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17일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및 코로나19 대응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준수를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완주군과 경찰서, 교육지원청 및 청소년시설 등 5개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고, 봉동읍 둔산리내 유흥업소 및 학교주변의 술집, 노래방, 음식점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점 점검했다.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12일 진행된 점검은 코로나19의 지역확산 위험에 따른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계도·점검활동 및 고위험·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지도점검·단속내용은 ▲주류 등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고용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이행여부다. 고위험 시설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안내 등 홍보,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의식이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영업주 및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13일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대해 안전시설장비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준수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완주군은 행안부·전북도와 합동으로 막바지 연휴 기간에 피서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천, 계곡의 안전장비 현황 및 코로나19 거리두기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등 물놀이 안전을 위하여 마지막까지 고삐를 죄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폭염과 코로나19가 길어져 여름을 보내는 데 어려움이 많지만 군민을 위해 막바지까지 안전을 느슨하게 할 수는 없다.”며, “물놀이 장소를 방문하는 군민들께서도 물놀이 안전수칙 및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은 물놀이 특별대책기간 동안 물놀이 관리지역 17개소를 지정하여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자체 점검을 강화해 온 결과,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달 30일 행안부, 전라북도와 합동으로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3개소에 대해 안전시설 장비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준수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행안부·도·군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무더위로 피서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시설장비 및 코로나19 방역상태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현재 완주군은 물놀이 관리지역 17개소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물놀이 금지구역 통제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관리요원들은 배치에 앞서 심폐소생술, 구명환 던지기,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코로나19 방역수칙 등 4시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의 물놀이 안전관리 예방·대비·대응에도 상시 협력하고 공유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피서객이 여름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 및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며 “합동 점검뿐만 아니라 군 자체적으로도 지속적 점검·순찰을 통해 안전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해 으뜸안전도시 완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