육센터,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첫 대외 공식절차인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와 평가‧인증, 설계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30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대규모 공영주차장을 갖춘 공공 개방형 신청사와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원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과 구민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북항시대를 열어갈 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임에 따라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3일 부산진구청에서 2024년 제3기 아동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2기 성과동영상 시청, 조별 팀빌딩, 연간 일정 및 향후 활동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동단원 및 아동보호자가 함께 자리한 만큼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지킨다! 알기 쉬운 아동정책제안하기’를 주제로 아동권리교육도 진행됐다. 아동정책디자인단은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와 민·관이 협력하여 아동정책디자인단 단원과 아동보호자,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운영된다. 올해는 아동참여예산활동,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기획, 기후위기실천동아리 운영 등 부산진구의 아동을 대표해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아동의 시각이 다양하게 반영되기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아동의 참여권은 아동의 고유한 권리이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라며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6일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도구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청렴동행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부정부패 제로, 갑질 제로’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의식을 환기할 수 있는 모니터 스티커를 배부하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렴의 가치를 지키는 일은 우리 영도구청의 경쟁력과도 직결된다.”라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은 청렴 환경에 노출되는 빈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앞으로도 청렴 인식 확산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시책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종합청렴도 우수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직 생애 맞춤형 청렴교육, 출근시간 청내 청렴방송 송출,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는 청렴숏폼 콘텐츠 제작, 부패취약 분야 도출을 위한 청렴의식 설문조사 등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는 지난 4월 12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캠페인 기간 중 나눔에 동참한 우수기부자로 법인 5곳, 단체 3곳을 선정했으며, 우리구 법인으로는 ㈜매일마린, NH농협 영도지점, NH농협 한국해양대학교출장소, 엘와이티마린, 금강TECH가 선정됐고, 단체로는 영도구절영상공인연합회, 영도마리노오토캠핑장 근무자일동, 영도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선정됐다. 이날 우수 법인에게는 나눔기업 현판을, 단체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함으로써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뜻깊고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과 임원진,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후원을 해 준 기부자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금식 모금회 회장은“앞으로도 영도구와 협력하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5월 11일~12일 부산 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건축문화자산을 탐방하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탐방코스는 부산역 광장 유라시아 플랫폼을 시작으로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옛 백제병원, 국내 주요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들과 부산 근현대 산복도로 생활사를 전시한 망양로 산복도로전시관, 명란의 역사와 스토리를 전시한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을 포함한다. 투어는 5월 11일, 12일 오후 2시에 부산역 광장에서 시작하여 2시간 30분 도보탐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건축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 접수는 4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에 처음 운영하는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통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부산 동구의 건축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아름다운 오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하윤수 교육감이 학생 건강증진 방안을 찾기 위해 보건교사들과 소통에 나섰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오후 1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보건교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보건교사회’의 학생 보건교육 관리와 건강관리 내실화를 위한 지원 요청에, 하윤수 교육감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부산초·중등보건교사회 보건교사 7명, 고등학교 보건교사 1명,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실천을 통해 학생들의 평생 건강 기틀을 마련할 구체적인 방안, 학교 보건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보건 업무 개선 ▲보건 업무 보조 인력 지원을 통한 보건교육 내실화 ▲관리자 대상 연수 자료 모니터링 강화 등을 제안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형 당뇨 등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건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4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냉방기 클린업(clean-up)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청소전문업체 ㈜클린스쿨에서 재능기부로 관내 어린이집 78개소, 냉방기 475개의 필터 세척 등 청소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보필 대표는“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클린스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16일)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 1단계 예비지정 심사 결과 부산지역에서 동아대-동서대, 동명대-신라대 연합모델 2건, 총 4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글로컬대학30’은 지난 3월 22일 전국적으로 통합·연합 등 공동 신청을 포함해 109개 대학 65건이 접수됐고, 부산지역은 단독 4건, 통합 1건, 연합 4건을 포함해 18개 대학 9건이 접수돼 예비지정 심사를 받았다. 지난 9일과 11일에 있었던 대면 심사는 대학이 제출한 혁신기획서를 기반으로 혁신의지와 혁신전략의 적정성 등 20분가량의 질의·답변 형식으로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연합대학의 경우 연합 협치(거버넌스) 구성 및 애로점, 필요한 규제개혁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는 후문이다. 예비선정 대학은 부산지역 연합모델 2건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0건으로. 그중 5건은 지난해 본지정 심사에서 탈락한 대학으로 예비지정 대학의 지위를 1년 유예해 준 것이고 15건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예비지정된 대학들은 대학 간 통합 및 연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아빠의 육아 참여 계기를 마련하고 함께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을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나누고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4부터 7세(2017부터 20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면 참여할 수 있다. 홍보문에 있는 큐알코드에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및 온라인 미션, 육아 캠페인, 공연 등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매월 활동 참여 우수 아빠에게 기프티콘 증정 및 연말 우수 아빠 선정 시상도 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친화도시 남구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재해 · 재난 등에 대비한 동(洞) 단위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민관 협동‘남구 365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발대식에는 안전협의체 위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하여 “남구의 복지・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를 제창하며 결의를 다짐했다. 발대식 후에는‘안전・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우해룡 강사님의 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우리 지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365 안전협의체가 선제적으로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지원 강화를 위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안전협의체 운영, 복지・안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남구형 스마트 복지․안전 울타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4월 15일부터 남구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청년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2024 청년정책 네트워크‘남구 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4기를 맞은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남청넷’)는 남구를 활동 기반으로 하는 청년들이 모여 청년문제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논의하고 정책 의제를 발굴하는 지역 청년공동체이다. 남청넷은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공개모집하며 교육·복지, 문화·예술,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4개 분과를 중심으로 6부터 10월 간 활동을 한다. △발대식 △정책워크숍 △분과회의 △성과공유회 등의 세부 활동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환류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최종적으로 우수정책을 제안한 분과에는 시상금을 지급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청년들이 좋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의견들을 많이 제안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4월 15일부터 출생신고를 하면 남구에 살고 있는 아기에게 출생 축하 카드를 증정한다. 축하 카드에는 소중한 자녀의 출생 기록을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아기의 첫 주민등록등본(소장용)과 출생증명서 사본이 담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 출산 후 각종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관계 등록 신고 후속 절차 안내” 리플렛과 함께 축하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구청이나 온라인으로 출생신고 시에는 카드 수령 안내를 받은 후 주소지 동을 방문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출생 축하 카드를 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