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천안시가 지역 대학, 기업과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청년 인재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22일 백석대학교, 6개 기업과 청년 대상 친환경 모빌리티 현장실무중심의 인재육성과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반도체 협력기업인 ㈜고산테크, ㈜제이이노텍, 파워오토메이션(주)와 2차전지 협력기업인 넥스콘테크놀러지(주), 신화인터텍(주), ㈜엔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년들은 4개월(150시간) 동안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중 각광 받고 있는 반도체와 2차전지 사업을 대상으로 기초·심화교육 및 현장실습을 받게 된다. 시는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채용 연계를 지원해 지역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친환경 모빌리티사업의 인재를 선제적으로 육성해 천안시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서천사랑장학회가 지난 19일 서천사랑장학회 임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서천사랑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열정장학생 121명, 드림장학생 65명, 선·효행모범장학생 34명, 특별장학생 16명, 특기장학생 50명/1팀으로 총 286명/1팀이 선정됐으며, 장학회는 장학금 3억 2200만원을 지역 인재들에게 지급했다. 특히, 특별장학생으로 선정된 군장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재학 중인 김순옥(82세) 씨는 장학회 특별장학생 선발기준 ‘40세 이상인 자가 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대학에 입학한 자’에 해당해 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됐다. 강경모 이사장은 “자신의 분야를 찾아 항상 창의적인 사고를 하며 발전해 나가 지역사회의 희망으로 자라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자신의 재능을 펼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사랑장학회는 1999년 7월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3982명/21팀에 46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건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이 건양대학교 인문학과에서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임향이 관장,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신희정 학과장,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복지 현장 및 서비스의 이해,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의 사회통합,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복지 서비스 경험을 통한 학생들의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임향이 관장은 “미래의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이 기대되며, 많은 아이디어를 본관과 협업해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희정 학과장은 “장애인복지 전문기관과 교육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인복지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인복지에 이바지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4일부터 5월 22일까지‘대덕특구 여성 특화 창업패키지’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 주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유성구와 (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실전형 창업교육 ▲맞춤형 멘토링 지원 ▲기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여성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지식재산 권리화 및 사업화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12차 선정평가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초기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유성구에 창업 예정인 여성 12명 내외이고, 참여신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의 여성 인력자원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기술 창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6월까지 충남대학교 일원에서'슬기로운 이중생활(생활체육)'교육을 추진한다. 본 교육은 2023년부터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웰니스센터 등 시설을 활용하고 전문 교수진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유성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피로로 지친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골프 ▲테니스 ▲발레핏 ▲필라테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과정별 주 1회 운영한다. 정문현 충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는 “관학협력을 통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최근 업무량 증가로 인한 스트레스로 직원들의 심신이 많이 지쳐 있다”며 “생활체육 교육과 같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으로 직원들의 활력을 높여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계룡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두마면에 소재한 사계고택에서 ‘제1회 사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계문화제는 기호유학의 거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학사상과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기관 단체별로 운영되던 사계 김장생 선생 관련 행사를 통합하여 올해 제1회 사계문화제로 개최하며 사계 어린이사생대회, 전통혼례,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 시상식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작년에 개원한 계룡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전국휘호대회를 열고 계룡시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왕대백중놀이를 뮤지컬형식으로 구현한 왕대리락 공연까지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역사·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26일 당일에 100명 선착순으로 소원등 달기 행사, 27일은 ‘연탄한장’, ‘너에게 묻는다’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의 ‘시를 읽는 마음’ 특강과 팬 사인회,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머그컵 만들기를 진행한다. 그 외에도 한국전통공예기술인 인두화로 생활소품 만들기, 사계고택 이미지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2일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을 적극 추진한 공로로 충청지방우정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양옥희 부여우체국장 등 우체국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 15세부터 65세인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사망․수술․입원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일정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해당 보험은 1년 만기로,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하였을 때 유족위로금 2,000만 원, 재해로 인하여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수술받았을 때 재해수술보험금 최대 100만 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 2023년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로부터 각 50만 원씩 본인부담금을 후원받아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150명이 무료로 가입하여 보장받고 있다. 양옥희 부여우체국장은 “지난해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 지원사업에 대한 부여군의 적극적 협력으로 감사패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환경연대 등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 200여 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가졌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세계 기념일로, 지구 온난화로 발생하는 기후 이변으로 인한 위기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의 실천 확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마친 후 국도 교차로, 고속도로 나들목 등 주요 부여 진입로에 대한 환경 정화를 통해 깨끗한 내고장 조성 및 관광도시 부여 이미지 개선에 앞장 섰다 특히 부여대교 규암교차로, 부여IC 나들목, 은산 산업단지 교차로 등청소하기 어려운 도로 주변에 겨우내 쌓였던 플라스틱컵, 폐비닐, 각종 오물 등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구의 날을 맞아 세계적으로 참여하는 일제 소등 행사에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소등 참여 안내문을 부착하고, 마을 방송안을 배포하였다. 