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늘 시민과 동행하면서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달려온 이충재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이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충재 상임부위원장은 지난 2000년 광양시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을 시작으로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등을 맡아 공직사회의 개혁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2008년부터 15년 동안 공적연금 전문가로서 국민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 국회, 각 정당과 함께 사회적 대타협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냈고,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으로서 약 1000조 원에 달하는 기금을 관리하고 있다.[이하 일문 답] ■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역 발전을 이루고 국민의 일꾼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좋은 씨앗이 되고자 많은 고심 끝에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개인적인 출세가 아닌, 공공의 이익에 헌신해 온 제 삶이 투영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 제가 살아온 길은 험난했지만,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어떤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았다고 자부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
[김상문 정치칼럼] 항일 독립운동 영웅들의 역사적 평가는 팩트에 근거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김원봉과 홍범도를 예로 들어보자. 의열단과 조선의용대 그리고 광복군 부사령관을 역임한 김원봉과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에서 승리한 홍범도, 두 사람의 역사적 발자취의 맥락을 보고 평가를 다르게 해야한다. 김원봉은 공산주의자라고 할수 있지만 홍범도는 공산주의자가 아니다. 김원봉의 경우 항일독립운동의 과정은 찬양받아 마땅하지만 해방이후 행실로 봐서는 현재 분단 대치 상황에서 순국선열로서 인정받기는 어렵다. 혹시라도 통일된 이후가 되어 동족의 문제를 제외하게 되다면 재평가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6.25전쟁에서 북한측에 가담하여 전쟁 공로를 인정받아 북한정부로부터 2회의 걸쳐 훈장을 받은 해방이후의 행적에 관한 부정적인 평가에 결코 자유로울수 없다. 그러나 홍범도는 청산리 전투이후 일제의 보복을 통한 우리 민족들의 학살이 감행되고 간도참변 양민학살이 발생하자 당시 약소민족 독립을 도와주는 소련으로 이주하게 된 것이다. 1927년에 소련공산당에 입당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소련영내활동을 보다 더 자유롭게 독립운동을 하기위함이었고 이후 소련에서 추방되어 1943년에 카자흐스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의 자원 쟁탈전이 확대일로에 있다. 특히 휴대폰, 컴퓨터와 전기차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2차전지 핵심 광물인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이 직접 추출에 나서고 있다. 현재 리튬은 노천 채광, 염수 추출 2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한정된 리튬을 두고 경쟁이 벌어지면서 가격이 치솟자 ‘리튬 직접 추출(DLE)’ 기술에 사활을 걸기 시작했다.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이기도 한 리튬 전문가인 반봉찬 박사(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는 전남 신안 압해도 염호에서 저농도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방식의 DLE 기술로 국내 최초 리튬 양산을 하여 자급화를 실현시키고자 한다. ▶ 리튬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대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대학원 시절 희토류에 관한 석사 논문을 작성하며 40년간 제련 분야에 몸담아왔다. 특히 10년전부터 중국 내 희토류 쓰레기, 특히 내몽골 방사능 폐기물 문제 처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에 힘쓰며 여기까지 왔다. ▶ 최근 리튬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 후보 시
노조활동을 하는 것 처럼 보이며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한 전 민노총 간부 4명이 구속기소 됐다. 구속기소 된 4명은 전 민노총 간부와 산하의 간부로서 조직쟁의 국장,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금속노조 부위원장, 모 연맹 조직부장 등 4명이다. 간첩활동 증거로 확보된 북한의 지령문은 총 90건으로, 역대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중 최다 규모다. 이들은 북한의 지령에 의해 '지사'라는 지하조직을 만들어 민노총을 장악하려 했고 정권 퇴진과 반미 등 주요 사회 이슈와 관련한 정치 투쟁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소 된 전 민노총 간부인 한명의 경우 20여년간 북한 공작원과 접선을 하고 교류하면서 따뜻한 동지, 혈육의 정을 나누었다는 표현 등을 주고받을 정도로 긴밀한 사이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이라하면 국내 최대 조직의 노조 단체인데 이들의 전 간부들의 간첩활동한 내용들을 드려다보면 과연 민노총의 각종 투쟁들이 진정성을 의심할수 밖에 없는 모양새가 된건 분명하다.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 개입하고 투쟁을 전개하여 대한민국을 혼란에 이르게하고 분열을 부추기며 결국 정권 퇴진운동을 통해 보수정권을 무너트리려 하는 일련의 활동들이 북한의 지
