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지난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50개국 514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예천을 찾은 이번 양궁대회는 리커브, 컴파운드 두 종목으로 단체전(남자, 여자, 혼성), 개인전(남자, 여자)으로 나뉘며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 총 30개의 메달이 걸려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30개의 메달 중 리커브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컴파운드 종목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총 7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컴파운드 종목은 동메달 1개에 그쳐 아쉬움이 컸지만, 예선전에서 여자 개인전 한승연 선수가 711점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고, 여자단체전도 2126점으로 2023년 싱가포르 아시안컵대회 세계신기록(대한민국)을 6점 앞서며 기록을 경신해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또한 양재원, 한승연 선수가 나선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도 예선전 1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을 기대했지만 콜롬비아와의 3, 4위전에서 슛오프까지 가며 접전을 벌였으나 패해 4위에 그쳤다. 반면 리커브에서는 남녀 개인전 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7일 오후 2시부터 예천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장에서 '2024예천군자원봉사단체 리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장 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관내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학동 예천군수와 자원봉사자들간의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후, 김종현 센터장으로부터 2024년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사업 방향성과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치러지는 '예천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대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오늘 간담회의 의미가 더 특별했다. '예천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대회 조직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는 "양궁월드컵대회의 성공의 중요한 역할을 해줄 자원봉사자들에게 친절하고 밝은 모습의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처우 개선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네이버폼(https://naver.me/GPXonYZv)과 자원봉사센터방문 접수를 통해 5월 2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