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강북도 육군 일병의 유족(자녀)인 강기열 氏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무공훈장은 전시(戰時)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하에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번 훈장수여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2019년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국방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수하게 되었다. 수훈자인 故강북도 님은 육군 제7보병사단 소속으로 1952년 7월 2일 군입대 하여 강원 양구 및 화천지구 전투에 참여했다. 6.25전쟁 휴전 선언 직전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에 헌신하여 군사분계선을 북방으로 올린 데에혁혁한 공을 세웠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제라도 영예로운 무공훈장을 유가족들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명예와 보훈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은 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더 좋은 교육, 의미 있는 교육’지원을 위해 관내 초, 중등 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인사 이동으로 인한 학교장 소개와 교육장 당부 말씀, 새 학년 준비 및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특색사업으로 2022년 도전 성취프로그램 교육장 인증제‘청송지질탐험대’운영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이‘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청송 지역 지질명소를 탐방하고 워크북을 작성한 후 인증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청송 지역 학생들의 정서적, 지적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국 교육장은 “좋은 교육은 학생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는 것을 돕는 일이다. 새 학년을 맞이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온전히 수업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2022학년도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3월부터 각 학교에서 내실 있는 학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은 관광청송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내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0일~18일까지이며, 관내 주요관광지 및 관광지 인근 관광객 대상 음식업소와 관광숙박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음식업소의 경우 좌식에서 입식시설로 개선이 필수 항목이고, 폐쇄형 주방을 개방형주방으로 개선, 화장실 환경개선, 간판 및 메뉴판 개선 등이 해당된다. 지원한도는 업소 당 최대 2천만원이며, 총사업비 기준으로 40%이상을 자부담으로 해야 한다. 숙박업소의 경우 실내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사업에 업소 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마찬가지로 총사업비 기준 40%이상 자부담을 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설 공사가 가능한 업체의 견적을 토대로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3월 18일까지 청송군청 관광정책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시설환경 개선사업 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 시설여건 등에 대하여 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2022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받은 결과 총 27,155건, 자동차세 68억 원(지방교육세포함)을 접수받았다. 이는 안동시 자동차세 징수목표액 242억원 중 약 28%에 해당하며, 전체 등록 자동차(86,492대) 중 31.4%를 차지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납세자 개인적으로는 세테크를 통해 가계 소득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안동시로서는 조기에 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체납에 따른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1월 중 연납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못한 경우에는 추후 연납기간(3월 7.5%, 6월 5%, 9월 2.5% 경감)에 다시 납부할 수 있으며, 연납을 희망하는 경우 안동시청 세정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수급자가구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2022년도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시행한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46%(4인가구 기준 2,355,697원) 이하의 주거급여수급자 가구 중 자가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보수범위에 따라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사업시행을 위해 지난 3월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사업 위, 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LH가 사업을 전담,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예산은 14억원으로 175가구(경보수 70, 중보수 40, 대보수 65)에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조사를 통하여 파악된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 457만원(도배, 장판 교체 등), 중보수 849만원(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 1,241만원(지붕, 욕실 및 주방개량 등)로 나눠서 지원하고, 장애인 및 고령자세대에는 주거약자용 편의시설 설치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21년에는 13억8천9백만원을 투입해 총 172세대에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안동시 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3월 4일 오전 11시 안동그랜드호텔과 안동리첼호텔에서 '제16회 안동 IAEC 세계총회'와'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성공개최를 위한 공식숙소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오는 10월과 11월 개최되는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3일 유관기관 10곳과 성공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에는 호텔 2개소와 공식숙소 지정 업무협약을 진행하며 행사 준비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안동시와 안동그랜드호텔, 안동리첼호텔은 이번 '공식호텔 지정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학습도시와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제회의의 성공개최가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상호 업무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참가자들에게 할인된 비용으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진 안동시 평생교육과장은 “마이스 산업의 핵심 요소인 숙박시설의 수준은 국내외에서 참가하는 참가자들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호텔 측과 협력하겠다.”며 국제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약속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패스가 적용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금 2차 신청을 3월 25일까지 연장하여 접수한다. 대상업체는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안동시인 소기업․소상공인 중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방역패스 의무적용 대상 시설이며, 신청일 기준으로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기, 칸막이 등 방역 관련 물품의 구매 영수증을 업로드하면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수사업체인 경우 각 사업체별로 지원금액을 산정한다. 연장된 방역물품지원금 2차 신청은 안동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첨부서류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 사진을 각각 업로드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동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방역물품지원금이 방역패스 의무적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에 황석수 전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육과정부장이 3월 2일자로 부임했다. 황석수 교육지원과장은 경일고등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및 안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초등교사로서의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석보초 교감, 영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육연구사로 근무하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구미봉곡초 교장을 역임한 이후에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육과정부장으로 근무하다 이번 인사에 교육지원과장으로 발령됐다. 