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2023년 최신식 화장시설로 새롭게 조성되는 전주승화원을 전주시민과 완주군민뿐만 아니라 진안군민도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춘성 진안군수는 19일 전주시장실에서 전주승화원(화장시설) 현대화사업 공동 추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와 진안군이 상호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화장시설 현대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품격 있는 장사문화 창출을 위한 주요 협력과제를 설정·이행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진안군은 인구수에 따라 승화원 신축비용을 부담키로 했으며, 이외 화장시설 현대화사업비와 유지보수비도 인구수에 비례해 공동으로 투입키로 했다.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진안군민은 전주시민, 완주군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진안군민은 이용료 30만 원으로 오후 시간에만 이용 가능했지만, 승화원 완공 이후에는 이용료 7만 원에, 오전·오후 모두 이용 가능해진다. 전주시와 진안군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약사항을 이행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지자체 재정 부담 및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관내 공사 중인 민간공동주택 시공자(우미건설㈜, ㈜대우건설, 중흥토건㈜, ㈜모아종합건설)과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시공자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자재·장비·건설인력을 우선 선정 될 수 있도록 협력기로 했다. 군은 적극 행정지원을 통해 함께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현재 완주 삼봉지구(웰링시티)는 2022년 11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완주 운곡지구(복합행정타운)는 2023년 2월 모아미래도 1차를 시작으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재천 완주군의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공사에 관내 업체가 참여하여 실력향상 및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뜻 동참해 준 시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 일자리 활성을 위해 공동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완주군은 떡메마을, 희망발전소 1호점, 희망발전소 2호점, 행복한집, 생강골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총 5개소가 지역 내 일자리 현안 추진을 위한 공동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장애인일자리 협력업체 발굴, 직무내용 조사, 일자리 맵(지도) 및 직무분석 안내집 제작을 마무리한다. 이를 위해 직업재활시설장들이 직접 관내 업체를 방문해 장애인일자리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 업체와는 9월중 협약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우석대학교 재활학과 전문가와 함께 업체별 과업, 가능 배치인력 등 정밀한 직무분석으로 효율적인 일자리창출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일자리 맵(지도)과 업체별 직무안내책자를 제작되면 일자리가 필요한 장애인과 관련 기관, 기업체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 직업재활시설, 우석대, 관내 기업체 등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 경계를 넘어선 ‘사랑의 의기투합’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화제가 되고 있다. 완주군 봉동읍(읍장 강명완)과 전주동로타리클럽(회장 정병우)은 지난 6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맞춤형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아래 지역 저소득층 복지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전주동로타리클럽 정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협약 체결과 함께 최근 화재로 주택을 소실한 봉동읍의 한 가구에 화재복구비 300만 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함께 갖는 등 의기투합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전주동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재와 수해 등 재난을 당한 가구 등에 긴급복지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봉동읍의 맞춤형복지팀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숨은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전주동로타리클럽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체제를 가동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앞서 전주동로타리클럽은 평소 안구질환 검진과 치료비, 도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이 상황에서 인근 도농 복합도시의 위기가구 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무 기회를 주고 있는 청년키움식당에 새로운 주인이 찾아왔다. 완주군은 지난 6일 우석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완식당"팀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를 기반으로 매장을 운영할 이번 팀은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메뉴를 선보인다. 수제 소스와 널찍한 크기의 경양식 포크 커틀릿, 완주로컬식재료인 생강·무를 활용한 소고기 국밥, 회오리 달걀옷을 덮은 김치볶음밥, 담백한 맛이 일품인 소고기 육전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복장도 복고시대의 상징이었던 청바지, 청치마를 모티브로 청 앞치마를 착용해 복고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김춘만 단장은 “청년들이 청년키움식당이라는 공간을 통해 창업 전 실전 경험을 해보고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받아 훗날 외식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은 완주군에서 4년째 운영하는 외식창업인큐베이팅 사업으로 군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외식 창업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와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미옥)이 소통을 통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1일 새로 부임한 완주교육지원청 장미옥 교육장이 3일 완주군의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천 의장과 이인숙, 최찬영, 서남용, 윤수봉, 이경애 의원이 함께 했으며, 의원들은 인구소멸의 위기 속에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며 교육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강조했다. 의원들은 “지역 소멸과 함께 소멸위기에 있는 학교들을 살리기 위해 교육정책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지역별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청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완주군의 교육통합지원센터와 소통을 통해 학교 안과 밖에 운영에 대한 청소년 선도 방법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장미옥 교육장은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군과 의회, 교육청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재천 의장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돌봄정책과 인구정책의 주요 핵심 중 하나인 교육정책은 매우 중요한 사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박성일 완주군수가 2일 지역 내 삼례공공하수처리시설 등을 방문하고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위험요인 발굴·개선 등을 현장 지휘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후 삼례읍에 있는 삼례공공하수처리시설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완주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현장을 방문하고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신세희 건설안전국장과 최용민 재난안전과장, 이정근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동빈 환경과장 등 해당 부서 국·과장이 함께해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결과 삼례공공하수처리시설의 경우 방류수 수질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법적 기준은 5.0㎎/ℓ이지만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운영 수질은 1.2㎎/ℓ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유기탄소량(TOC)이나 물속의 불용성 부유물질(SS) 등도 법적 기준 이하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이나 완주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수질도 설계기준 이하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 군수는 이날 현장 점검에서 “우리 사회의 안전성 강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오늘 결과를 토대로 시설관리 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은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지난 8월 31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남용 의원(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외 