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024년 8월 5일 신규 선정된 WM특화점포 영주시지부를 대상으로 BI(Brand Identity)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도입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서 '자산관리전문역'농협은행 WM(Wealth Management)부문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인력이 근무하는 영업점이다. 또한 은행 본부 내 'NH All100자문센터'의 최우선 지원을 통해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세무·부동산·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의 자산가 고객층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시중은행과 다르게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따라서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는 시중은행의 PB점포와는 차별화된 지역기반 자산관리 전문점포를 표방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20개소를 추가 선정, 총 69개소로 운영하고 있다. 최진수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 집중 육성 중이며, 고객님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10일 경주시 현곡면 소재 배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영농철 농가 일손부족 해소와 직원의 농업·농촌에 대한 친밀감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활동에는 NH농협노조 김종필 경북노조위원장, 23사번 경북농협 6급 직원 및 경북본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배 봉지 씌우기, 영농 폐자재 수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은 "서툴고 어설픈 부분이 많았지만 동기들과 함께여서 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작은 보탬이라도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H농협노조 경북본부 김종필 위원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직원들이 농업·농촌을 경험하고 그 가치를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하는 바람이다"며 "경북농협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손잡고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꾸러미 400박스(2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서 두 기관이 한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북공동모금회에 이천만원을 전달하고, 경북공동모금회는 이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경북도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꾸러미는 경북 및 지역의 농산물, 축산물 등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등에 따뜻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도곤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손길이 경북도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2일 경상북도개발공사 회의실에서 4개 공공기관·금융기관이 함께 하는 '경상북도 ESG 확산 협의체'를 출범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를 비롯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DGB대구은행, NH농협은행은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내 ESG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영역에서 지역사회 ESG경영 확산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상북도 내 대표 공공기관 2곳과 금융기관 2곳이 협업을 통해서 ESG경영 확산 협의체를 출범하고, 이후 4개 기관 외 추가적인 참여기관 확대를 추진하여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ESG경영 확산을 위한 협의체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 내 ESG경영 활성화와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4개 기관은 ▲ESG경영 추진 현황과 성과 공유 ▲ESG 전문가 초청강연 및 컨설팅 ▲도내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지원 ▲경상북도 ESG 확산 플랫폼 구축 등의 활동을 통해 ESG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ESG경영이 기업 생존의 화두가 되는 상황 속에서 경상북도 내 ESG경영의 활성화와 확산을 위해 지역대표 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5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zgm.고향으로카드 경북1호 가입 행사'를 개최했다. zgm.고향으로카드는 NH농협은행이 4월 5일부터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일정부분(0.1%)이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공익기금 지자체는 최초 카드발급시 지정할 수 있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조성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서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착한기부 실천을 위해 많은 분들이 zgm.고향으로카드를 가입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zgm.고향으로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발맞춰 야심차게 출시한 상품이다”며“지방소멸 위기 타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염원이 전 국민의 카드 가입으로 이어진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