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4일 특수교육대상자의 취업 정보 제공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충북 장애학생 취업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진행했다. 내부위원 6명, 외부위원 15명으로 지자체와 취업지원 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 2회 정기 협의회(4월, 11월)를 개최하고 장애학생의 취업 지원과 사회 전환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상반기 정기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취업 지원과 관련한 기관 간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및 장애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토의를 나눴다. 특히, 충북 특수교육대상자 현장실습 관련 방안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장애학생 진로취업지원시스템 운영 방안 등이 제안됐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장애학생 취업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한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으로 충북 장애학생의 학교에서 사회로 성공적인 진로 전환이 실현되고 취업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진천군은 24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진천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13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3월 18일 한전MCS(주) 진천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이 계기가 돼 마련됐다. 한전MCS(주)는 검침 업무를 수행하며 위기가구 의심 사례 발견 시 진천군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군은 한전MCS(주) 진천지점의 종사자 13명을 진천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읍․면 마을 이장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01명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방문한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롭 피츠 의장, 브랜던 비치 조지아 상원의원 겸 풀턴 카운티개발청장 등을 포함한 6명의 대표단에 충북(경자청)의 산업별 투자환경 현황 및 오송 국제도시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화장품 제조기업인 ㈜피에프네이처, 식품제조업인 바이오드림텍 등 입주기업 3개 업체도 함께 참석하여 양 지역 입주기업 교류 및 투자유치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갖었다. 이번 면담에서 롭 피츠 의장은 “풀턴 카운티는 조지아주의 159개 카운티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도시이며, 특히 기술력을 갖춘 첨단기업들이 많아 한국에서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강소기업과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충북 오송이 명실상부한 경제자유구역이자 국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시키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 충북 오송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풀턴 카운티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에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는 24일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모든 사업장에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 안전관리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중처법의 이해를 돕고자 청주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해 중처법의 이해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 및 재발방지의 핵심 수단인 위험성 평가 역량 강화, 사업주가 지켜야 할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무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산업안전 대진단’ 등 소규모 사업장이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해 사업주들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도했다.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며 “산업안전 대진단과 같은 정부 지원 사업과 도에서 시행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충청북도 및 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충북도가 기정예산 대비 3,178억 원 증액된 7조 4,467억 원, 도교육청이 기정예산 대비 1,187억 원 증액된 3조 7,373억 원 규모다. 주요 신규·증액 사업으로는 충청북도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30억 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82억 원 △전기 및 수소 자동차 구매지원 35억 원 △청년 월세 지원사업 31억 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6억 원이며 도교육청의 △학교시설여건개선 502억 원 등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들이다. 조성태 위원장은 “23일부터 24일 진행된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에서 논의된 사안과 쟁점 사항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또 “대내외 경기 불안이 지속되고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면밀히 살필 것”이라며 “특히, 당초예산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웅진산업개발(주)는 24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운영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훈 사장과 김용명 영업이사는 “17년 만에 진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가 충북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주는 희망 체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많은 분의 성원과 정성이 보태진 만큼 이번 체전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성공적인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물면 이담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직원 15명은 여성농업인이 경영하는 시설하우스에 방문해 오전부터 브로콜리 순따기, 토마토 줄기 유인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에서는 “한창 바쁜 농번기에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태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지홍 소장은 “매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일손봉사 참여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음성군과 음성군체육회은 지난 23일 중앙건설산업(주), 정창건설(주), 두강건설(주) 등 3개 업체에서 음성군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각각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병옥 군수, 김기창 체육회장, 안명진 중앙건설산업 대표, 이병헌 정창건설 대표, 이재필 두강건설 대표 등이 참석해 기탁식을 진행하고 음성군과 음성군 체육 발전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 이날 기탁한 발전기금은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와 음성군 체육 인재 육성 및 가맹경기단체의 각종 행사와 체육 동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창 체육회장은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와 체육 발전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신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음성군 생활체육 및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음성군 체육 발전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4월 28일 개최되는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전국 최고의 명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예산보다 21.17% 늘어난 