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중수교30주년기념위원회가 한중수교 30주년기념 포럼을 ‘한중번영발전을 위한 미래전망’을 주제로 공동포럼이 17일(금)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중수교 30주년기념, ‘한중번영발전을 위한 미래전망’ 포럼, 이창호 박사와 함께 기념사진 이날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차석,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김광진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각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대면 및 비대면으로 동시에 이루어지는 포럼에서 ‘한중번영발전을 위한 미래전망’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기조강연 이어 ‘미중 경쟁중에서 한중우호관계’ 이창호 中곡부사범대 겸직교수 와 ‘한중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김문준 공주대 교수가 발제됐다. 한중수교30주년기념위원회(民) 이기수 위원장(전 고려대학교 총장)은“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한중지식을 연마하고 창조적 응용이 가능한 전문인, 사회적 요구와 경제성을 고려하는 실용적인 사고와 응용력을 갖춘 실천인, 한중 미래 관계를 이끌어갈 리더십 갖춘 지식인을 양성하는 핵심 메카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서영교 국회의원은“한중수교 30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정계숙 현 동두천시의원이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시의원 출마(동두천시 가선거구)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민, 지역인사,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정 의원의 새로운 출발에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지난 19일 동두천 정계숙 시의원 사무소를 방문한 이창호 국제생태문명위원회 위원장(좌), 정계숙 동두천시후보(중앙),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우) 정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민초들의 대변인으로서 정직하고 당당한 자세로 열심히 뛰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가 내건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로는 ‘일 잘하는 정계숙이 뛴다, 동두천이 뜬다’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관련 공약으로 ▲종합문화예술회관·문화원사 건립 ▲노인회관 건립 ▲36홀 파크홀 등을 갖춘 잔디구장 조성 ▲상패동 공동묘지 이전 및 근린공원 조성 ▲시 청사 이전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건설 ▲관내 주공아파트 명칭변경 등의 실현 가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19일 정계숙 시의원 후보 선거 사무소를 방문한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정 후보는“동두천시민과의 선거공약을 강력하게 추진할 인물이다”며 “시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화성시는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를 초청하여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 도전과 함께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화성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23일 개최됐다. ▲ 4월 23일(토) 오전 11시 화성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제53주년 지구의 날' 맞이하여 이창호 생태문명 저자(좌), 조승환 환경운동 선각자(중앙), 이원욱 국회의원(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운동 선각자 조승환씨는“‘얼음 위 오래 서 있기’는 지금 지구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다. 지구 생명이 되살아나야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잘살 수 있다” 며 “지구생태계를 돌보는 것이 인류를 지키는 길이라는 의미로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 경신 3시간 40분을 새롭게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사에서 이원욱 국회의원은“지구온난화로 인해 국내외에서도 이상기후 변화를 겪고 있다.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의 끝없는 도전과 위대한 도전정신에 감사하다”며“오늘 화성시에서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보았다며 화성시민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날 이창호 ‘생태문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일본이 강제징용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것과 관련해 한일 간 외교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창호(李昌虎)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겸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안중근 평전’ 저자 우리 정부는 일본이 2015년 군함도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강제징용 역사도 알리겠다고 했던 약속을 아직까지 지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른 강제징용 현장인 사도광산을 다시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부는 특히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앞으로 단계별 대응 방안과 국제사회 공조 방안 등을 조율할 계획인데, 일본 정부도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사도광산 TF'를 만들어 한국 측 움직임에 "효과적인 대응책을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사도광산은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의 사도 섬에 위치한 금광이다. 