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0월 14일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경북 동해안 오선지 등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가수 케이시를 비롯해 가야금(노래가 야금야금), 비파(비파선셋), 성악(페도라 솔리스트 앙상블), 드럼(도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2시부터 진행되는 부대 행사는 플리마켓, 체험부스(바다석고방향제, 양말목공예, 바다디퓨저), 인생네컷, 룰렛 및 SNS 이벤트, 플로깅 등 풍성한 체험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오선지 등대음악회-영덕편은 별도의 예매없이 현장에서 무료 참여 및 관람이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이외에 자세한 내용은 오선지 홈페이지(www.oceang.kr) 또는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선지(oceanG)는 2021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경북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공동브랜드명으로 경북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해양관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경북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경북 동해안 오선지 등대음악회'를 오는 17일 경주 연동항에서 실시한다. 이번 오선지 등대음악회 경주편에서는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가수 남승민을 비롯해 비스타(록발라드), 서가비(플루트), 박상현(R&B), 전석매진(ESG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이 공연을 펼쳐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17일 경주 연동항을 필두로 7월 8일 울릉 촛대바위 일원, 10월 14일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열린다. 울릉편에는 이시영(드러머), 황태자(트로트), 일렉디바(전자현악기), 류지광(트로트)이 출연하며 영덕편에서는 비파선셋(비파), 페도라솔리스트(성악), 노래가야금야금(가야금&통기타), 케이시(발라드)가 출연한다. 반복되는 출연진이 아닌 지역별로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이 등대음악회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