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美 버팔로·코네티컷에서 투자유치 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캐나다 토론토 투자유망 기업 방문에 이어, 미국 버팔로·코네티컷을 잇달아 방문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했다. 먼저, 버팔로에서는 로봇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업, 조디(Zordi)를 방문해여 첨단 농업기술 활용현장을 둘러보고 농업대전환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지난 13일 코네티컷에 본사를 둔 세계 3대 헬기 업체인 시콜스키(Sikorsky)를 찾아 대형 소방헬기 개발 및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난 12일에는 미국 뉴욕주 버팔로로 이동해 민선 8기 경북도의 핵심과제인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 농업 추진을 위해, 미국의 로봇 기반 농업 스타트업인 조디(Zordi)사의 이길우 박사와 케이시 콜(Casey Call) 공동창업자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동사와 농업기술 교류 및 투자 검토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 경북도 서울본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이길우 박사는 한 차례 면담을 가진 바 있으며, 당시 이철우 도지사의 제안에 따라 조디사 관계자들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고,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어지게 됐다. 조디사는 인공지능(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1-15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