군 청사도 당일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부여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제16회 풍년기원제 및 제6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청동기의 중심! 풀마을 넘어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동기 시대를 재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1600여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첫째 날은 풍년기원제 제례 행사와 합수식을 통해 마을의 풍년 농사와 안녕을 기원하고, 선사시대 성화 봉송, 떡메치기 퍼포먼스 등을 통해 청동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24개 마을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물동이 나르기, 창 던지기, 노래자랑의 시간을 가지는 특별한 단합대회도 진행되었다. 송국리유적 사진전시관, 민경희 화가의 풀마을 갤러리, 서각 갤러리 외에도 송국리형토기 만들기와 탄화미, 7곡 체험, 짚풀공예, 새끼꼬기, 고사리 꺾기 체험, 미니화로 구이 등의 낯선 청동기 문화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신나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다. 둘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22일 직접 나서 재해예방사업장과 방재시설 현장을 점검하며 발빠른 자연재난 대비홍성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극한 강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군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용록 군수는 현장에서 각 부서에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하며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세월교 정비, 배수펌프장, 산불 피해 지역 복구사업장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현장점검했다. 특히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난이 예측 불가능해짐에 따라 사전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장 안전관리와 취약지역 사전조치 등 부서별 대처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이용록 군수는 “자연재난을 완전히 막을 순 없지만 철저한 대비로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재해예방사업과 취약지역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시는 24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실증사업에 참여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기회와 네트워킹 제공을 위한‘실증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된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에 참여한 6개 기술기업의 혁신기술을 투자사에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지역기업은 총 6개 사로 투자유치를 위한 혁신기술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세마인베스트먼트, L&S 벤처캐피탈, SIMSAN Ventures, 아이디어브릿지 파트너스 유한회사, 신한벤처투자, 애플에드벤처, 미래과학기술지주, 알파원인베스트먼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덕벤처파트너스 등 투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투자 방안을 모색한다. 실증데모데이 완료 후에는 참여기업과 투자사 간의 다양한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기업의 투자유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향후 실증사업 등을 통해 검증된 관내 유망기업의 지속적 투자를 위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2층에서 기업 인력난 해소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4 대전 JOB FAIR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총 63개의 부스 규모로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44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1대1 현장 면접을 실시하며,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검사와 지문적성검사, AI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일정에 맞춰 10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직종별 채용 규모, 인재상, 면접요령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경기침체로 채용 규모가 감소하여 구직자의 기회가 줄어들고, 기업들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실정을 고려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수시, 2개 기업 내외) ▲채용박람회(4월, 40개 기업 내외) ▲ 일자리페스티벌(9월, 200개 기업 내외)을 통해 고용 촉진에 더욱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시는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 기조에 부합하고 지역 여건의 변화에 맞춰 2035년을 목표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공고했다. 도시재생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대전 도시재생전략계획은 2016년 최초 수립 후 8년 만에 정비됐다. 이번 계획은 인구, 경제, 노후건축물 등 감소율이 높은 지역을 선별하고 문화·역사 등 지역자원과 역량을 고려하여 도시재생 실현이 높은 지역을 분석하여 38곳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다방면으로 도시의 주인인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쳤으며, 관계전문가 자문회 실시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했고, 시의회 의견 청취,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최종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새롭게 수립된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주안점은 첫째, 재생 사업지 내 부분적인 보존 방식이던 기존 도시재생의 개념을 소규모 정비 방식으로 거점 지역을 조성하는 정부 정책의 반영이다. 둘째는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의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하여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이다. 대전시는 현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동거리 비례 마일리지 적립 방식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야 하는 등 사용이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 5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을 적립함으로써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적립률도 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졌다. K-패스 이용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소지자의 경우 K-패스 홈페이지에서 전환 동의를 거쳐 그대로 이용하면 되고,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카드사에서 K-패스카드를 발급받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최종문 대전시 건설교통국장은 “최근 대중교통비 인상에 따라 대중교통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공주시가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솔브레인나눔재단과 출산기쁨 행복나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솔브레인나눔재단은 공주시 출생아를 축하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4천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세트(아기띠와 유기농 침받이 400개)를 지원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솔브레인과 함께하는 출산기쁨 행복나눔사업’은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세트를 공주시 출생아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3000개 물품(3억원 상당)을 지원해 왔다. 임혜옥 솔브레인나눔재단 이사장은 “저출산 및 인구감소를 극복을 위해서는 민관이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데 공감한다. 솔브레인도 이에 적극 동참해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6년 동안 지속적인 출산 축하 용품 지원을 해온 솔브레인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 양육 친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