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공직자가 알아야 할 반부패‧청렴,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윤리에 관련된 상식과 법‧제도 등을 퀴즈대회라는 형식을 접목해 참여형 액티비티 교육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고 청렴 이해도를 높였다. 청렴골든벨은 각 부서를 대표하는 직원 150명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문제를 맞혀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골든벨 최종문제에 도전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각 부서별로 소속 직원을 응원하기 위한 열띤 응원전도 펼쳐졌다. 최후의 1인이 되어 골든벨을 울린 물야면 김상용 주무관은 "오늘 행사를 위해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반부패와 청렴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렴에 관해 더 관심을 갖고 오늘 배운 지식을 좋은 방향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직원들의 열렬한 응원과 함성 가득한 현장을 보면서 직원 간 화합과 공감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공무원의 기본적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공직자가 알아야 할 반부패‧청렴,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윤리에 관련된 상식과 법‧제도 등을 퀴즈대회라는 형식을 접목해 참여형 액티비티 교육으로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고 청렴 이해도를 높였다. 청렴골든벨은 각 부서를 대표하는 직원 127명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문제를 맞혀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골든벨 최종문제에 도전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각 부서별로 소속 직원을 응원하기 위한 열띤 응원전도 펼쳐졌다. 최종 우승자로 뽑힌 물야면 황정욱 주무관은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공직자가 지녀야 할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오늘 배운 청렴 지식을 늘 가슴에 새기고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세대, 직급을 아울러 모든 공무원이 한 마음으로 소통하며 청렴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고, 이 청렴 지식들을 실무에 많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