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위, '주요업무보고' 청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제344회 임시회 기간인 1월 25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위회를 개최해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원자력 대책과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는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및 안전 대응체계 마련, 원자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등 지난해 주요성과와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당면현안 및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지역 원전기업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신규 및 주요 역점시책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 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정경민(비례)의원은 '준비 안된 유럽 SMR'관련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전세계적으로 부품 병목현상으로 인하여 원전 건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경상북도의 부품수급 대비책에 대하여 질의하며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고 한창화(포항) 의원은 문무대왕과학연구소, SMR 산단, 경주테크노폴리스 등 경상북도의 원전 관련 기관의 인력 수급을 위하여 대전 연구원의 인력 유치, 지역 내 인재를 유인 등 인재 확보와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4-01-30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