민주당 송영길 돈 봉투 논란, 양당은 지방선거 공천장사부터 단절하라 돈으로 당선되고 돈으로 유지되는 정치권의 현상, 정치개혁의 핵심은 정치자금 문제다. 그러나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의되는 정치개혁안에는 돈 문제가 슬그머니 뒤로 빠져 있다. 있다고 해봐야 선거공영제라는 이름으로 국민 주머니나 더 털어보자는 논의 외는 없다. 정치개혁이 돈 많이 들어가는 정치권을 구조개혁하겠다는 데서 출발했으면서도 정치권은 정치개혁을 선거구제가 어떠니 정당명부제가 어떠니 하는 것으로 대체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정치개혁의 중심에 돈 문제가 있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정치권에서 쓰는 돈을 줄이는 것은 단순히 돈을 아낀다는 데 있지 않다. 돈 안드는 정치구조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하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그 이유는 돈을 쓸 수밖에 없는 정치인이나 정당은 필연적으로 비민주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돈으로 당선되고 돈으로 유지하는 정당은 국민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보다는 돈을 낸 사람이나 재벌기업가 혹은 돈을 대주는 정당보스의 언행에 눈을 맞추고 귀를 쫑긋하기 마련이다. 다시 말하면 정당에 의해 좌우되는 국가정책이 돈 있는 사람이나 소수 권력자의 입맛에
사진= (김상문 정치칼럼) 22대 총선을 대비한 정치개혁, 있으나 마나 한 정당존재부터 가다듬어야 현대정치에서의 선거공학을 말하지만, 고대 로마의 선거운동만한 지침서는 없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필자가 그렇게 단정하는 것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기원전 64년 로마 최고의 연설가이자 이상주의자인 마르쿠스 키케로가 집정관 선거에 출마하자, 현실주의자였던 동생 퀸투스는 성공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형에게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끝에 만든 것이여말로 유사이후 치루어진 선거운동 역사가 짧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지혜들이 가득하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의 어떤 부탁이든 들어주겠다고 약속하라든가 유권자들에게 경쟁자의 성추문을 상기시키는 따위의 권모술수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여준다. 또한 카멜레온이 되어 대중 앞에 멋지고 근사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항상 열성적인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라고 주문한다. 이 뻔뻔스러울 정도로 현실적인 지침서가 지금도 생생하고 재기발랄하게 작동되고 있다. 『선거에서 이기는 법론』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고전이지만, 마키아벨리『군주론』의 선조격인 저술이다. 공직에 오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애쓰는 정치인이라면, 그리고 그들
대한민국의 통합과 화합은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1900년대 초반 나라를 잃고 식민지가 되어 오랜시간 국가의 독립을 위한 옛 선조들의 투쟁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 1945년 비록 타국에 의해 광복을 맞이하였고 온전히 나라를 세울 힘이 부족하여 남북이 서로 의존하는 강대국들이 따로 있었음으로 우리들의 체제는 둘로 나눠지게 되었다. 한곳은 민주주의를 받아드렸고 또 한곳은 공산주의를 받아드렸다. 민주주의를 받아드린 곳은 여러 혼란의 여정이 있었지만 자유와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완성을 빠르게 확립하였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초고속으로 성장시켰다. 다른 한쪽은 공산주의라는 미명하래 한 독재자가 왕조의 체제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과 버금가는 우상을 만들고 인권과 자유가 침해당하는 인민들을 이용하여 핵무기 만드는데만 급급하여 그것으로 국가의 위상을 지키려 했고 인민들의 각 개인들의 자유와 풍요로운 삶에는 철저하게 유린시켰다. 20세기에 식민지를 격고 해방을 했으며 동족상잔의 전쟁을 격은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경제적으로는 세계 10권으로 그리고 한류의 위상과 각 스포츠 스타들의 국위선양이 빛나는 세계적인 역동성의 롤 모델인 현 대한민국이 되었다. 그러나 그 식민지
한국정치권에서 논하는 보수, 진보정치란 무엇인가? 21세기형 대한민국의 보수라고 한다면 이른바 ‘태극기 부대’에 참여하고 있거나, 극성스러운 특정 종교 성향의 전광훈 목사를 흔히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사실 보수라는 어원은 정치적 노선을 일컫는 말이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한계가 있을지라도 지금 체제가 최선이고 변화를 모색하더라도 어디까지나 현 체제 안에서 시도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따지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보수라는 구분 안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실제로 상당 기간 동안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는 보수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정치 지형이 변화되었지만 원래 개별 유권자들의 성향으로서 존재했던 보수정치적 요인들이 다른 데로 옮겨 간 것은 아니다. 