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6일 여수에서 전남수소산업발전협의체 첫 현장회의를 열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보다 견고한 협의체 운영을 위한 회장사와 부회장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남수소산업발전협의체는 지난해 9월 출범해 분기별로 수소산업 관련 다양한 주제와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진행된 협의체는 GS칼텍스, 남해화학, 덕양에너젠, 포스코홀딩스, 효성,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대 등 28개 수소 관련 기관·기업 등이 함께했다. 회의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수소산업 육성과 관련된 주제 발표, 현안 논의, 회장사·부회장사 선출, GS칼텍스 여수공장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선 송승헌 녹색에너지연구원 실장이 전남 청정수소 발전 국제포럼을, 김종석 GS칼텍스 팀장이 정유업계 에너지전환 전략과 여수 수소 허브 사업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 외에도 올해 10월 말 광양에서 국내외 수소 전문가를 초청하는 전남 청정수소 발전 국제포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전남도와 산업체 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26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해양관광휴양도시’ 및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지역현안 사업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코자 함이다. 특히 2년 반 앞으로 다가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함에 있어 지방교부세 및 자체 세입 감소 등의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으로 지방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국비확보에 전력투구하겠다는 의지다. 이날 정 시장은 행정안전부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 진선주 교부세과장, 기획재정부 조용범 사회예산심의관, 황순관 경제예산심의관, 안상열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만나 분야별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오전에는 행정안전부를 찾아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준비를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 지원 특별교부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기반시설 및 주차장 조성 공사 ▲주행사장 진입도로 확장 및 환경 정비 사업 ▲섬박람회장 주변 스마트 조명등 설치 등 3건을 건의했다. 정 시장은 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열린 ‘전남 여성농업인 경영혁신 리더교육’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여성농업인전남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시장에서 여성농업인의 자립도와 경영 마인드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여성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김향숙 전남도연합회장과 강진희 나주시연합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농산물명예감시원, 농지제도, 심폐소생술 교육 등 총 6개의 특강과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강진희 회장은 “여성농업인은 보조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농업 발전의 주체가 되어가고 있다”며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 연합회가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병태 시장은 “급변하는 농업시장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여성농업인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농업과 농촌이 발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 및 추진해 물심양면으로 여성농업인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나주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나주실내체육관 보수공사를 통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 이용을 우선하되 비장애인과 함께 집 근처 생활권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다. ‘반다비’는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였던 반다비에서 착안한 명칭이다. 나주시는 지난 1991년 건립된 송월동 소재 나주실내체육관의 전면 개보수 공사를 통해 연면적 3849㎡, 지상 2층 규모 반다비 체육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체육관 보수공사엔 총 사업비 30억원(도비9억·시비21억)이 투입된다.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누수 방지를 위한 지붕 패널 및 바닥 마루 교체 등을 4월부터 진행한다. 나주시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 맞춤형 운동 처방, 장애인 스포츠 강좌 운영 등을 통한 장애인 생활체육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초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세종 컨퍼런스 회의실에서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적인 탄소배출 규제로 전기차 전(全)주기에 대한 탄소배출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환경부는 오는 2026년까지 국비 454억원규모로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센터 건립 절차인 2023년 3월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기본계획 수립,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 검토 및 심의 절차를 지난해 연말까지 완료했다. 이어 올해 국비 50억원을 확보, 본격적인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센터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서 재사용·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산업 활성화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생산에서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기차 전주기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학생 ∙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창 ∙ 가야금 ∙ 서화 등 국악예술 영재와 자연과학 영재 영역으로 구성된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2024년도에 해외문화 교류를 계획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강식에서 오미선 교육장은 “우리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지역의 특색을 담아 국악예술 영역과 자연과학 두 영역에서 영재를 발굴하고,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수한 강사진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있으며, 성과발표를 국외에서 할 것”이라며 입학생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에게는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었다. 이후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 수업 방향, 국내 국악계 우수 강사진들이 안내됐다. 올해 진도예술영재교육은 여수에서 개최되는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한 교수학습과 체험학습, 글로벌 해외문화 교류 등을 통하여 미래와 세계로 눈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교육활동이 실행된다. 개강식을 마친 이○○ 학생은 “올해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장흥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흥초·중·고등학교 3개교 1,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청소년기 우울증 예방과 센터 정신건강서비스 안내 등에 대해 홍보했다.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증진교육 ▲학교 집단상담프로그램 ▲정신건강고위험 아동·청소년 가족상담프로그램 ▲정신건강문제 조기치료치료비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은 사회적 관심과 조기예방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학교,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협력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동·청소년기 우울증, 기분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틱장애, 사회불안증, 인터넷중독 등 정신건강상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흥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순천시가 EBS 인기 애니메이션이자, 산림청 ‘숲으로 가자’ 홍보대사인 ‘두다다쿵’을 국가정원에 접목한다. ‘두다다쿵’은 장난스럽고 호기심 많은 두더지 캐릭터 ‘두다’가 탐험가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요 모티프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배급될 정도로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작품이다. 