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배진석(경주, 국민의힘) 의원은 2024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ㆍ공헌하신 유공자들의 공로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도의회 제347회 정례회에서 참전유공자, 국가보훈대상자, 학도병에 대한 3건의 제ㆍ개정 조례를 발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종전까지 국가보훈대상자 등과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참전유공자를 지원해 왔으나, 호국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희생ㆍ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종전 조례를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를 분리하여 '경상북도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상북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ㆍ개정안으로 발의할 예정이다. 또한 6.25 전쟁 당시 학도의용군으로 전쟁에 참여했으나 참전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희생된 학도병을 선양하기 위하여 '경상북도교육청 학도병 선양 및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함께 발의했다. 배진석 의원은 "경상북도가 '호국의 고장'임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희생ㆍ공헌자에 걸맞은 예우나 지원이 필요하다. 그동안 많은 선배ㆍ동료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배진석 의원(국민의힘, 경주)은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데일리뉴스 등이 주관하는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 공로 부문을 수상했다.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일반기업과 공직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배진석 의원은 3선 도의원으로서 그동안「경상북도교육청 각급학교 기숙사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경상북도 주거 기본 조례안」등을 대표 발의하고,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도민의 복지 증진 및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에도 6.25 참전유공자 지원과 관련하여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 등에 대한 형평성 확보를 촉구하였고, 제341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경상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