앞으로의 정치적 환경은 이런 요소들이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이를 가늠해보기 위해서는 정치에서 보수적 요인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돼 왔는지를 따져보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지금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보수정치의 흐름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첫 번째 경우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대로부터 이어져 온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스스로를 4·19혁명 직후 혼란을 일소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재계 1위기업인 삼성그룹 이재용회장 장남이라고 밝히고, 강남역에서 1인 시위중인 김두찬씨에게 욕설, 위협, 성적비속어 문자테러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김두찬씨는 지난 1월 30일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현재 수서경찰서 형사2팀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문자내용을 살펴보면 차마 정상적인 상태에서 보낸 문자일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입에 담을 수 없는 문자테러가 이루어졌다. 휴대폰 번호가 최근 삼성안전담당 협력업체 취업한 것으로 밝혀지며, 사건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김두찬씨는 해당번호로 전화를 걸자 삼성측협력업체 관계자는 자기가 보낸 것이 아니라며,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한다. 지금은 카카오톡 문자 발송이 중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언론보도 이후 카톡 비하 문자폭탄은 발송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삼성 내부에서 놀라 오너 관리하는 관계자들이 급하게 긴급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을 강력사건으로 분류해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사건을 형사과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재벌총수 일가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제대로 된 수사 의지가 있는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제 한국교회 중대형교회는 개교회, 개교단에서 벗어나, 무너진 작은 교회를 살려내야 한다.” 소강석 목사, 하나님의 선교 특별기도요청... “Now, medium and large churches in the Korean church need to get out of the local churches and denominations and revive the small churches that have collapsed” Pastor Kang-seok So, Special prayer request for missions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코로나팬데믹 가운데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국교회 중대형교회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어려워진 작은교회를 살려야 합니다”. New Eden Church (Rev. So Kang-seok) presented the direction of the mission that the Korean church should go in the midst of the corona pandemic. “ Medium and large korean churches
[충남=데일리연합] (사)한국새우양식총연회(회장 이기봉)이 2022년 (사)전국새우양식협회를 변경하면서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충남기자엽회에서는 이기봉회장의 새우 양식에 대한 모든 것을 취재했다. 이회장은 지난2003년에 새우양식을 처음 시작한 후 20여년이 됐다. 새우 가공시설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새우는 수입산에 밀려 헐값으로 냉동고에 들어 갈 수밖에 없다며, 정부에서 가공공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실적 어려움과 함께 가공 공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회장은“새우 가공시설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새우는 수입산에 밀려 헐값으로 냉동고에 들어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면서“정부에서 가공공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갈 길이 먼 것 같다.”고 했다. 우리나라 새우양식은 약 60년이 됐고, 매년 생산량은 년 8000톤, 새우 소비량은 약9만7000톤으로 소비량 대비 1/10수준밖에 안돼 소비에 비해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회장은 새우를 9월이나 10월에 홍수 출하를 하다 보니 가격이 하락이 돼 이를 막기위해 4계절 내내 새우를 먹을 수 있도록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회장은 협회의 명칭 변경도 이와 맥을 같이 하면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지금 전 세계는 전쟁으로 인한 각종 문제점이 경제, 산업, 정치, 종교 전반적으로 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곡물, 에너지, 물류 등이 지속해서 가격이 상승하며, 국가별 비상사태로 여겨질 만큼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유가는 국내에서 2300원~ 3000원으로 가격이 더 치솟을 거란 전망 속에서 그와 연관된 많은 물가가 동반 상승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긴급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한민국은 2022년 정권이 바뀌며 3-6월 선거, 7월부터 행정기관들이 업무개시들이 되는 과정이고 그동안의 공백기로 ‘민생물가 관련하여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란 불만의 목소리가 온라인을 통해서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현실이다. 