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상주시가 상주공설추모공원 부지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주공설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시민에게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 시장이 시민에게 알리는 담화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하게 된 이유와 향후 계획 등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 시장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사업 지연으로 시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이번 부지 재공모 결정은 지역간 갈등으로 인한 추모공원 조성이 더 이상 지연되거나 표류하는 것을 막고,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모공원 조성은 상주시민 모두의 염원인 중요한 사업이며, 단순히 장사시설을 건립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공공복지 증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서는 "지난 2022년에 함창읍 나한리 일원을 추모공원 부지로 선정했으나 인근 지역 간 갈등으로 사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2024년은 민선 8기 상주시정의 실질적 변화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한 해이자, 시대를 주도해 중흥하는 미래상주가 구현되는 재도약 원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방소멸의 위기, 경기침체, 국세감소 등 국내외적으로 직면한 불안한 여건과 어려운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주요사업과 정책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상주의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먼저,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의 상주유치를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해 반드시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상주의 산업지도를 바꿀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높이며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기필코 성사시켜 산업의 균형을 맞추는 경제 상주로 도약할 계획이다. K-스마트농업의 위상과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기반으로 청년 창농과 미래지향적 스마트농업을 확산시켜 상주농업의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추진 중인 농산물 종합 물류단지는 신속하게 추진하여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 등에 대비하고 상주가 유통의 중심지로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11월 27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3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2024년은 민선8기의 핵심 전략과 사업들에 틀을 세우고 기반을 다져 구체화해 나가는 중요한 예산으로 국도비 예산확보,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바탕으로 민생안정, 시민 안전망 강화와 복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미래 준비에 방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상주시는 2024년도 본예산 1조1,750억원(일반회계 1조 977억원, 기타특별회계 118억원, 공기업특별회계 655억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5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간다. 강 시장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첨단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기반 마련 ▲K-스마트농업의 롤모델로 가치 창출 ▲역사와 문화는 미래로 가는 나침반 ▲존심애물의 마음으로 소외받지 않는 복지상주 구현 ▲행복이 보장되는 안전한 친환경 명품 도시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 ▲상상을 주도해 상주를 움직이는 엔진의 역할을 들었다. 첨단산업 육성으로 태동하는 지역경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청리일반산업단지를 60만평 이상 전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17일 오후 2시 브리핑센터에서 주민소환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통합신청사 신축과 관련해 가칭)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이하 범시민연합)에서 주민소환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 갈등의 해소 및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잘못된 주장을 바로잡고,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서 강영석 시장은 범시민연합에서 주장하는 '신청사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위반은 법제처 질의 회신 결과 절차적 하자가 없음을 밝혔고 문화예술회관 건립 부지 이전이 법률 위반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또한 시장에 대한 탄핵 사유가 개인적 비리나 부정부패의 내용도 아니고, 역대 시장들도 노력해왔던 상주의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과 문화예술회관이라는 점에 대해서 유감의 뜻을 전하며, 탄핵을 주장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통합신청사 건립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제도적으로 해결하고, 절차적으로 중앙정부, 상급단체, 의회의 공론화 과정을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범시민연합에서 주장하는 내용의 진실 여부를 떠나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염려를 끼쳐드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19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간부공무원 및 지역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 호우피해 상황 브리핑, 홍보영상물 상영, 민선8기 시정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은 민선 8기 주요시정 방향에 대해 30분가량 직접 설명하였으며,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언론인과 공감대를 쌓는 시간으로 추진됐다. 