시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키즈가든’에 ‘두다다쿵’ 캐릭터를 더한다.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두다다쿵’ 캐릭터와 우주인 조형물은 순천의 새로운 CI를 더해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컨셉을 표현했다. ‘두다’와 함께 정원 곳곳을 탐험하는 ‘작은 정원사의 모험’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원 속 각종 콘텐츠를 더욱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관람객과 캐릭터가 호흡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새롭게 조성된 ‘두다하우스’ 역시 눈길을 끈다. ‘두다하우스’의 외관은 자연주의 환경예술가 박봉기 작가의 작품으로 구현했다. 자연을 소재로 ‘대자연의 순환’이라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흥군은 25일 장흥군수실에서 장흥군과 해남군 농협군지부와 (사)농가주부모임 간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두 지역 기관 및 단체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호 증진을 위해 이루어졌다. 각 농협군지부 200만원, 농가주부모임 100만원씩을 서로 전달했다. 이러한 기관·단체들의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또 다른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제도 시행 2년차를 맞아 정착되가는 분위기다. 전종순 농협장흥군지부장은 “인구소멸로 고통 받고 있는 농촌지역에 고향사랑기부제가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농협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이 솔선수범하여 기부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도 농촌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흥군은 25일 ‘안양 비동교차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윤명희 전남도의회 의원을 포함한 군의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 비동교차로 정비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 사업비 2억원(국비50%, 군비50%)을 투입해 조성됐다. 군도10호선과 마을안길이 교차하는 오거리에 지역주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 김성 군수는 “안양 비동교차로 정비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도로 이용이 가능해 졌다”며, “지역 내 교통불편 및 사고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정비하여 지역민의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흥군이 26일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제’와 ‘추모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 죽산 안씨 문중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통제례로 시작한 추모제는 안중근 의사 약사보고, 유언 낭독, 추모 공연, 헌화 분향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흥군은 추모제와 함께 ‘안중근 의사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추모역사관’ 개관식을 함께 열었다. 해동사 인근에 들어선 추모역사관은 2,995㎡부지에 연면적 249㎡의 규모로 지어졌다. 역사관 내부의 전시실, 영상실에는 안중근 의사의 의병활동과 하얼빈 의거, 평화와 화합을 위한 염원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빛의 울림이란 주제로 연출된 로비에는 안중근 의사를 상징하는 인터렉티브 체험형 조형물을 설치했다. 전시실은 안중근 의사의 생애 전반과 격변하는 시대의 모습을 표현한 히스토리 라인으로 연출했다. 관람객들은 안중근 의사가 피로 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광군은 2024년 영광방문의 해 기념으로 4월 13일 영광군 군남면 지내들 일원에서‘전국 초등학생 영광 찰보리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영광찰보리어울터 및 지내들 들녘의 보리 관련 풍경화로,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영광의 보리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상규모는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2개부 총 30편으로 △전남도지사상 2편 △전남교육감상 2편 △영광군수상 4편 △영광군의회의장상 6편 △영광교육장상 6편 △영광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상 10편으로 상장과 함께 소정의 부상이 부여된다. 또한, 시상식은 5월 11일 군남면 지내들 일원에서 열리는 ‘군남 찰보리문화축제’에서 진행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영광군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QR코드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일부 신청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축산식품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관현 열사 유족대표 및 박관현 기념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관현 열사 기념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민주화 운동의 핵심 인물인 박관현 열사의 활동을 재조명하고, 불갑면에 위치한 생가를 보존·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영광군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박관현 열사 기념사업이 확장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전제하에 단기, 중기, 장기로 실행계획 검토를 제시하였으며, 단기과제로는 열사 생가 주변정비 및 관광지와 연계할 수 있도록 추모비 장소 이전 검토, 중기과제로는 기존 관광지와 연계 활용 및 열사 콘텐츠 구현 제시, 마지막 장기과제로는 역사적 고증의 한계 등 부족한 자원을 보완 할 수 있는 지역 내 인적·관광자원 연계 콘텐츠 발굴과 기념관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 등으로 이루어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박관현 열사의 역사적 가치와 기념사업에 부합하는 효율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공중보건의의 파견과 오는 4월 복무 만료 등으로 지역 공공의료 진료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취약지 근무자의 파견 제외 및 순회진료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발생한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차질을 해소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의 계획에 따라 의과 공중보건의를 지난 11일 23명, 25일 22명 등 2회에 걸쳐 총 45명을 파견했다. 전국 공중보건의 1천367명 중 전남 배치 인원이 267명(19.5%)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파견 인력 또한 전남이 45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경북이 44명이다. 이번에 파견한 공중보건의는 섬이나 오·벽지 등 의료 취약지는 제외하고, 도시지역 인근 보건기관에서 선발했다. 공석이 된 보건기관은 인근 지역 공중보건의 순회진료를 통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4월 초 복무가 만료되는 공중보건의는 62개 보건기관에 63명이다. 신규 공중보건의 배치는 4월 중순 예정으로, 매년 복무 만료와 신규 배치 간 공중보건의 진료 공백이 불가피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광군은“2024년 유소년 승마대회 및 전남소년체전 선발전에 우리 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옥당중 3학년 박의진 학생과 영광초 5학년 김지연 학생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영광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승마협회에서 주관한‘2024년도 유소년 승마대회 및 전남소년체전 선발전’은 지난 3월 22일부터 2일간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승마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지연 학생과 박의진 학생이 유소년부 장애물30cm, 70cm 종목에서 각각 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박의진 학생은 전국소년체전 전라남도 대표 선발전 장애물 90cm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며 2024년 전국소년체전 전라남도 대표로 발탁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영광군은 지난 2017년 5월에 유소년승마단을 창단하여 2024년 3월 현재는 5명의 인원을 운영 중이며 대회 훈련비, 선수복 구입비, 대회 출전비 등을 지원하여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은 다가오는 2024년 전국소년체전(5. 25.)에 대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