위기는 현명함과 지혜로 정치와 행정이 안정화 되어야 하고, 문제의 출발점인 국제 정치외교, 경제외교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대한민국은 올해 선진국대열에 합류 되었다. 그만큼 국민적 의식도 시급하게 올라서야 할 문제가 있고 정치, 경제, 행정도 혁신과 쇄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지도자 한 사람의 역량보다 잘 갖추어진 팀을 잘 구성하고, 글로벌 전문능력과 시야를 겸비한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1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한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2022)’이 2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2022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은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 조경태 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SNSJTV, 회장 김용두),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GYEA, 총재 김석훈),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이사장 박항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 이사장 심재환) 4개 단체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개최하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다. 언론, 환경, 경제, 청년창업, 청소년 등 사회 산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이번 시상식의 주최·주관사들은 훼손된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경영 실천을 추구하는 각 분야별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며 지속가능한 목표를 함께 실천하고 있다. 주최 측은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 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분야별 연령층별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구환경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2022)’에서 정임행 (주)브라가 회장이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경제문화교류 부문을 6월 21일 수상했다. 정임행 회장은 “민주평통자문위원회 부회장, 강남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한국SNS기자연합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한 경험 토대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후학양성, 지도자 양성, 봉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며 “젊은 시절 먹고 살기 위해 쉼 없이 달렸고 사업경력이 40년이 지난 지금 이제 어떻게 살아야 인생이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가에 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임행 회장은 베트남 시장 판로 개척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하는 서울상공회의소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출범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해외 수출 시장 확보할 수 있도록 지대한 기여 한 바 있다. 정임행 회장은 패션의 중심 청담동 파모소(이탈리아어, 영어로 famous의 뜻) 사옥에서 명품 모피 ”줄리아나 테조“, 명품가구 ”펜디 까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줄리아나 테조는 70년의 역사를 가진 명품 모피 브랜드로 클린턴 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前 MBN 앵커, SBS Biz 닥터 Q 윤희정 아나운서와 영어 통역 전문 MC 이기은 아나운서는 차분하고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동안의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 진행을 무리없이 소화하여 베테랑 아나운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2022)은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 조경태 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SNSJTV, 회장 김용두),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GYEA, 총재 김석훈),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이사장 박항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 이사장 심재환)이 공동 주최·주관으로 개최하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1일 진행했다. 언론, 환경, 경제, 청년창업, 청소년 등 사회 산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이번 시상식의 주최·주관사들은 훼손된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경영 실천을 추구하는 각 분야별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며 지속가능한 목표를 함께 실천하고 있다. 윤희정 아나운서는 이날 지구환경 컨퍼런스 및 시상식의 인터내셔널 어워드 시상식에서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방송부문)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