10명의 의원전원이 공동발의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표발의에 나선 서남용 의원은 결의문에서 "우리나라 농어촌 지역은 수도권과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과 저출산, 고령화의 가속화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는 곧바로 농어촌 지역의 세수 유출로 이어져 지자체의 재정부족을 가속화 시키고, 지역경제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법률 제정 촉구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현재 특별·광역시의 재정자립도는 60.7%수준이지만, 농어촌이 속한 군지역의 재정자립도는 17.3%수준으로 대도시와 농어촌 지자체 간의 재정자립도는 3배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제도’는 열악한 재정으로 주민복지에 취약한 지역의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재원으로 대도시와 농어촌 지자체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게 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박성일 완주군수가 여야 국회의원들을 일일이 방문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핵심사업의 내년도 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하는 등 현안 돌보기 강행군에 나섰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전날 국회를 찾아 이종배 예결특위 위원장(국민의힘, 국토위)과 박광온 법사위원장(더민주), 안규백 국방위원장(더민주), 송갑석 산자위 간사(더민주) 등 예결위와 각 상임위 소속 의원들을 방문해 지역 현안의 내년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박 군수는 또 김성주 더민주 도당위원장(복지위)과 신영대 의원(산자위), 김윤덕 의원(국토위),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문체위) 등 전북 출신 국회의원들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소양~동상간 국지도 55호선 시설개량,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건립, 국립 나라꽃 무궁화연구소 조성, 소양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의 내년도 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적극 건의했다. 박 군수는 이날 의원들에게 “사회적경제 조직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와 관련한 사업과 활동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육성할 국립 인재개발원 건립이 절실해 지고 있다”며 “국내 사회적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한 완주의 혁신도시에 국립 인재개발원을 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JB전북은행이 완주군에 방문 보건위생용품 100상자(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2일 완주군은 JB전북은행이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고현상 완주군청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매년 선물꾸러미를 기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난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영세소상공인에게 완주사랑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전달받은 보건위생용품 100상자는 완주군 13개 읍면에 배부돼 소외된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란 부행장은 “여성청소년의 필수품인 위생용품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주는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달 8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군의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 다목적 공간에서 글마음 조각가 김정배 작가의 왼손그림을 전시한다. 김 작가는 오른손으로 글을 쓰고, 왼손으로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다. ‘어리벙벙 홀황(惚恍)’을 주제로 다목적공간 1, 2층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시 주제가 된 <홀황(惚恍)-어리벙벙함의 힘>을 비롯해 <물고기는 눈을 감지 않는다>, <한 뼘 취미> 등 왼손으로 그린 작품 32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관 곳곳에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정배 작가의 작가노트가 함께 소개되어 전시 감상에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김정배 작가는 “왼손은 어린아이다. 시(時) 그 자체다”고 언급하며 왼손으로 그려낸 독창적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을 활발하게 소개할 예정이다.”며, “지역작가를 비롯한 문화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의 프리미엄 건강 간편식 브랜드 ‘완주바로밀’이 추석을 앞두고 신제품을 대거 런칭, 소비시장 공략에 나섰다. 2일 완주군은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신선한 농산물을 가득 담은 건강 밀키트 개발에 주력한 결과 소비 수요가 많은 추석 시즌에 맞춰 대거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밀키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완주바로밀’를 대표 브랜드로 상표를 출원해 다양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바로밀에서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한우사태찜, 돼지갈비찜, 묵은지닭볶음탕, 소고기육전, 토란탕, 월남쌈, 마파두부, 밀푀유나베 등 총 16종의 제품이다. 개발된 상품들은 완주 로컬푸드의 강점을 살린 것으로 지역의 건강한 식재료와 향토음식 레시피를 기반으로 맛을 살렸다. 군의 바로밀은 지난해 추석에 잡채, 송편, 섭산적을 출시해 소비자 100명의 설문조사에서 99%가 ‘맛있다’고 응답하는 등 그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번 식품 개발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요즘 소비자들은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가 강하다”며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된 삼례읍 삼례리의 도시재생 추진을 본격화했다. 2일 완주군은 최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관련 교육과 주민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도시재생 예비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를 포함해 총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준비단계에 해당되는 사업으로 군과 주민들은 ‘대학골목길 하나로 더 행복한 어울림의 삼례 대학촌’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대학인 우석대학교가 소재한 이점을 활용해 주민, 대학, 상가의 상생문화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한다. 사업은 총 3개 방향으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대학로 조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경관조성’, ‘지역 맞춤형 주민 참여 도시재생 프로젝트 팀 운영’이 진행된다.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대학로 조성은 대학 문화조성 및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야간조명, 홍보난간 설치 등으로 대학로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경관조성은 우석대학교와 주민들이 마을내 낙후되고 위험한 담장을 개선할 예정이다. 학교와 주민들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농어민 공익수당 총 56억 원을 푼다. 완주군은 지난 2일 이달 중 9370농어가에 60만원씩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농어민 공익수당은 올해 양봉농가와 어가에게도 확대됐으며, 총 56억 원을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군은 추석 전까지 지급을 완료해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빠른 지급을 위해 지난해부터 완주사랑카드를 활용을 적극 홍보, 6300농어가는 지난달 이미 지급을 완료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인구 고령화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어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확대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봉제, 목공, 가죽을 배울 수 있다. 완주군은 창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D.I.Y. 메이킹 교실(시즌2)’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봉제교실’, ‘목공교실’, ‘가죽교실’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집 대상은 봉제, 목공, 가죽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이다. 신청기한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각 과정별 최대 10명을 모집하고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무한상상실 관계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교육생의 창의성을 향상 시키고 새로운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길 바란다.”며 “취·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D.I,Y.메이킹교실(시즌1)은 5~6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3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 전화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