황석수 교육지원과장은 부임 소감을 통해 “삶의 힘이 자라는 늘 푸른 청송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 사회 및 학교 현장과의 소통,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청송교육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은 청송고추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추농가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고추부직포 및 막덮기부직포 지원사업 등 고품질 명품고추 생산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총 사업비 4억 5천만원(군비 50%, 자부담 50%)을 들여 고추부직포(폭 0.7m, 0.8m, 1.0m)와 막덮기부직포(막덮기부직포, 토양살충제, 강선, 점적관수 호스), 고추세척기, 고추건조기 등 고품질 고추생산을 위한 기반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고추부직포 지원사업은 잡초 억제와 함께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해 생산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고추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효과가 있으며, 막덮기부직포 지원사업은 조기 정식을 통한 고추 생산량 증가, 노동력 절감, 서리·강풍·동물 피해 예방, 병해충 방제비용 경감 등으로 농가의 영농비용 부담을 줄여 고추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된다. 또한 고추세척기 및 고추건조기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고추생산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청송고추의 이미지 제고와 판로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송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일곱 번째 공연‘극단 안동의 동백꽃 설원’이 3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3월 5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극단 안동’은 편안한 동쪽의 창작예술인 집합체로 안동을 중심으로 모인 예술인들이 연극, 뮤지컬, 음악극, 거리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작 활동 및 공연을 펼쳐 나가는 단체이다. 이번‘동백꽃 설원’에서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끔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죽음에 대해 막연한 상상을 할 때가 있다. 모든 인간이라면 반드시 맞이해야 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소재로 각기 다른 형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여덟 번째 공연으로는 3월 8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지역의 젊은 클라리넷 전공자들로 구성된‘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이 진행될 예정이다. ‘극단 안동의 동백꽃 설원’은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익한 여가 문화 생활을 위한 "2022년 상반기 문화교실"을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주간 운영한다. 전 연령층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면, 비대면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인 강좌로는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의 심리 프로그램인 웃음 치료,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안동의 관광지 소개 회화, 명화, 클래식 수업의 이론 및 실기, 책읽기 기술 및 다양한 취미 강좌가 있다.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비대면) 수업에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영어동화 스토리텔링, 키커 요가, 역사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이며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재료 및 교재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 19로 일상을 놓친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에 참여하여 배우고 누리는 즐거움과 문화적 치유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은 자동차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하여 올해부터 매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새벽 시간대(오전6시~오전9시)에 실시하여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첫 일정은 3월 4일 실시예정으로,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청송군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4억 6백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36.7%를 차지하고 있어 자동차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를 새벽에 실시할 방침”이라며,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는 빠른 시일 내 자진 납부하여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관내 체납차량, 자동차세 3회 이상 타 지역 체납차량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채로 차량을 운행하다가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이점 또한 유념해야 하며, 특히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주는 번호판을 보관중인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체납액 전액을 납부해야만 되찾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상습 체납차량은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체납차량 번호판 새벽 영치 활동을 매월 실시할 예정”이라며, “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농번기 구인난 개선사업’에 상주·문경시와 함께 최종 선정(총사업비 10억원, 국도비 9억1천만원, 3개 시군비 9천만원)되었다고 밝혔다. ‘농번기 구인난 개선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저임금 인상 및 코로나19로 인한 내·외국인 영농인력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된다. 선정된 사업은 경상북도-지자체(청송·상주·문경)-인력공급기관(대구경북 농촌인력지원센터 등) 단체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되며, 업무협약 체결 및 사업비 교부 등 제반사항 준비 후 오는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근 도시의 실직자·유휴인력 및 귀농귀촌 희망자 등 영농일자리 희망인원을 대상으로 인력풀을 구축하여 농작업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 교통·숙식비용 등 지원을 통해 영농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투입하여 인력난을 해소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심화된 지역의 영농인력 구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영농일자리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여섯 번째 공연이 오는 3월 2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씨클래식의 트롯 마스터피스’로 진행된다. 씨클래식은 베이스, 바리톤, 테너 세 명의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클래식 보컬 단체이다. 남성 파트의 특유의 목소리를 강조하여 클래식, 팝, 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혼합하여 고급스럽고 드라마틱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씨클래식의 트롯 마스터피스’는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정감가는 트로트의 명곡들을 클래식 보컬의 목소리로 만나보는 공연이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일곱 번째 공연으로는 3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3월 5일 오후 5시 백조홀에서 극단 안동의‘연극 동백꽃 설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씨클래식의 트롯 마스터피스’는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을 내걸고, 이에 걸맞은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명품 산림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2022년 산림정책 계획을 발표했다. 청송군의 산림정책 방향은 첫째, 산주 및 임업인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 산림’, 둘째, 군민의 삶을 보듬는 ‘복지 산림’,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 구축’이다. 군은 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명품 산림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산림복지 등을 제공함과 동시에, 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회 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산주와 임업인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는 경제 산림의 달성을 위해 산림소득사업 지원, 임산물 대학을 통한 전문임업인을 육성하여 산림산업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숲가꾸기 패트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함으로써 명품 산림 조성과 함께 지역민들을 위한 일자리도 창출하면서 두 마리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