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8회 IBC 국제뷰티스트 챔피언쉽'에 뷰티스마트케어과 참가 학생 22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뷰티 전문가 양성을 위해 KBA뷰티스트 총연합회에서 주최했으며 전국의 고교, 대학, 산업체 등에서 기량을 갈고 닦은 학생 및 산업체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2명의 재학생이 대면 대회와 비대면 공모전에 출전하였으며 특히 '습식 매니큐어' 부문에서 1학년 장수민 학생은 대상, 김서진 학생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장수민 학생은 "지도교수님께서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떨지 않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대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는 2년제 뷰티 전문 디자이너 양성 학과로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공심화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뷰티스마트케어과 학과장 김주하 교수는 "학교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 재학생들이 지난 19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14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 출전해 전원이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는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얼굴 스웨디시, 몸매 스웨디시, 발관리 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교, 대학 재학생, 산업체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호산대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아 이번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발관리' 부문에서 유상미(1학년) 학생은 대구광역시장상 금상을, 송선미, 김정숙, 김진영(1학년) 학생은 시의장상과 국회의원 특별상, 하수목(2학년), 김연희, 배미경(1학년) 학생은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장 금상을, 강전숙, 김영숙, 김미희, 박혜경, 배재현 지회장상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구광역시장상 금상을 수상한 1학년 유상미 학생은 "어느 때보다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 그 노력에 보답하듯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는 2년제 뷰티 전문 디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뷰티스마트케어과에서 최근 'S-Beauty (상주뷰티) 개발을 위한 감껍질(상주둥시) 유효 성분 분석' 연구 용역 과제를 수행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주의 떫은 감 생산량은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감껍질, 감 꼭지, 감 씨등 매년 4,000톤 이상의 다량의 농산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호산대학교에서는 버려지는 감껍질 추출물의 유효성분인 Quercetin 성분의 함량을 분석했고 이를 대표성분으로 하여 마스크팩을 개발하고 임상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여 감껍질 추출물을 활용한 마스크팩의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시험 결과 감껍질 추출물 함유 마스크팩은 유수분량을 조절하고 특히 모공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임상 인체적용시험은 보건복지부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IRB 심의를 통과하였고, 실험결과는 추후 학술 대회 발표 및 특허 출원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 남현주 연구책임자는 "경북 상주시의 특산물인 감, 그 중에서도 부수적으로 발생되는 감 껍질을 활용하여 마스크팩을 제작하고 그 효과를 밝힌 것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