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미래 먹거리 산업 '대체식품 글로벌 포럼'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체식품 관련 기업인, 학계 전문가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체식품산업 글로벌 포럼(BAFE)'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대체식품 사업화와 시장 진출, 스타트업 육성 등 산학연관이 협력해 대체식품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 발표는 대체식품 글로벌 마케터로 활동하는 ▴헬렌(Hae Creative) 대표의 '대체식품을 활용한 사업화'발표를 시작으로 ▴황윤찬(에브리씽벗) 대표의 '대체식품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정지숙(대구한의대) 교수의 '대체식품과 메디푸드 시장' ▴김정훈 인테이크 상무의 글로벌 시장 경쟁 전략을 위한 '대체식품 제품화 사례' 순으로 이어졌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송경창 경북경제진흥원장을 좌장으로 도와 지역 대학, 4명의 주제발표자가 함께 대체식품 사업화 방안을 위한 분야별 아이디어 제시 및 전문가적 인사이트 공유 등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사례발표로 4D푸드 프린팅으로 CES2024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탑테이블의 유현주 대표는 '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4-06-0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