사도광산에는 2000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조선인이 태평양전쟁 기간 일제의 의해 동원돼 가혹한 환경에서 강제노역을 했다. 사도광산 관리회사인 골드사도㈜ 측은 “조선인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2019년에 발간한 자료에 등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도서출판 북그루는 ‘미추학개론’을 집필한 한일미술협회 백희영 회장(박사)과 지난 7일 출판계약을 체결했다. ▲한일미술협회 백희영 회장, 북그루 이창호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 백희영(白暿煐) 회장은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이미 한국 미술사에서 큰 획을 이룩하여, 2020년에도 신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제26회 마스터즈 대동경전에서 영예의 국제대상을 수상받는 등 이미 그 실력을 국내를 떠나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다. 2021년에는 권위있는 신 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제53회 국제공모전(신원전)에서 국제심사원장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환경생태미술제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중국 하북미술대학 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백희영 회장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25일까지 주한 중국대사관과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 중국문화원이 주관하는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서 중국의 작가들과 함께 그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도서출판 북그루의 이창호 대표는 “한일미술협회 백희영 회장의 ‘미추학개론’ 작업을 통해 좋은 책을 만들고, 세간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 하며 “미추학파(美秋學派)의 성격과 이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 백희영(白暿煐)박사 등이 중국 하북미술대학(총장 진충의 甄忠义) 객좌교수로 지난 17일(현지시간 기준) 임용됐다. ▲영등포평생학습관 백희영 작가 초대전 전시실에서 하북미술대학 이창호 영예교수(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가 총장을 대신해 수여 한중교류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하북미술대학 진충의(甄忠义)총장의 인증을 거쳐, 한중문화교류 협력과 중국 하북미술대학에서 초빙하는 객좌교수의 예우와 활동 등을 종합하여 최근 객좌교수 임용을 마쳤다.”밝혔다. 이들은 △하북미술대학의 필요한 관련 학과에서 특강실시 △인재양성에 관한 자문과 전시회 서비스 제공 △양 기관 학술심포지엄 운영 △ 대학의 외국인 교수 특강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객좌교수 임용장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평생학습관 백희영 작가 초대전 전시실에서 하북미술대학 이창호 영예교수(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가 총장을 대신해 수여했다. 백희영 교수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이미 한국미술사에서 큰 획을 이룩하여, 2020년에도 신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제26회 마스터즈 대동경전에서 영예의 국제대상을 수상받는 등 이미 그 실력을 국내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신(神)이 축복한 황금의 땅 제주도에 키 작은 난쟁이 나무들에 미쳐 일생을 살아온 한 농부가 있다. 가시덤불로 뒤덮인 황무지를 세계 제일의 분재(盆栽)정원, ‘생각하는 정원’으로 탄생시킨 성범영 원장이다.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과 이창호 위원장이 함께 생각하는 정원에서 앉아있는 모습 자갈밭을 개간하고 나무를 가꿀 때, 친지들과 주변 사람들은 그를 ‘두루외(미친놈이라는 뜻의 제주 사투리)’라고 불렀다. 그러나 분재와 나무에 대한 그의 사랑은 멈추지 않았고 1992년 마침내 한중수교 한 달 전에 정원을 개원하기에 이른다. 성범영 원장은, 40여 년 전 젊은 시절에 아내와 자식을 떠나 혼자서 돌멩이만 가득한 제주도에 와 황막한 섬을 아름다운 밭으로 만들려고 생각한 사람이다. 그는 나무에 반했고 나무를 사랑했다. 그의 분재원은 ‘생각하는 정원’이라는 철학적인 의미가 깊은 이름을 갖고 있다. 48년 동안 생각하는 정원 주인 성범영은 보통 인간으로서 견디기 어려운 정신 및 육체의 고통을 감내했다. 그는 자신이 힘들 때면 ‘아내의 사랑과 지지가 힘이 돼주곤 했다’고 말하곤 한다. 1962년으로 그는 군에서 퇴역했는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韩中交流促进委员会(위원장 이창호 李昌虎, 이하 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에 국회 정문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지'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지' 기념사진 김문준 박사(국립 공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이창호 위원장(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겸 한중교류친선 대사)의 발언과 하주아 박사(광주광역시 남구의원), 김대유 교수(전 경기대학교 교수), 이만열 박사(아시아인스티튜티 이사장), 노지훈 박사(국제문화진흥협회 회장), 이동기 박사(한중교류촉진위원회 호남지회장) 박현수 이사, 김택근 이사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정치화·낙인화·오명화하는 것을 단호히 배격하고, 과학을 기초로 전문성·공정성·건설성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위원회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