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5월 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경북 관광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북 청년 인턴 지원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도내 관광 분야 기업과 구직 청년을 연결하는 경북 청년 산·학 연계 인턴 지원 사업으로 기업에게는 유능한 지역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현장 면접 및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경북도내 대학(원)생,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들에게는 경주 힐튼 호텔, 주식회사 사이시옷 등 관광숙박업부터 여행사 서비스업, 관광편의시설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30여 개 관광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1 현장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구직 청년들을 위한 현직자 토크콘서트, 퍼스널 메이크업 부스, 이력서 사진 촬영, 일자리 상담소 운영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지원사업 수혜자 대상 현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지원사업 수혜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6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경북 경주시 계림로 107)에서 관광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경북 청년 산ㆍ학 연계 인턴 지원 잡페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청년 산ㆍ학 연계 인턴 지원 사업은 기업에게는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현장 실무기회 제공함으로써 직무역량 향상과 도내 관광 분야 기업과의 매칭을 청년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종 매칭된 기업에게는 신규 채용 청년 인턴 최대 2명까지 1인 최대 150만원을 2개월간 지원한다. 공사는 이번 잡페어를 통해 △경북도 내 관광기업·경북 거주 구직 청년 현장 면접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벤트 부스 운영(이력서 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 등)을 통해 다양한 구직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잡페어에는 호텔업, 여행업, 관광편의시설업, 전시 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 관광콘텐츠 개발기업 등 다채로운 업종의 경북 관광기업 30여 개와 경북 거주 미취업 청년 및 경북 소재 대학생 50여 명이 참가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역 관광기업 및 미래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이번 경북 산ㆍ학 연계 청년 인턴 지원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