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1985년 “바람 바람 바람”으로 데뷔, 노래 제목처럼 가요계에 바람처럼 등장해 소녀 팬들의 눈물 바람을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바람을 몰고 온 김범룡. 80년대는 가수로 90년대는 녹색지대, 진시몬 등의 앨범 제작자로 활동하며 8090 최고의 음악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범룡이 2022년 9집 정규앨범 발매기념 라이브콘서트를 오는 5월 14~15일 양일간 진행한다. ▲성량과 호소력을 느낄 수 있는 김범룡 9집 발매기념 라이브 콘서트. 전작 “아내”와 “나는 로마로간다” 이후에 발매된 정규 9집 앨범은 코로나 등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과 희망과 따뜻한 위로를 담은 메시지 등을 담고 있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타이틀 “인생길”과 신곡 등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인생길”은 이 시대를 살고있는 중,장년층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민해경 정수라, 진시몬, 김장수, 김충훈, 어벤저스급 보컬들이 코러스에 참여 더욱 빛을 발한다. 김범룡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 등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모든 것들을 나누고 눈물과 함박웃음이 함께하는 희망의 내일을 나누는 소중한 의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고 있다. 라이브 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2월 12일(토) 밤 11시에 방송된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진미령, 가수 이상미, 가수 김범룡, 방송인 이재용, 가수 빽가 등이 출연해 <나 죽다 살아났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동치미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는 이들이 나와 각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가수 빽가는 “친한 형의 말을 믿고 제가 가지고 있는 건물까지 팔아서 주식에 올인했는데 결국 망했다. 그 이후로 다시는 투자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돈 때문에 인생이 끝날 뻔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범룡은 “아내와 비밀연애를 하던 도중에 교통사고가 크게 난 적이 있다. 온몸에 유리가 박혀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하지만 스캔들이 날까 봐 입원 치료도 거부했다. 사고로 인해 죽다 살아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인 이재용은 “생방송 도중 전화로 위암 판정을 받았다. 큰아이는 수험생이었고 아내와는 재혼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던 터라 눈앞이 캄캄했다. 수술 후 무기력증과 우울감이 찾아왔는데 그걸 아내에게 화풀이하고 있었다”라고 밝히며 건강 때문에 죽을 위기를 넘긴 사연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가수 구련옥이 21년의 여정을 풀고 지난 22일(금) 3시에 마포구 소재 재한동포기업인연합회 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구련옥은 ‘새로운 여정’ 앨범 발매전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국어와 중국어가 소절마다 들어가 이중언어 구사 가수의 재능과 리듬감을 보여주었고, 인사말에서는 민족의 동포애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는 그녀가 지난 8월 KBS한국방송 가요무대에 2회 출연하며 앨범 발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새로운 여정” 앨범에 수록된 노래 《그대를 만나는 날》은 중년의 진정한 사랑을 아름다운 서정적 가사로 채웠고, 각 트랙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리듬을 더해 한층 세련되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동포가수 구련옥씨는 특유의 목소리와 음악적 감각으로 1987년 연길시구연단에 단원으로 이듬해인 88년 연변TV음력설야회에서 “오빠의 편지”로 이름을 알렸다. 그후 “해바라기”, “보리차”, “부모”, “노년을 잘 보내시라” 등의 노래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국 전국청년가수TV 콩클 1등을 하며, 당시 중국에서 이름있는 가수 모녕이 소속되어 있던 광주태평양영화음악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