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산근린공원' 도심 속 명품공원으로 재 탄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의 남산근린공원이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명품 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상주시 신봉동 산2-1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산근린공원은 도심과 가깝고 다양한 위치에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은 상주의 대표 공원이다. 휴일이나 주말이 되면 많은 이용객들이 건강과 힐링을 위해 남산근린공원의 산책코스와 운동시설, 휴식공간 등을 찾고 있다. 하지만 노후된 공원 시설 및 인프라 부족, 추가 식재의 필요성 등 공원 재정비에 대한 요구와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자연과 문화를 품은 도심 속 명품 공원으로 이에 상주시는 남산근린공원을 시민이 염원하는 도심 속 새로운 명품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규모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남산근린공원 명품화 사업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상주시를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상주시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상주시는 남산근린공원의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도심 속 녹지공원을 통해 도시의 생명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최신 트렌드에 맞게 공원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인프라와 시설물 등을 추가하여 상주를 대표하는 '도심 숲 휴식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4-05-24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