7,000억8,232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괴산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초예산 5,777억6,856만원 대비 1,223억1,376만원(21.17%) 증가한 7,000억8,232만원으로 2024년도 1회 추경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1,202억원 늘어난 6,494억원, 특별회계는 21억원 늘어난 506억원으로, 지난해 1회 추경예산 6,949억3303만원보다 51억4929만원(0.74%)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확정 후 변동된 국도비 사업을 반영했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사업과 미래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1회 추경예산 확정을 통해 주요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일반공공행정분야 49억4030만원 △공공질서안전분야 20억4869만원 △교육분야 7억6193만원 △문화및관광분야 103억4426만원 △환경분야 51억3199만원 △사회복지분야 99억9367만원 △보건분야 8억1609만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혁신 도보여행’으로 공직자 혁신역량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혁신 도보여행은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위태롭지 않다’는 뜻의 고사성어를 인용했으며, 첫 단계로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혁신 도보여행은 증평의 호국영웅인 연제근 상사 기념공원, 삼국시대 백제 토축산성인 추성산성을 방문하고 우리지역 마을의 역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도보여행은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4차례 운영되며, 군 공직자 총 80여 명이 참여한다. 군은 향후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혁신 행정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도보여행을 통해 공직자 혁신역량을 향상해 현장·협업·행동·해결 중심의 증평형 혁신 4대 전략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6위에 선정되며 혁신 우수기관의 영예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뱃들공원 일원에서 열린‘2024 재난안전체험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재난안전체험마당은 군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감염병 예방 등 생활안전 체험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완강기 이용법 △소화기 사용법 △비상구대피방법 △수상안전교육 △지진·화재대피 △감염병안전교육 △킥보드안전교육 △재난예방 △식품안전 △교통안전 △가스안전 △항공안전 △보행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난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방법 등을 몸소 익힐 수 있는 모두 13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은 물론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생활안전 체험교육 제공함으로써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과 놀이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안전 습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다양한 안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2024년 민원 담당자와의 간담회’갖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군청, 읍․면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창구에서 직접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직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사기 진작, 민원 현안 및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 보은군청소년센터 옥상정원에서 열린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으로 고생하는 민원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민원 부서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 현안 사항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 군수는 공직의 선배로서 민원 업무 처리의 노하우와 민원 대응 모범 사례 등을 후배 공무원들에게 격의 없이 전했으며, 악성 민원 증가에 따른 대처법과 군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 서비스 제공 등 대민업무에 대한 충실함과 일관성을 잃지 말라고 조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민원 담당자들은 “민원과 직접 대면해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지만, 이 자리에서 군수님을 비롯해 다른 민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다채움 안착 지원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다채움 활용 연수'가 교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시작한 연수는 총 137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예상보다 많은 학교가 신청해 하반기에도 추가적으로 희망 학교에 대해 연수를 지원할 방침이다. 연수는 다채움 선도교원이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며 다채움 이해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다채움 활용을 위한 학교 준비 안내 ▲출석부, 과제관리 등 학급 운영 ▲수업설계, 콘텐츠, 문항, 평가지 제작 및 활용 ▲기초학력진단검사 설정 및 활용 ▲전자책 서비스를 활용한 독서교육 방법 등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연수 신청 학교의 현황 및 요구사항을 미리 파악하여 효과적인 학교 맞춤형 연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채움이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채움에 대한 학교 현장에서의 이해도를 높여 학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동․하절기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에너지효율개선사업(난방) 대상자를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며, 한국에너지재단 및 충주시에서 시행하는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은 취약계층에 단열, 창호, 바닥(건식 온수 패널) 시공, 보일러 설치 등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충주시를 기준으로 가구당 평균 243만 원, 최대 330만 원 이내로 약 14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이다. 다만,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대상) △공공임대주택 거주가구 △같은 사업을 지원받은 지 2년이 경과되지 않은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별도 사업 종료 안내 시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한국에너지재단에서 대상가구 적격 확인 후에 대상자를 선정한다. 현완호 기후에너지과장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걱정을 덜어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걷기환경 조성 및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오는 5월 3일까지 2024년 상반기 맨발걷기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평생학습과와 건강증진과의 부서간 협업사업으로 진행되는 맨발걷기학교는 맨발걷기 스트레칭 및 효과, 실습 및 자세교정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강의는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관 대강당에서 5월 11일, 5월 18일, 6월 1일 오전 9시~12시까지 일일특강 형식으로 운영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희망 일정을 신청하면 된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충주시는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및 맨발로 걷기좋은 길 조성 등 건강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분들이 배우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수강생 모집이 종료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의 경우 50명 정원에 155명이 신청하여, 정원을 100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성황리에 모집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