먼저, 민선8기 주요 성과로 ▲중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3년 동안 투자유치 1조 7,000억 원 달성, ▲상주일반산업단지 준공 및 우량기업 유치, ▲4년 연속 본예산 1조 원 시대 돌입, ▲3년 연속 국도비 공모사업 1천억 원 이상 확보 등 미래를 고민하고, 지속적인 상주 건설을 위한 노력을 견지하여 위와 같은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고속철도 시대 개막에 대비, 대구 군사시설 이전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및 스마트팜혁신밸리를 통한 농업 경쟁력 확보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6월 26일 제220회 상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경모 의원의 통합 신청사 건립에 관한 시정질문에 답변했다. 강영석 시장은 추진과정에 대해 "신청사 건립은 지난 20여 년 동안 시민들의 염원이었으며, 23년 동안 매년 기금을 적립해 1,316억 원을 마련했다. 그동안 3번의 추진과 3번의 좌절도 있었다. 공무원 1명이 차지하는 본청 청사 면적은 경북 23개 시군 중 상주시가 4번째로 협소하다"라고 말하면서 "청사 건립 결정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닌, 2021년 수립한 '상주비전 2040 종합계획'과 읍면동 순회 시정보고회, 시정연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상주시 공무원 수가 많은 이유는 행정구역이 넓고 읍면동 수가 많기 때문이다. 상주시에 공무원 수가 많다고 줄인다면 그 피해는 우리 시민들에게 그대로 전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수의 시민들이 도심공동화에 대한 염려 때문에 현 청사에서 가장 가까운 낙양동으로 이전하는 것을 원한 것 같다"라며, "현재 우리시는 이전 예정지와 현 청사 일원을 고밀․복합 개발하여 도심을 활성화하고자 국토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1일 정례조회 자리에서 통합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담화문을 발표했다. 강영석 시장은 "1995년 시․군 통합과 지방자치의 부활을 계기로 통합 신청사 건립은 상주시민 모두의 염원이었다. 그동안 3번의 신청사 건립 시도와 좌절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사건립기금은 매년 적립되어 현재 1,316억 원이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이번에 신청사 부지 확정이 있기까지 2021년 수립한 「상주비전 2040 종합계획」과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했으며, 민선 8기 출범 직후 의회 간담회, 읍면동 순회 시정보고회, 시정연설, 신년사 등을 통해 통합 신청사 건립사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20년 전에는 시청을 외곽으로 이전함으로써 도시의 확장을 꾀했다면, 지금은 통합 신청사 건립을 통해서 도시의 기능을 강화하고, 도심 공동화를 어떻게 막을 것인지가 이전 신축의 주요 목적"이라며, "분산․팽창하면 죽고, 집중․압축하면 산다! 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며, 압축적 도시전략으로 모여 사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통합 신청사 건립과 동시에 상주 도심의 기능 강화와 지방 소멸에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장은 5월 24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이뤄진 한국해양소년단 창립 43주년 기념 및 2030비전 선포식 행사에 해양문화 확산 및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보고 대기장'을 수상했다. 장보고 대기장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장보고 정신과 기상을 계승하고자 해양 관련 인물 중 공로가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상주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협력하여 낙동강과 경천섬 등을 관광자원화하여 상주시 수상레저센터(상주보, 낙단보), 상주보 오토캠핑장, 상주보 물놀이장 등 낙동강을 따라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여 연간 방문객이 20,000여 명에 이르는 등 해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고 권위의 장보고 대기장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한국해양소년단과 협력해 선진 해양문화를 확산시키고 청소년들에게 미래세대 의식을 함양시킴으로써 방문객들이 안전한 해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27일 오후 2시에 강영석 상주시장,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 김홍구 경상북도의회 의원, 상주상공회의소 권택형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및 주요 사회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상주일반산업단지는 2021년 착공하여 39만 3,146㎡(약 12만 평) 규모로 총사업비 707억 원을 투자하여 올해 2023년 준공되었으며, 평균 분양가는 112,000원/㎡(평당 37만 원)이다. 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장비, 기타기계장비, 금속가공 등으로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상주IC) 및 국도 25호선과 인접하여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그동안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을 유치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인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유치 성공에 이어 상주일반산업단지에 음료 제조업체 '동천수'가 총 400억 원,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생산 기계 장비 업체 '아바코'와 총 300억 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 의사를 밝히고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지난달 도에서 공모한 ‘2023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청년 행복 뉴딜 프로젝트'사업은 대학, 기업, 문화공간 등 청년 활동이 많은 지역 내 공간을 거점으로 하여 청년 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 친화적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2020년 동 사업을 신청하여 청년 소통 및 활동 공간인 청년센터 '들락날락'을 조성한 바 있다. 시는 올해 '청년 프리마켓 및 청년 주간행사'와 연계하여 청년의 수요에 맞춘 문화강연, 지역 장인에게 배우는 원데이클래스,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는 문화 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이 모이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자생적 청년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누릴 기회를 보장하여, 청년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청년활동 지원과 청년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