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2022 희망이음 프로젝트 포상' 4년 연속 산업부장관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가 21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개최한 '2022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전 부문에서 수상하여 이 프로젝트의 취지를 가장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5개 권역의 9개 시·도가 주관·참여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기업-청년의 만남의 장(場) 마련을 통한 소통의 기회 제공 및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 탐방하여 지역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개선에 힘쓰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취업캠프, 개인 컨설팅 등) 및 공모전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희망이음 프로젝트 포상은 ▲우리지역-청년 희망이음 기업 선정 부문 ▲희망이음 프로젝트 유공(단체, 개인) 부문 ▲기업애로해결 경진대회 ▲지역 문제해결 공모전 ▲기업탐방 우수후기 ▲우수 서포터즈 총 6개 분야로 이뤄진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한 대경권에서는 희망이음 기업 4개사, 유공 표창 단체 1개사, 개인 1인, 대학생 11팀, 서포터즈 3인이 수상했다. 경북 지역-청년 희망이음 기업 부문에서는 경림테크와 농업회사법인 담따프레시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대회에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3-21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