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서울시는 메르스로 자가 격리됐던 6천 8백여 명 가운데, 3천9백 명에게 25억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서울시는 나머지 자가격리자들에 대해서도 가구원 수와 자가격리조치를 이행했는지 등을 조사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르스 통합정보시스템에 등재된 자가격리자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1인 가구 40만 9천 원, 4인 가구 110만 5천6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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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서울시는 메르스로 자가 격리됐던 6천 8백여 명 가운데, 3천9백 명에게 25억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서울시는 나머지 자가격리자들에 대해서도 가구원 수와 자가격리조치를 이행했는지 등을 조사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르스 통합정보시스템에 등재된 자가격리자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1인 가구 40만 9천 원, 4인 가구 110만 5천6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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