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가수 임희숙은 한국 음악계의 중요한 역사를 쓴 아티스트로, 그녀의 음악적 업적과 인생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임희숙은 1950년 6월 29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73세이다.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아티스트로서,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졌다. 65년 학생 신분이라 임 가령 이란 예명으로 비공식 가수 데뷰하여 작곡가 손목인 선생님 작곡의 "외로운 산장" 음반도 내고, 재즈 사사도 받았다. 67년 KBSㅡtv 연말 노래자랑 장원 가수로 워커힐 무대와 미8군 무대를 거쳐, 1969년 가수 임희숙으로 힛트곡 "그 사람 떠나가고" 음반을 발매해 인기 soul 가수로 등극해서 "진정 난 몰랐네" 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의 히트곡 등을 선보였다. 한국 흑인 음악의 선구자로, 한국 여성 소울의 대모로 불리우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가수협회 이사로 5년간 함께하고 있습니다. ● 가족적 영감 임희숙은 부모님으로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물려받았으며, 아버지는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오는 11월 5일(금) 영국 런던 중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교회에서 신진 한인 연주자들의 클래식 공연 ‘하우스 콘서트’를 마련한다. 피아노 트리오인 트리오 마졸리니(Trio Mazzolini), 클래식 기타리스트 조성빈, 성악가 오원식(베이스)과 앙그라드 로우랜스(메조 소프라노)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하우스 콘서트’는 영국에서 활동하는 신진 한인 음악가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문화원은 지난 2016년부터 매월 수준 높은 한국인 신진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여 왔다. 한국 클래식 공연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는 특별히 외부 공연장에 무대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는 11월 5일(금) 오후 7시 런던 중심가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교회(St James’s Church, Piccadilly)에서 개최된다. 공연이 올려질 세인트 제임스 교회는 1666년 런던 대화재 이후 세인트폴 대성당을 건축한 바 있는 영국의 저명한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Christopher Wren)에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는 7일 공직자의 청렴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청렴 전주를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 마련한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 인원의 현장교육과 더불어 온라인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병행함으로써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이해충돌 방지법’ 설명 △샌드아트(2019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상황극 및 판소리 공연 △청렴 영상 상영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으로 꾸며졌다. 박형배 전주시 부시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공직자로서의 청렴은 당연한 의무이며, 나아가 모든 시민에게 공정한 행정을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 온 결과 6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26일 저녁 7시에 "2회차 전북혁신도시 힐링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노래로 떠나는 세계여행" 주제로 "커뮨" 공연팀이 진행하고,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유럽국가의 친숙한 멜로디의 민요와 클래식 성악을 들려줌으로서 완주 군민들에게 세계여행을 떠나는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성호 공영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들과 지역민에게 문화향유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유튜브에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https://www.youtube.com/channel/UCOH5i2AJW4NJDcMI9U0YOJQ)을 검색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가수 나다가 오는 9월 25일 나눔 콘서트 ‘2021 BLUE CONCERT with NADA’를 개최한다. 27일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다는 오는 9월 25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드림홀에서 ‘2021 BLUE CONCERT with NADA’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피지앤픽처스와 소아암재단이 함께 하는 나눔 콘서트로, 나눔티켓 기부 등 공익성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랩과 보컬을 넘나드는 실력파 뮤지션이자 압도적인 섹시미를 가진 매력적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나다는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인 만큼 ‘서래마을’, ‘Trippin'’, ‘Ride(feat.SUMIN)’ ,‘도져(Dozer)’, ‘내 몸(My Body)’ 등 기존 발표곡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그만의 강력한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1일 발매를 앞둔 신곡 ‘신(spicy)’의 화려한 퍼포먼스 역시 ‘2021 BLUE CONCERT with NADA’ 무대를 통해 공개된다. '2021 BLUE CONCERT with NADA’는 온/오프라인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뜨거운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을 달랠 ‘전북혁신도시 여름밤 힐링콘서트’가 열린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오는 21일 여름밤 힐링콘서트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OH5i2AJW4NJDcMI9U0YOJQ)을 통해 생중계 한다.. 저녁 6시30분부터 진행될 공연은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전북지회(회장 이동진)가 줌바, 판소리, 시낭송, 포크송 등으로 구성했다. 당초 혁신도시 야외공연으로 진행하려했던 힐링콘서트는 코로나 확산이 급증됨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스트리밍으로 전환됐다. 또한 완주군은 2회차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내달 26일 오후 7시 오페라 단체 ‘커뮨’ 팀이 세계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을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공연장소와 형태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 하루빨리 거리두기에서 벗어나 안정된 생활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며 “비록 유튜브 채널이지만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주민이 문화공연으로 하나되는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